728x90
반응형

신발 1447

맞춤법과 띄어쓰기 5

아래, 베란다에서 찍은 달 맞춤법과 띄어쓰기의 실제 41. '깨끗이'인지 '깨끗히'인지? (가) 깨끗이, 느긋이, 따뜻이, 번듯이, 빠듯이, 산뜻이 (나) 간간이, 겹겹이, 곳곳이, 알알이, 일일이, 줄줄이 (다) 곰곰이, 더욱이, 히죽이, 생긋이 42. '-이에요/-이어요, -예요/-여요'의 구분 (가) 뭣이에요, 책이에요/책이어요 (나) 뭐예요(*뭐이에요), 저예요(*저이에요)/저여요(*저이어요), 집에 갈 거예요. ※ '-이어요'는 계사(또는 서술격조사) '이다'의 어간 '이-'에 종결어미 '-어요'가 결합한 말이고 '-이에요'는 '-이어요'가 변한 말이다. 그러나 요즘에는 '-이에요'가 '-이어요'보다 우세하게 쓰여 '-이에요'와 '-이어요'를 복수 표준어로 처리하였다. 그런데 이 말은 받침 없는..

시사와 이야기 2023.07.03

맞춤법과 띄어쓰기 4

맞춤법과 띄어쓰기의 실제 31. '회계 연도'인가, '회계 년도'인가: '회계 연도'가 맞음 (가) 설립 연도, 회계 연도 ※ 붙여 쓰더라도 '설립연도, 회계연도'임 (나) 신년-도, 구년-도 (다) 1998 년도 ※ 수를 나타내는 말 뒤에서 의존명사로 쓰이는 말은 '년도' 32. '국제 연합'의 줄임말이 '국연'인가, '국련'인가: '국련'이 맞음 국제 연합/국련, 대한 교육 연합회/대한교련 ※ 자민련(←자유민주연합) 33. '머지않아'인가, '멀지 않아'인가: '머지않아'가 맞음 (가) 머지않아 ⬹ 곧. 불원간(不遠間). (나) 멀지 않은 장래 / 여기선 학교가 멀지 않다. 34. '있음/없음'인가, '있슴/없슴'인가? '있사오니/없사오니'인가, '있아오니, 없아오니'인가? (가) 있습니다, 없습니다..

시사와 이야기 2023.07.02

맞춤법과 띄어쓰기 2

맞춤법과 띄어쓰기의 실제 11. '부치다'와 '붙이다'의 구분: '붙다'와의 의미적 연관성이 기준 (가) 힘이 부치다 / 편지를 부치다 / 논밭을 부치다 / 빈대떡을 부치다 (가)ㄧ 식목일에 부치는 글 / 안건을 회의에 부치다 (나) 봉투에 우표를 붙이다 / 흥정을 붙이다 / 불을 붙이다 꽃꽂이에 취미를 붙이다 / 조건을 붙이다 / 별명을 붙이다 ​ 12. '받치다, 받히다, 바치다'의 구분: '-치-'는 강세접사, '-히-'는 피동접사 (가) 우산을 받치다 / 그릇을 받쳐 들다 / 두 손으로 머리를 받치고 누워 있다 [참고] '날개가 돋친 듯 팔리다'에서 '돋치다' 역시 동사 '돋-'에 강세접사 '-치-'가 붙은 말임. (나) 기둥에 머리를 받히다 / 소에게 받히다 (다) 임금님께 예물을 바치다 / 나..

시사와 이야기 2023.06.30

6.25전쟁, 대한민국 국군 포로

6.25 전쟁, 대한민국 국군포로 1994년 한 국군포로의 목숨 건 탈북을 시작으로, 2003년 12월, 총 34명의 국군포로가 남한으로 귀환했습니다. 당시 국방부는 북한에 생존해 있는 국군포로가 500여 명인 것으로 추정하였는데 현재는 그 인원을 정확히 파악하기 힘듭니다. 죽음의 공포를 뒤로 하고,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남한으로 돌아온 용사들... 청춘을 바쳐 대한민국을 지킨 용사들이지만 백발의 노인으로 귀환한 국군포로들은 그저 세월과 함께 국민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 가고 있습니다. 강희열(89세) 어르신께도 6.25 전쟁은 쓰라린 아픔입니다. 전쟁 당시, 바다 건너 제주까지 총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열아홉 소년이었던 그는 참전을 결심했습니다. 옷고름으로 애써 눈물을 훔치던 어머니... 잔상처럼 남은 ..

시사와 이야기 2023.06.23

그대 떠날 시간이 다가오고

그대 떠날 시간이 다가오고 시/ 美風 김영국 마주 잡은 손 행여 놓칠세라 꼬옥 힘을 주었습니다 도란도란 얘기하며 걷고 있는 이 길은 잠시 그대가 내 곁을 떠나 있는 그 길이 될 것입니다 시간은 자꾸만 흐르고, 잠시 시간이 멈췄으면 하는 바람이었지만 야속한 시간은 매정하게 흘러가고 말았습니다 어느샌가, 그대 떠날 버스가 다가오고, 짧은 안부만이 귓가에 맴돌고, 정신은 멍해져 갑니다 떠나가네요 그대 타고 있는 버스는 그저 말없이 미끄러지듯 그리움만 남겨둔 체 멀리멀리 사라져 갑니다 못내 참았던 눈물도 쏟아져 내립니다. *** 시한수 소중하게 여기며 회원님들을 찾아갑니다 초동문학에서 함께 해주세요 초동문학운영자 드림 ^(^, 초동문학 감사합니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2023.06.23

대한민국의 독도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 독도! https://www.youtube.com/watch?v=muB4_LNZ2Rk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제작한 독도 동영상입니다. 외교부 독도 동영상은 독도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모습을 소개하고 일본의 독도 침탈과정, 일본 독도 영유권 주장의 허구성, 우리 독도 영토주권의 근거 등을 객관적 사실을 토대로 설명하고자 제작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 독도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 This video was produced by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the Republic of Korea in order to share Dokdo's beauty and tranquility as well as background on ..

자료와 교육 2023.05.31

썬라이즈/첫사랑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첫사랑 시/썬라이즈 그해 봄이었지요. 노랗게 웃는 봄볕 같은 소녀를 봤습니다. 심장은 지진을 만난 듯 울고 몸은 감전된 듯 떨고 뇌는 텅 빈 무중력 상탭니다. 호호 하하 개나리꽃들이 웃습니다. 머릿속으로 노란 미소가 날아듭니다. 첫사랑 시간이란 지우개도 세월의 약 처방도 어쩌지 못하는 아픔입니다. 개나리꽃 활짝 필 때면 몸살처럼 생각나는 첫사랑입니다. ^(^, 부산 어느 공원에서... ​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2023.04.0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