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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25

호연지기(浩然之氣) / 사람은 발자취를 남긴다.

목차 1, 개요2, 호연지기3, 무엇을 남길 것인가?4, 문제의 이야기5, 결론 내리기 호연지기(浩然之氣) 뜻 / 1, 도의에 근거를 두고 굽히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바르고 큰 마음2,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찬 넓고 큰 정기(浩然之氣),공명 정대하여 조금도 부끄럼이 없는 용기3, 잡다한 일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마음을 이르는 말 *** 호연지기(浩然之氣)는말 그대로 세상을 달관한 사람을 뜻할 것이다.하여 범부인 내 생각은 이러하다. 사람이 나이가 듦은,무언가 남길 것은 없는지 생각하게 한다.그런데 말입니다.깊이 생각해 보면 참으로 어리석은 생각이 아닌가 합니다.늙음은 무엇을 남길 것인가를 고민할 것이 아니라무엇을 가슴에 새길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하여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멋진 명언 하나 가슴..

톡톡 이야기 05:10:38

독서의 힘 / 볼테르

목차 1, 개요2, 독서의 힘3, 볼테르, 책의 힘4, 문제 이야기5, 결론 독서의 힘/ 따뜻한 하루 세상에는 변화를 촉진하는 수많은요인이 있지만 독서만큼 효율적인 것이 없습니다.지식을 얻거나, 위안을 찾거나, 새로운 지평을탐구하는 수단으로써 독서는 시대를 초월하는귀중한 활동입니다.전문가들은 균형 잡힌 독서를 위해크게 두 종류의 책을 읽으라고 권합니다.첫 번째는 베스트셀러입니다.이를 통해 우리는 그 시대의 흐름과 정신,세상의 관심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두 번째는 고전입니다.고전을 통해 시공을 초월하는인생의 교훈과 원리를 발견하게 됩니다.그렇다고 모든 책이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어떤 책은 시간 낭비만 하게 되는 책도 있고어떤 책은 오히려 악영향을 끼치는책도 있습니다.그래서 역사적인 철학 프랜시스 베이컨..

혹세무민(惑世誣民) / 동학, 최제우, 동학교도

목차 1, 개요2, 혹세무민3, 양심고백4, 서로 이야기5, 해결하기 혹세무민(惑世誣民) 뜻 / 세상 사람을 속여 미혹하게 하고 세상을 어지럽힘. 주해 / 동학(東學)이 민간에 퍼지자,조정은 '세상을 현혹시키고 백성을 기만한다.'라는 혹세무민(惑世誣民)의 죄로 최제우를 비롯한20여 명의 동학교도들을 체포하였다. ***  혹세무민(惑世誣民),사실 혹세무민은 현시대에 더 극성인 것 같습니다.다들 지성인이라고 떠들지만 생각해 보면그 지성인들의 감언이설에 속아 혹세무민 당하는 것은힘없는 서민과 국민들입니다.알면서도 속고, 질질 끌려다니는 나약한 존재하지만 이제는 뭉치면 산다는 것을 알 것이라 믿습니다.https://pkogppk.tistory.com/ ^(^,열심히 산다는 것은 돋보이는 일입니다.말로만 지성인들..

톡톡 이야기 2024.05.18

꽃다발을 전해주세요.

목차 1, 개요2, 꽃다발을 전해주세요.3, 사랑, 행복, 4, 블레즈 파스칼5, 결론  꽃다발을 전해주세요. / 따뜻한 하루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 소년이 있었는데소년은 자신이 죽으면 혼자 남겨질엄마가 걱정이었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소년은 한 꽃집 앞을 지나다꽃집 주인에게 말했습니다."앞으로 매년 엄마 생일날에 드릴꽃다발을 주문하고 싶어요."소년은 자신의 주머니에서 가지고 있던돈을 꽃집 주인에게 다 건넸습니다.한참 부족한 금액이었지만, 소년의 사연을 들은꽃집 주인은 그렇게 해주겠다며약속했습니다.몇 달 후 소년이 말한 날짜가 되자꽃집 주인은 약속대로 예쁜 꽃다발을 만들어소년의 집으로 향했습니다."아드님이 당신을 위해 주문한 꽃입니다.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축하와 함께 꽃을 건네자소년의 엄마는 깜..

시사와 이야기 2024.05.17

탈고 동시, 개미가 이사 가던 날

목차 1, 개요2, 개미가 이사 가는 날3, 곤충에게 배운다.4, 문제 이야기5, 결론 개미가 이사 가던 날 탈고 동시 / 단야 아침나절은햇볕이 쨍쨍했습니다.비가 올 거라는 엄마 말처럼오후가 되자 먹구름이 몰려왔습니다. 뭉클뭉클 먹구름이 인상을 써댑니다. 수업을 끝낸 희망이는친구들을 따라 꽃밭으로 달려갔습니다.꽃밭에는 길게 늘어선 개미들이물난리를 대비하여 이사를 가고 있었습니다.입에는 이삿짐을 잔뜩 물고서--- 친구들과 아이들은개미의 행열에 장난들을 칩니다.아이들 장난질에 개미들이 혼란에 빠집니다. 그래도 개미들은씩씩하고 씩씩하게짐들을 챙겨 행렬에 참가를 합니다. 친구들과 아이들 눈엔 신기한 일시간 가는 줄도 모릅니다.하늘에선 하나 둘 빗방울이 떨어집니다. 친구들과 아이들은 슬슬 자리를 뜨고영차, 영차,..

가사가 노랫말 2024.05.17

탈고 시조, 허허실실(虛虛實實)

목차 1, 개요2, 허허실실(虛虛實實)3, 이야기4, 문제들5, 결론  허허실실(虛虛實實) 시조 / 썬라이즈(단야) 금강산 비로봉에정자를 지어놓고 묵묵히운무 아래 속세를 바라보니 해탈도중생구제도허허실실 하도다. *** 허허실실(虛虛實實)은 허를 찌르고 실을 꾀는 계책을 말한다.여기서 '허허실실(虛虛實實)'이란속세의 중생들 구제가 설법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니허물도 찾고 꾀도 내어 보겠노라는 뜻이다.첨언, 북한 동포들 삶을 상상하며...  중범 이기봉님 작품(북경 박물관 소장) ^(^,열심히 산다는 것은 복을 심는 일이다.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톡톡 이야기 2024.05.15

탈고 시, 복 돼지 배불뚝이

목차 1, 개요2, 복 돼지 배불뚝이3, 가족 사랑이 행복이다.4, 문제의 이야기5, 결론    복 돼지 배불뚝이 시 / 썬라이즈(단야) 문득 마누라 생일이 생각나파란 돼지 한 마리 데려다가 책상 위에 올려놨더니아침마다 웃음 선물에 마음은 부자가 된다. 날이 갈수록불룩해지는 배불뚝이 돼지를 보면배불뚝이 마누라 뒤뚱거리던 모습이 삼삼하고물건 살 때마다 거스름돈 동전으로 챙길 때는선물 받고 아양 떨 마누라 콧소리가 귓가에 맴돈다. 퇴근하자마자 배불뚝이 먹이 주느라 주머니 탈탈 털리던 날은배불뚝이와 씨름하는 꿈도 꾸고아침이면 돼지꿈 덕에 마누라 배웅도 받았다. 배불뚝이가 입덧으로 동전 토하던 날눈치 보던 내 마누라 슬쩍 달력 들추며내일 날짜에 원하나 그렸다. 아들 딸 구별 않고 낳은 개구쟁이 삼 남매는용돈 털..

톡톡 이야기 2024.05.14

위기일발(危機一髮) / 균(鈞)은 약 30근(斤)

목차 1, 개요2, 위기일발3, 위기의 이야기4, 사회문제5, 결론  위기일발(危機一髮) 뜻 / 눈앞에 닥친 위기의 순간을 이르는 말 주해 / 위기일발(危機一髮)은 '머리털 하나로 천균(千鈞)이나 되는 물건을 끌어당긴다.'라는 고사에서 나온 말로 당장이라도 끊어질 듯한 위험한 순간을 비유해 이르는 말여기서 균(鈞)은 약 30근(斤)의 무게이다. *** 사람은 언제나 위기의 순간을 짊어지고 산다.누구는 밖에 다니는 걸 겁낸다.아니 집에 있는 것도 두려워한다.그것은 자신의 잘못도 아닌데 불시에 차량이 덮치고담벼락이 무너지고, 지진으로 집이 무너지고,묻지 마 살인이 나고, 축제에 깔려 죽고,전쟁에 데모에 막말에 오금이 저린다. 무섭고 끔찍한 뉴스는 하루도 거르지 않는다.평화의 나날이 오기를 기원해 본다.아마도..

톡톡 이야기 2024.05.14

어머니의 흰 머리카락

목차 1, 개요2, 어머니늬 희 머리카락3, 가정의 달4, 이야기와 문제5, 결론 어머니의 흰 머리카락 / 따뜻한 하루오늘도 어김없이 회사에서 퇴근한 부부는칠순이 넘으신 어머님이 차려주는 저녁상을 받습니다.맞벌이를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집안 살림은통째로 눈이 침침하고 허리까지 굽은 어머님의차지가 돼버린 것입니다.그날도 부부는 어머니가 요리하신 저녁상을평소처럼 받아 식사하고 있었습니다.식사를 다 마친 아들에게 어머니가불쑥 말했습니다."나 돋보기 하나 사야 할 것 같다."생전 당신 입으로 뭐 하나 사달라고 하신 적도 없고신문 한 장 정확하게 읽을 수 없는 어머니가돋보기를 사달라 하시니 웬일인가 싶었지만,아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다음 날 저녁.먼저 퇴근한 아내가 막 현관에 들어서는남편에게 다가와 호들..

시사와 이야기 2024.05.13

탈고 동시, 계집애와 별

목차 1, 개요2, 계집애와 별3, 동시의 이야기4, 아름다운 문제5, 결론  계집애와 별 동시 / 단야 동산이 아름다운 시골 마을로서울 계집애가 이사를 왔습니다. 갈래 머리에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꿈에라도 갖고 싶던 책가방을 메고서 두근두근 얼굴까지 빨개진 이유가서울서 내려온 계집애 때문이란 걸여러 날이 지나서야 알았지요. 열흘쯤 지났을까유난히 별들이 반짝이던 밤동산에 올라가다 계집앨 만났습니다. 안녕이란멋쩍고 서먹한 인사에계집 앤 말없이 활짝 웃었지요. 그리고는서먹서먹, 뻘쭘 뻘쭘나란히 동산에 올라갔습니다. 우린 잔디밭에 나란히 앉아금방이라도 쏟아질 것 같은하늘의 별들을 올려다봤습니다. 언제 들어갔는지계집애의 유난히 큰 눈망울 속에꿈별 희망별 사랑 별이 반짝였지요. 반짝반짝, 반짝반짝별들이 소금소근 말..

가사가 노랫말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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