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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613

삶의 이유

목차 1, 개요2, 삶의 이유3, 쇼펜하우어4, 문제 이야기5, 결론  삶의 이유 / 따뜻한 하루어느 마을에 한 남성이 죽음을 앞두고아들을 향해 이렇게 말했습니다."지난 인생을 돌아보니 나는 실패한 인생이다.출세를 위해 진실을 외면했고,명예를 위해 사랑을 잃었고,성공을 위해 믿음을 저버리고 말았다.마지막 순간이 되니 출세, 명예, 성공이나에게 아무 도움이 되질 않는구나.아들아! 너는 진실을, 사랑을,그리고 믿음을 지키며 살았으면 좋겠구나."어떤 사회학자는 인간이 추구하는 인생을세 유형으로 분류했습니다.첫째, 생계유지형입니다.이들은 주로 오늘의 필요에 관심을 두고소유와 안정을 구하며 삽니다.둘째, 외부지향형입니다.이들은 사회적 성공에 관심을 두고인기와 업적, 지위를 얻기 위해 애씁니다.셋째, 내부지향형입니..

시사와 이야기 2024.10.17

고등어 강정 만들기

목차 1, 개요2, 고등어 강정 만들기3, 레시피4, 반찬 이야기5, 결론 레시피 / 고등어 강정 만들기 오늘 제가 소개하는 레시피로 고등어 강정을 만들어보세요!!조금은 색다르지만 왠지 폼나게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는 고등어 요리랍니다. 재 료 (2인분) 고등어(중) 2마리, 요리술 3큰술, 후추 조금, 녹말가루 5큰술, 올리브유* 양념 - 간장 1.5큰술, 카레가루 1큰술, 매실액 1큰술, 요리술 1큰술, 올리고당 1큰술,물 2큰술 생강가루(또는 생강즙이나 생강술) ¼작은 술(고등어의 염도에 따라 양념이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저는 손질된 고등어를 사용했어요.(통 고등어라면 가운데 가시를 중심으로 포를 뜨듯 살만 발라주세요.)핀셋을 이용해 남아있는 가시를 빼준후 3.5~4cm 정도의 크기로 자르고..

빙탄지간(氷炭之間)

목차 1, 개요2, 빙탄지간3, 얼음과 숯4, 이야기5, 결론 빙탄지간(氷炭之間) 뜻 / 사물의 성질이 정 반대여서 도저히 서로 융합될 수 없는 사이를 이르는 말, 주해 / 얼음(氷)과 숯(炭)은 서로 어울리지 않는다는 뜻숯불 위에 얼음을 얻어 놓으면 얼음이 녹으면서 숯불을 꺼트린다.서로서로를 해치는 것이다.비유를 들면 물과 기름사이를 말한다. *** 사상이 틀리니까,서로 죽어라 죽어라, 상대를 대하는 정치권!!! ^(^,열심히 사는 당신을 존경합니다.사상에 물들지 않은 당신을 응원합니다.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톡톡 이야기 2024.10.16

역사를 바꾼 72시간

목차 1, 개요2, 역사를 바꾼 72시간3, 6.25 북한 남침4, 이야기5, 마무리 역사를 바꾼 72시간 / 따뜻한 하루우리에게서 많은 것을 앗아간 6.25 전쟁은수많은 사상자와 이산가족을 만든 뼈아픈 역사입니다.그런데 전쟁 초기 북한군이 서울을 점령한 후,국군에 대한 맹추격을 멈추고, 3일간 지체한사건이 있었습니다.때는 바야흐로 6월 25일 새벽,암호명 '폭풍'으로 북한의 남침은 시작되었습니다.북한군은 350대의 탱크를 앞세우고파죽지세로 밀고 들어왔습니다.원래 북한군은 서울을 장악한 후,춘천, 홍천을 거쳐 수원까지 점령할 계획이었는데난관에 부딪혔습니다.바로 춘천을 지키는 국군 6사단의 반격이 있었던 것입니다.당시 비상 경계령이 해제되면서 장병 대부분이휴가를 가거나 모내기 지원을 나가면서우리 군은 경비..

시사와 이야기 2024.10.08

묵은 것을 쳐내다.

목차 1, 개요2, 묵은 것을 쳐내다3, 아우구스티누스4, 이야기5, 결론 묵은 것을 쳐내다.포도나무는 매년 가지의 마디마다 새순이 돋아나고다음 해에 새 가지가 자라며 그 새 가지에서열매가 달리게 됩니다.잘 관리하면 포도나무는매년 첫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이때 농부들은 새순에 난 열매들이더 잘 자랄 수 있도록 이듬해 봄에새순이 나기 전 묵은 가지를쳐내야 합니다.만약 묵은 가지를 정리하지 않으면새순이 제대로 자라지 못해과실이 탐스럽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묵은 가지를 쳐내야 새순이 돋아나고새 열매를 맺는 것처럼 사람의 마음과 생각도마찬가지입니다.부지런한 농부가 알찬 열매를 맺게 하듯이,우리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도약해야 될 것입니다.# 오늘의 명언새로운 시간 속에서 새로운 마음을 담아야 한다.– 아우구스티누..

시사와 이야기 2024.09.30

원 플러스 원

목차 1, 개요2, 원 플러스 원3, 대형마트, 상품4, 문제 이야기5, 결론  원 플러스 원 / 따뜻한 하루대형마트에 가면 '1+1' 상품을 흔하게 볼 수 있는데한 개를 사면 한 개가 공짜!한 개 값만 내고 둘 다 가져가라는 겁니다.하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니 같은 1이 아닙니다.값을 치른 1이 있으니, 덤으로 따라오는 1이 있는 것이지요.우리는 따라오는 1에도 이미 수많은 상술을 덧씌운,대가를 치르고 그 물건을 가져가는 것입니다.그 1은 순수한 공짜가 아닙니다.아이들의 셈에는 '1 더하기 1'이 있습니다.산수를 처음 배우기 시작한 유치원생에게 1 더하기 1의답을 물으니 1이라고 대답하는 친구도 있습니다.이유를 물으면 그럴듯한 대답이 이어집니다.물방울 하나에 물방울 하나를 보태어도결국 물방울 하나가 된다..

시사와 이야기 2024.09.28

정승은 한 나라의 의표(儀表)이다

목차 1, 개요2, 의표, 정홍순3, 호조판서, 예조판서4,이야기5, 결론  정승은 한 나라의 의표(儀表)이다 조선 후기 호조판서, 예조판서, 우의정 등을역임한 문신 '정홍순'은 청빈하고 검소한 인품으로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았습니다.정홍순은 10년간 호조판서를 지내면서재정문제에 특히 재능을 발휘하여나라의 재정이 풍족해질 정도로당대 제일의 재정관으로 명성을날리기도 했습니다.정홍순은 항상 검소와 절약으로 일관하였으며,매사에 치밀한 자세를 보였습니다.그가 공직에 임하는 자세를 보여주는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하루는 정홍순이 가지고 있던 엽전이두 동강 나버려 못쓰게 되자사람을 시켜 엽전을 대장간에 가서다시 붙여오라 했습니다.엽전 한 닢을 고치는데엽전 두 닢의 비용이 들게 되었는데대장간에 다녀온 사람이 궁금하여물었..

시사와 이야기 2024.09.25

추억을 통해 인생은 지나간다.

목차 1, 개요2, 추억을 통해...3, 행복한가?4, 문제 이야기5, 결론 추억을 통해 인생은 지나간다. 어린 시절, 남자아이들과 나는 꽃점을 잘 쳤습니다. 꽃잎을 하나씩 하나씩 딸 때면 마음에 두고 있는 아이가 자기를 좋아하나 안 하나를 꽃잎 한 잎 따면서 아니다 그렇다, 그렇다 아니다로 맞춰 보았죠. 어린 시절, 남자 아이들과 나는 소꿉놀이를 잘했습니다. 꽃잎을 하나씩 하나씩 딸 때면 마음에 두고 있는 아이가 아빠가 되나 엄마가 되나를 꽃잎 한 잎 따면서 아니다 그렇다, 그렇다 아니다로 맞춰 보았죠. 아카시아 꽃이 피는 오월이 되면 순호와 나는 뒷동산에 올라 꽃점을 쳤습니다. 꽃잎을 하나씩 뜯으면서 우리는 서로 그렇다 아니다, 아니다 그렇다로 맞춰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죠. 꽃점 놀이가 지루해지면..

시사와 이야기 2024.09.12

최대 실수는 포기하는 것입니다.

목차 1, 개요2, 최대의 실수3, 휴버트 험프리4, 문제 이야기5, 결론 최대 실수는 포기하는 것입니다.미국의 민주당 정치인으로린든 B. 존슨 대통령 아래 38대 부통령을 지낸휴버트 험프리는 오로지 인생을 정치계에서 보냈습니다.그의 정치 인생은 국민들의 존엄성과 인류애를존중했다고 평가받습니다.험프리는 16년이라는 세월 동안상원의원으로 선출되며 정치계를 누볐고쾌활하고 옹호적인 태도는 그를 존경받는인물로 만들었습니다.그는 많은 이들의 추천을 받아부통령에 당선되었고 재임하기도 합니다.그리고 최고의 권위자인 대통령에 도전하지만,공화당 후보 리처드 닉슨에게 패하며쓴맛을 보기도 했습니다.그런데도 다시 상원의원으로 복귀하며정치 생활을 이어 나갔습니다.말년에 말기 암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험프리는 정치 활동을..

시사와 이야기 2024.09.12

하기 싫은 일은 하지 않겠습니다.

목차 1, 개요2, 하기 싫은 일3, 좋아하는 직업, 싫어하는 직업 4, 문제 이야기5, 결론 하기 싫은 일은 하지 않겠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다는 건 아마 평생의 화두일 겁니다. 안정적인 연봉을 받으면서 직장을 다니는 친구들 중 상당수가 '내가 진짜 좋아하는 일'을 아직도 찾고 있습니다. 학교 다닐 때 배운 직업은 분명히 '자아실현의 장'인데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으니까요. 친구들은 나를 만날 때마다 '너는 그래도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고 있으니 행복하지 않느냐'라고 해서 진지하게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무척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 다만 분명한 기준을 발견할 수는 있을 겁니다.  진짜 좋아하는 일이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하게 되는 일, 그 자체로 몰입이 즐거운 일입니다. 취향이나..

시사와 이야기 202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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