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기업컨설팅 362

이게 다 스트레스 때문?

목차 1, 개요2, 행복한가3, 방구쟁이4, 행복한 이야기5, 마무리 집안에는 방귀쟁이가 한명씩 있기 마련입니다. 밥 먹을 때, TV볼 때, 소파에 앉아서 수다 떨 때, 차안에서, 밤에 잠을 잘 때까지 뿡뿡거리는 우리 집 방귀쟁이의 실체, 혹시 이게 다 ‘스트레스’ 때문이라면 어떤 심정일까요? 먹고 사는 일이 바쁠 때는 자신이 스트레스 받고 있다는 사실도 모른 채 지나가는 일이 많습니다. 우리는 어쩌면 지금도 과도한 스트레스 속에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이런 상태를 그냥 내버려두면 건강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나도 모르게 온몸이 가렵고 집중력이 확 떨어지는 느낌, 느껴본 적 있으신가요? 방귀를 자주 뀌는 것도 마찬가지인데요. 이러한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난다면, 스트레스로 인한 몸의 이..

핑핑한 이야기 2025.07.23

내 삶의 무게

목차 1, 개요2, 따뜻한 하루3, 메리 루이즈 빈4, 따뜻한 이야기5, 마무리내 삶의 무게 / 따뜻한 하루 어떤 사람이 자기의 짐을 지고 가다가신에게 불만을 털어놓았습니다."다른 사람의 짐은 다 작고 가벼워 보입니다.그런데 제 짐은 이리 크고 무겁습니까?"그러자 신은 그 사람을 데리고짐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곳으로데려갔습니다."네 짐이 크고 무겁다니 다른 짐으로 바꾸어 주겠노라.이 중에서 네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보아라."그 사람은 기쁜 마음에 가장 작고가벼운 짐을 찾기 시작했습니다.그러나 마음에 드는 짐을 쉽사리 찾을 수 없었습니다.하루를 꼬박 고르다가 저녁때가 다 되어서야짐을 고를 수가 있었습니다."드디어 마음에 꼭 드는 짐을 찾았습니다.이렇게 작고 가벼운 짐으로 바꿀 수 있도록허락해 주셔서 감..

시사와 이야기 2025.07.17

올여름은 모두 내려놓아보세요

목차 1, 개요2, 행복한가3, 어깨의 짐을 내려놓고...4, 행복한 이야기5, 마무리 올여름, 무덥고 습한 날씨에 지치기 십상입니다. 여름의 햇빛은 그 어떤 것들보다 강한 자기주장을 내비치지요. 막상 며칠의 휴가가 주어져도 어떻게 쉬어야 할지 방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쉴 때 마음 편하게 쉬지 못하면 그건 제대로 된 휴식이라고 볼 수도 없습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여러분은 어떤 여름휴가를 꿈꾸고 있나요? 더위를 피해 다른 일들을 잠시 잊고 편안하게 쉬고만 싶습니다. 이 때 도심보다 기온이 3~5도가량 낮은 산속 계곡이나 바닷가를 찾는 것도 좋은 휴식처가 되겠지요. 특히 서해안 3대 해수욕장으로 일컫는 만리포 해수욕장은 대천, 변산 해수욕장과 함께 손꼽히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고운 ..

시사와 이야기 2025.07.16

긍정의 힘은 위대합니다.

목차 1, 개요2, 따뜻한 하루3, 에이브러햄 링컨4, 따뜻한 이야기5, 마무리긍정의 힘은 위대합니다. / 따뜻한 하루 어느 마을 다리 밑에 남루한 옷차림으로구걸하는 걸인 두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그들이 사는 그 다리 입구 쪽에는기념 비석이 세워져 있었는데거기에는 다리를 세우기 위해십시일반 돈을 모은 사람들의 이름이새겨져 있었습니다.한 걸인은 그 기념 비석을 볼 때마다언제나 욕을 해댔습니다."에이! 양심도 없는 놈들!돈 많은 것들이 이것 가지고 생색내기는..."그러나 다른 걸인은 전혀 다르게말했습니다."그래도 참 고마운 사람들 아닌가.우리에게 그늘도 만들어 주고 비를 피할 수 있도록 해주고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건너가게 해 주니 말일세.나도 언젠가 이 사람들처럼 좋은 일을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그로부..

시사와 이야기 2025.07.11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물었습니다.

목차 1, 개요2, 존 러스킨3, 따뜻한 하루4, 따뜻한 이야기5, 마무리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물었습니다. / 따뜻한 하루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바람에 물었습니다.실오라기 하나에도 집착하지 말고,모든 것을 내려놓으라 말합니다.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풀잎에 물었습니다.거친 시련에도 굴하지 말고,꿋꿋이 홀로 서라 말합니다.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하늘에 물었습니다.자유로워지고 싶다는 마음을 비울 때비로소 창공을 난다고 말합니다.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나에게 물었습니다.사랑하는 사람만 사랑할 게 아니라미워하는 사람도 사랑하며 살아야겠다다짐합니다.어느 날 공원에서 유달리 행복해 보이는한 노인분에게 물었습니다."어르신은 정말 행복해 보이십니다.어떻게 살아야 어르신처럼 걱정도 근심도 없이항상 웃을 수 있는 겁니까?""저 호..

시사와 이야기 2025.07.09

보이는 것만 가지고 판단하지 말자

목차 1, 개요2, 따뜻한 하루3, 조샙 골드스타인4, 따뜻한 이야기5, 마무리 보이는 것만 가지고 판단하지 말자 / 따뜻한 하루 오늘도 어김없이 빈 상자며 빈 병을현관 앞에 내놓자마자 그 할머니가 다녀가십니다.이 동네에 이사 와서 바로 오시기 시작했으니까벌써 수년째 마주치는 할머니입니다.처리하기 곤란한 재활용품을 치워주니고맙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남루한 옷차림의 할머니에게서지저분함이 묻어올 것 같아 아이들에게가까이 가지 말라고 일렀습니다.수년째 마주치면서 인사 한번 하지 않았습니다.빈 병, 빈 상자로 생계를 이어가는 할머니가'혹시나 다른 것을 요구하지는 않을까'라는걱정이 앞서서였습니다.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초인종 소리가 나서 문을 열어보니그 할머니였습니다."무슨 일이세요?""이거..."할머니는 만 ..

시사와 이야기 2025.07.06

나처럼 살지 말아라!

목차 1, 개요2, 따뜻한 하루3, 조지 엘리엇4, 따뜻한 이야기5, 마무리나처럼 살지 말아라! / 따뜻한 하루아빠는 아들을 볼 때마다 답답합니다.'나처럼 살면 안 되는데...''나보다는 더 나은 삶을 살았으면 좋겠는데...'그런 아빠 마음도 모르고 열심히 공부하는 것같지 않아 속이 상합니다.오늘도 아들은 아빠를 볼 때마다 숨이 막힙니다.애를 쓰고 공부를 해도 아빠의 기대에는항상 못 미치는 것 같습니다.때로는 너무 힘들어 안 좋은 생각을할 때도 있었습니다."너는 제발 나처럼 살지 마!""너는 나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살면서 가끔 자녀에게 이렇게말한 적 있지 않나요?경쟁이 치열한 사회에서 세상살이의고달픔을 느끼다 보면 종종 아이들에게'나처럼 살지 말라'는 말을푸념하듯 하게 됩니다.하지만 '자..

시사와 이야기 2025.07.01

'마음편의점'으로 오세요

목차 1, 개요2, 행복한가3, 마음편의점4, 행복한 이야기5, 마무리 '서울은 외로운 도시...?' 거리 위의 수많은 사람들, 외로울 틈도 없을 것만 같은 차로 가득한 도로의 출퇴근길, 목적지가 어디인지 몰라도 어딘가로 향하는 바쁜 발걸음들...우리가 생각하는 서울이라는 도시의 모습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쁩니다. 앞만 보고 걸어가느라 방금 옆으로 누가 지나갔는지조차 잘 기억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죠. 사람들은 자기 할 일에 몰두하느라 주변을 둘러볼 여유조차 없습니다. 하지만 이 모습을 조금 멀리서 지켜보면, 사람들의 분주함 속에서 왠지 모를 공허함과 외로움이 들어찹니다. 서울시는 외로움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해 봄부터 ‘마음편의점’을 열었습니다. 마음편의점이란, 작년 서울시가 발표한 ‘외로움 없는..

시사와 이야기 2025.06.27

역경의 시간도 축복이었다.

목차 1, 개요2, 따뜻한 하루3, 앤디 그로브4, 따뜻한 이야기5, 마무 역경의 시간도 축복이었다./따뜻한 하루 덴마크가 낳은 세계 최고의 동화 작가.'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은동화 작가로 성공하기 전에는 힘들고어려운 시절을 겪어야 했습니다.그는 가난한 구두 수선공의 아들로 태어나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랐고,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로혼자 인형과 노는 시간이 많았습니다.가정 상황으로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한 채배우가 되고자 코펜하겐으로 상경했지만,발음이 정확하지 않고, 몸의 유연성도 부족해무대 위에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그는 오페라 가수와 무용수에도 도전했지만,신체적 한계로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그리고 작가로서 첫발을 내딛으려 할 때도맞춤법 실수와 미숙한 글솜씨로여러 출판사에서 거절당해야 했지만,그는 좌..

시사와 이야기 2025.06.25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목차 1, 개요2, 따뜻한 하루3, 잭 캔필드4, 따뜻한 이야기5, 마무리변화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 따뜻한 하루 가지나방 애벌레는 천적으로부터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나뭇가지처럼 위장하는데자작나무 위에 있으면 자작나무 색으로,버드나무 위에 있으면 버드나무 색으로몸의 색을 바꿉니다.더 놀라운 점은, 임의로 줄무늬를 그려 넣은나뭇가지 위에 올려두어도 그 줄무늬가애벌레 몸에 그대로 나타난다는사실입니다.심지어 애벌레 눈을 가려도같은 결과가 나타납니다.이는 눈으로 색을 감지하는 것이 아니라,피부로 빛을 느끼고 스스로변화시키기 때문입니다.세상은 변화하려는 열망으로 발전됐습니다.Change에 'g' 자를 'c' 자로 바꾸면Chance가 됩니다.변화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변화는 기회이며, 그 기회를 놓치지 않는 사람..

시사와 이야기 2025.06.2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