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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 5

그대가 좋아서 / 김정원

목차 1, 개요2, 그대가 좋아서3, 행복한 이야기4, 김정원5, 마무리 그대가 좋아서 시 /설은 김정원 그대가 좋아서 그대가 그냥 좋아서 내 마음이 그대를 사랑했지요. 그대만 보면 웃게 되고 그대만 보면 행복했기에 내 가슴이 그대를 사랑했지요. 언제까지나 내 곁에 있어 주길 바라는 한 사람이기에 그대를 사랑했지요 *** 비가 종일오네요 주말로 가는 불금이건만 아픈 몸으로 창밖만 봅니다 건강하십시요 ^(^, 초동문학 감사합니다. ^(^,열심히 사는 당신을 응원합니다.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2025.05.10

당신과의 인연

목차 1, 개요2, 따뜻한 하루3, 아이리스 머독4, 따뜻한 이야기5, 마무리당신과의 인연 / 따뜻한 하루어머니 당신과 무슨 인연이었길래지금껏 고부간의 인연으로 만났는지요.혼자 산 날보다 함께 산 날이 많은 걸 보면,참 많은 세월 당신과 함께했나 봅니다.전 아직도 갓 시집왔을 때,서슬 퍼렇고 하늘을 찌르고도 남을기세등등했던 당신 모습을 잊을 수 없습니다.그러나 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 했나요.90세가 되시던 작년부터 쇠해지며,그 기세등등함은 어디 가고 정신 줄까지 놓으려 하시는당신 모습을 보며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그 시절 제가 아무리 어려웠다 한들스스로 몸도 못 가누며 힘들어하시는당신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 하겠습니까?예전에 호령하시던 그때가 무척이나 그립습니다.곁에서 힘든 당신을 지켜보자니인생의 무상함..

시사와 이야기 2025.05.09

좌절의 시간은 잊어라!

목차 1, 개요2, 따뜻한 하루3, 하버트 S. 개서4, 따뜻한 이야기5, 마무리좌절의 시간은 잊어라! / 따뜻한 하루에디슨은 어린 시절 주의가 산만하여담임선생님조차 '혼란스러운 녀석'이라고 불리며,초등학교에서 3개월 만에 퇴학당하였습니다.에디슨은 당시를 회상하며'어머니가 자신을 만들었고, 자신에 대한신뢰가 있었기에 어머니를 실망하게 하지 않는인생을 살아야겠다.'라고 다짐하였습니다.다른 흑인 아이들처럼 마틴 루터 킹도어린 시절, 인종차별 때문에 마음에 심한상처를 입었습니다.매일 벌어지는 크고 작은 차별을 겪으면서흑인이 백인보다 못한 사람이라고생각하게 되었습니다.그러나 마틴 루터 킹의 부모는 아들에게그가 결코 백인에게 부족하지 않으며,백인보다 못하다는 생각을 가져서는안 된다고 가르쳤습니다.다만 그가 겪는 ..

시사와 이야기 2025.05.08

'느껍다'는 표현을 아시나요?

목차 1, 개요2, 행복한가3, 효일 / 나 사랑하는 것과4, 행복한 이야기5, 마무리 '느껍다'는 표현을 아시나요? 혹시 느껍다는 표현 아시나요?어떤 느낌이 마음에 북받쳐서 벅찰 때,그럴 때 쓰는 표현이래요. 부끄럽지만, 저는 최근에 알게 됐어요. 아직 저 단어를 완벽히 이해하고 구사하진 못해요.근데 뜻을 알고 난 이후로부터는 친근감이 자꾸만 드네요.꼭 내가 써야만, 곁에 두어야만 할 표현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왜 꼭 그럴 때 있잖아요. 사회에 치이고사람에게 상처를 받고 너무나 답답한 가슴일 때,기대고 싶은 이의 포옹으로 그 답답한 가슴이 녹아내는 느낌.그 어떤 처방전으로도 빗댈 수 없는 치유, 이런 게 아닐까요. 슬프거나 기쁘거나 두렵거나 어떤 감정이 휘몰아칠 때면 결국 눈물이 나와요.느껴운 ..

시사와 이야기 2025.05.07

평균 올리기 / 따뜻한 하루 

목차 1, 개요2, 따뜻한 하루3, 제프자크4, 따뜻한 이야기5, 마무리평균 올리기 / 따뜻한 하루 가끔 인생에서 숨이 막힐 듯한 순간이찾아올 때가 있습니다.평범하게 사는 것이어느새 잘못된 일처럼 여겨지고,있는 그대로의 내가 왠지 매우 부족한 사람처럼느껴질 때가 있습니다.특히 결혼을 준비할 때면외모, 나이, 재산, 학력, 직업, 연봉뿐만 아니라부모님 노후 준비까지 따지는 것이 기준처럼여겨지는 게 현실이 되어 버렸습니다.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대부분의 사람은 그런 삶을 살고 있지 않습니다.그저 묵묵히 소박한 하루를 살아가고있을 뿐입니다.그럼에도 사람들은 자꾸만평균을 위로 끌어올리고자 합니다.마치 그것이 모두의 기준인 것처럼 말입니다.그러다 보면 남에게 어떻게 보일지가가장 중요한 현실이 되고,자신을 바라보는..

시사와 이야기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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