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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1447

발바닥 케어

발바닥 케어 발은 신체를 떠 받치는 주춧돌이다. 특히 발바닥은 신체의 중요 혈자리를 담고 있다. 혈자리에 문제가 생기면 발바닥 혈자리에 해당하는 신체부위에 이상이 생기거나 통증이 나타난다. 발바닥의 장기 관련 반사구(발바닥 지압 혈자리)를 참조하시고 이에 관련해 눌렀을 때 아픈 부위와 장기를 연관 고려하여 식생활을 개선하시고 각 혈자리를 지압하여 건강을 지킵시다. 특히 여성인 경우 생리통과 같은 생리불순(월경불순, 자궁근종과 자궁내막증, 질염 예방을 포함)과 관련 불편이 있을 경우라면 발목 바깥쪽 위치- 난소, 자궁을 그리고 남자인 경우 고환, 전립선 반사구를 계속 문질러 주시면 여성은 다음 달 생리통이 현저히 감소했음을 느끼실 겁니다. 남성은 소변이 수월해 진다. 또한 남녀 모두 허리가 아프면(요통) ..

톡톡 이야기 2024.01.06

더 나은 자신을 위해 노력하라!

더 나은 자신을 위해 노력하라! / 따뜻한 하루 새해가 되어 강들이 모여 대화했습니다. 역시나 큰 강들은 서로 자기가 최고라고 하며 자랑하기에 바빴습니다. 독일에서 발원하여 중부유럽과 남동유럽을 흘러 흑해로 들어가는 다뉴브강이 말했습니다. "내가 매일 날라주는 모든 배를 보아라. 나는 이처럼 위대한 일을 한다." 적도 남쪽의 고원지대에서 발원하여 아프리카 북동부를 지나 지중해로 흘러가는 나일강도 질 수 없어 대답했습니다. "나는 그 어떤 강보다 세계에서 제일 긴 강이다." 다뉴브강과 나일강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갠지스강이 가소롭다는 듯 말했습니다. "나는 인도의 힌두교도들이 성스러운 곳으로 숭배하는 대상이다." 다른 강들의 이야기를 듣기만 하던 이름 없는 작은 강이 말했습니다. "저는 여러분처럼 뽐낼 만..

시사와 이야기 2024.01.02

육아휴직, 3900만원

육아휴직 3900만원 31일 정부가 발간한 "2024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의 고용노동부 소관 부분에는 육아휴직제를 확대 개편한 "6+6(각 6개월씩)" 휴직제가 담겼다. 이는 영아 자녀 맞돌봄 문화 확산과 일과 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자녀 생후 18개월 이내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사용하면 첫 6개월에 대해 부모 각각에게 지급하던 육아급여 상한액을 300만 원에서 월 450만 원으로 높였다. 내년부터 생후 18개월 이하 자녀를 둔 부모가 동시 및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할 경우 최대 3900만 원을 받게 된다. 그리고 육아기 근로자가 시차 출근하는 경우 최대 지원 급여는 1년간 240만 원이다. 또한 장시간 근로문화 개선을 위해 주 평균 실근로시간 2시간 단축한 사업주에게 1인당 30만 원씩 ..

톡톡 이야기 2023.12.31

리더십의 시대

리더십의 시대 / 따뜻한 하루 누군가 끌고 있는 수레에 올라타서 가는 방향을 지시하는 사람은 보스(boss)라 부르고 맨 앞에서 함께 수레를 끌고 가면서 방향을 알려주는 사람을 리더(leader)라고 부릅니다. 미국의 심리학자 '매슬로우'는 인간의 욕구 단계 이론에서 '타인에게 인정과 존중을 받으려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라고 강조했습니다. 과거에는 스파르타식이나 권위주의가 통했지만, 지금은 그런 사고가 통하지 않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리더는 먼저 앞장서서 솔선수범하며 참여하고 공감하고 동행하는 소통을 가져야 설득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리더의 소통은 상대방의 내부에 존재하는 문제 해결 능력을 끌어내는 과정입니다.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발생했을 때, 리더는 부하직원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부..

시사와 이야기 2023.12.29

탈고, 단풍잎은 유성처럼

단풍잎은 유성처럼(탈고) 시 / 단야 꿈결이듯 들려온 선율에 살며시 창문을 여니 별빛 가득한 하늘아래 단풍나무 홀로이 서있네. 붉게 물든 단풍잎들은 이별 연습이라도 하는 듯 바람의 연주에 사랑사랑 사라랑 못다 한 사랑노래로 아쉬운 이별을 달래고 있었네. 사랑사랑 사라랑 아직 이별연습은 끝나지 않았는데 바람 따라 비상하던 단풍잎들은 쏟아지는 유성처럼 떨어지네. 우수수 유성처럼 쏟아지네.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행복을 심는 것이다. 단야 ^(^,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시사와 이야기 2023.12.23

좋은 엄마, 좋은 아빠

좋은 엄마, 좋은 아빠 / 따뜻한 하루 모든 부모는 자녀들에게 '좋은 엄마' '좋은 아빠'가 되고 싶은 바람이 있는데, 그러다 보니 때로는 지나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가장 흔하게는 자녀에게 사회적 성공을 강조하며 기대에 어긋나면 심하게 야단치기도 하며 혹은 위협을 통해 자신의 요구를 강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로는 황새를 쫓아가다 가랑이가 찢어진 뱁새와 같이 형편에 맞지 않은 열등의식을 보이기도 하고 남편보다 아내보다 아이를 먼저 생각하다 보니 배우자의 의견을 경청하기보다는 무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모두 자신이 못다 이룬 꿈을 자녀를 통해 이루려는 심리에서 나온 것입니다. 아기에게 부모는 최고로 친밀한 존재입니다. 존스홉킨스대학에서 아기를 대상으로 실험했습니다. 부모가 아이 옆에 앉아 있을..

시사와 이야기 2023.12.23

포기하는 순간 경기는 끝난다.

포기하면 그 순간 경기는 끝나는 겁니다. 1968년 10월, 멕시코 올림픽에 출전한 탄자니아의 '존 스티븐 아크와리' 선수는 아프리카 마라톤 챔피언으로 메달권 진입이 예상되었던 선수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절반 정도를 달렸을 때 옆사람과 부딪혀 쓰러지면서 심하게 다치게 되었고, 의료진들은 더 이상 달리기에는 무리라는 진단을 내렸습니다. 특히 멕시코시티는 해발 약 2,000m에 달하는 고지대였기 때문에 이미 참가 선수 75명 중 무려 18명이 산소 결핍으로 완주를 포기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응급조치만 받고 혼신의 힘을 다했습니다. 피투성이의 다리에 붕대를 맨 상태에서도 벅찬 숨을 쉬면서 계속 뛰었습니다. 금메달을 딴 에티오피아의 '마모 월데' 선수가 결승선을 통과한 지 한 ..

시사와 이야기 2023.12.22

The 따뜻한 하루

The 따뜻한 하루 / 따뜻한 하루 찬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요즘은 가스보일러만 켜도 방안에 금세 온기가 들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은 여전히 난방이 어려워 겨울이 두렵습니다. 게다가 얇은 합판으로 벽을 만든 임시 보금자리는 찬기가 방 안으로 고스란히 들어오기에... 어르신들의 한숨은 짙어져만 갑니다. 서울 외곽의 어느 비닐하우스 마을. 이곳에 살고 계시는 김창수(가명, 82세) 할아버지는 도시가스를 놓을 형편은 되지 않고, 난방비는 부담이 돼서 저렴한 난방 수단인 연탄을 땝니다. 낮에는 리어카를 끌면서 폐지를 줍는데, 수입이 몇 푼 되지 않습니다. 어르신은 곧 들이닥칠 겨울이 걱정입니다. 올해는 연탄을 얼마나 지원받을 수 있을지... 또 지난해처럼 중간에 떨어져서 추운 새벽을 ..

시사와 이야기 2023.12.21

시, 달려가는 길

달려가는 길 시 / 사강 정윤칠 펑펑 눈 내린다. 비 오다 눈 오다 진눈깨비 내렸다 싸라기 눈 내린다 폭설 휘몰아친다 진격의 속도감과 생동감은 몇 십배 더듬더듬 내려와 공산성 폭설 하늘 덮는다 갓길로 갓길로 조심조심 물결 출렁일 때 지나온 길 꼭 내 생과 같아라 *** 눈이 쌓이고 한파가 몰라 쳐왔네요 차길 조심 건강 조심하세요 초동문학운영자 드림 ^(^, 초동문학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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