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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절미(去頭截尾) 목차 1, 개요 2, 거두절미 3, 권력자 4, 이야기 5, 결론 거두절미(去頭截尾) 뜻 / 쓸데없는 군더더기는 빼고 핵심만 취한다는 뜻임 '머리와 꼬리는 잘라 버린다.'라는 뜻으로 앞뒤의 사설(詞設)은 빼고 요점만 말함을 비유한 말, 정작 중요한 요소는 빼놓고 이것저것 늘어놓다가 보면 진짜 하고 싶었던 말이나 일은 놓쳐버리는 수가 있을 때 쓰는 말 *** 거두절미하고, 위정자들이 자기 똑똑한 줄만 알지 정작 장자방 같은 아니 공명 같은 인물을 찾지 못함을 탓해야 합니다.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자들이 작당은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권력자는 부리는자를 잘 만나야 진정한 권력자입니다. 모든 잘못은 자신 탓임을 인정할 때 말입니다. ^(^, 열심히 일한다는 것은 날마다 복을 심는 일이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103년 만에 귀국 목차 1, 개요 2, 독림운동 3, 돌아오다 4, 이야기 5, 결론 103년 만에 귀국 / 따뜻한 하루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님은 러시아 연해주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입니다. 가난한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여러 방면에 뛰어난 재능을 가졌는데 특히, 군수산업으로 막대한 재산을 모아 러시아 정부로부터 훈장을 두 번씩이나 받았으며, 니콜라이 2세 황제의 대관식에 초청받을 정도로, 러시아에서도 커다란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조선인임을 잊지 않고 자수성가해 축적한 부를 조국의 독립과 수십만 시베리아 이주 동포들을 위해 아낌없이 사용했습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한 무장투쟁을 지원하기 위해 국외 최대 독립운동단체인 '동의회'를 세웠습니다. 재정난 탓에 폐간되었던 대동공보(大東共報..
우리들 할머니 시 우리들 할머니 시 목차 1, 개요 2, 할머니 3, 문맹퇴치 4, 시문학 5, 결론 우리들 할머니 시입니다. 처음 한글을 배우신 할머니의 시를 감상해보세요. 할머니의 진솔한 삶이 시에 녹아 있는 것 같아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사랑 시 / 우리 할머니 눈만 뜨면 애기 업고 밭에 가고 소풀 베고 나무 하러 가고 새끼 꼬고 밤에는 호롱 불 쓰고 밥 먹고 자고 새벽에 일어나 아침하고 사랑 받을 시간이 없더라. 내 기분 시 / 또 우리 할머니 이웃집 할망구가 가방 들고 학교 간다고 놀린다. 지는 이름도 못 쓰면서 나는 이름도 쓸 줄 알고 버스도 안 물어 보고 탄다. 이 기분 니는 모르제 아들 시 / 또또 우리 할머니 나한테 태어나서 고생이 많았지 돈이 없으니까 집도 못 사주니까 다른데 마음 쓰느냐고 너를 엄청 ..
군계일학(群鷄一鶴) 목차 1, 개요 2, 군계일학 3, 뛰어난 인물 4, 나라의 미래 5, 결론 군계일학(群鷄一鶴) 뜻 / 많은 평범한 사람들 가운데 뛰어난 한 사람이 섞여있음을 이르는 말 '닭의 무리(群鷄) 속에 끼어 있는 한 마리의 학(一鶴)'이란 뜻으로 무리 속에서 우뚝 솟아 있는 사람이나 매우 뛰어난 사람을 이르는 말 *** 4월 10일 선거를 통해 많은 것을 깨달았다. 울며 겨자 먹기로 후보자를 선택했다. 흡족한 후보자가 없음에도 선택을 해야만 했으니, 군계일학(群鷄一鶴)처럼 뛰어난 인재가 필요한데...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지 못함을 안타까워할 뿐이다. 부디 위정자들이 개과천선하여 올바른 길로 나아가길 바랄 뿐이다. ^(^,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행복을 심는 일이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충!
가사가 노랫말, 바다엔 말뚝 사내가 있다. 목차 1, 개요 2, 가사, 노랫말 3, 이야기 4, 추억 5, 결론 바다엔 말뚝 사내가 있다. 가사가 노랫말 / 단야 ​ 한세월 짠 삶의 밀물이 밀려왔다가 어깨에 얹혔던 걱정 하나 싣고 돌아가면 갯벌에 남은 발자국 게 한 마리 집 짓고 게거품 일으키며 짝을 기다린다. ​ 반 평생 바다만 바라보다가 게거품 방울 되어 하늘 날아오르면 타임머신을 타듯 방울 속으로 들어가 먼 과거로 과거로의 여행을 떠납니다. ​ 구음~~~ 강원도 깊은 골짜기 하늘 맞닿은 고향 산 벗해 살았던 댕기머리 계집애 책 보따리 허리에 차고 시오리 길 성냥갑만 한 학교를 가고 ​ 상급학교 못 갔다고 눈물만 질질 짜던 계집애 비탈진 자갈밭 어미 따라 일구며 살다 중매쟁이 따라 읍내 다방에서 선보곤 달포 만에 족두리 썼네~ 요~~ ​ 후렴..
예쁜 꽃 그림 뒤에 들어갈 숫자 목차 1, 예쁜 꽃 2, 숫자 맞추기 3, 따뜻한 손길 4, 봄은 춘곤증 5, 모텍스 베개 예쁜 꽃 그림 뒤에 들어갈 숫자? / 따뜻한 하루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지는 계절, 봄, 봄, 봄이 왔습니다 이 좋은 봄날, 꽃구경하러 나가고 싶어 몸이 근질거리시나요? 춘곤증으로 업무 효율이 떨어지신다고요? 바로 이런 분들을 위해 따뜻한 하루가 기분 좋~은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예쁜 꽃 그림 뒤에 들어갈 숫자를 맞히시는 수학 문제가 아닌 난센스 퀴즈로 재미있게 풀어보세요. 나른한 오후, 주변 분들과 함께 풀어보세요. 얼핏 보면 쉬운 것 같지만 이래 봬도 집중이 필요한 쉽지 않은 문제랍니다. '?' 들어가는 숫자와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겨주세요! 5명을 선정해서 모텍스에서 협찬해 주신 기능성 ..
탈고, 전설의 눈새 목차 1, 개요 2, 특징 3, 키워드 연관성 4, 이야기 5, 문제의 해결 전설의 눈새 ​ 시 / 단야 ​ 황혼이 물드는 산하로 하늘을 뒤덮은 하얀 천사들이 꽃대도 없이 피어난 꽃처럼 벚꽃 날리듯 하늘을 난다. 향기는 흰빛으로 맛은 청량하게 대지에 내려앉고 산모퉁이 초가집 굴뚝에선 몽실몽실 이야기가 피어오른다. 밤사이 나무엔 눈꽃이 피고 아침 햇살은 눈밭에 춤추고 신난 아이들은 눈사람 만든다. 즐거운 소리 눈부신 소리 앞산이 부르는 소리에 하얗게 물든 영혼은 하늘을 날고 동심에 물든 나는, 나는 겨울왕국의 전사 전설의 눈 새가 된다. ​ ^(^, 어느 해 첫눈이 내릴 때 쓴 시입니다. 이번에 수정하여 탈고합니다. 모든 면에서 부족하지만 긍정으로 봐주세요. 탈고, 수취인불명 탈고, 내일 ​ ^(^, 응원..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다.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다. / 따뜻한 하루 미국의 서부 개척 시대에 사람들은 행운을 꿈꾸며 금광을 찾아다녔습니다. 어느 날 광산을 파헤치던 한 부류의 사람들은 천신만고 끝에 금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삽과 곡괭이는 닳고, 먹을 것도 떨어져서 다시 마을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금광을 발견했던 사람들은 기쁨도 잠시, 금광의 존재를 들킬 것을 우려해 그 사실을 누구에게도 발설하지 않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다시 광산으로 돌아갈 때, 수백 명의 사람들이 곡괭이를 들고 따라오면서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당신들은 금을 발견했나 보군요! 저희도 그곳으로 데려가 주면 안 되겠소?" 금광을 발견한 사람 중에 그 누구도 금광에 관해서 이야기한 사람이 없었기에 놀라서 말했습니다. "아니, 금이라니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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