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2, 범부와 불자3, 이야기4, 문제5, 결론 범부들이 진정한 불자로다. 시 / 단야 호젓한 산중의 작은 산사연등하나 걸어놨어도부처님 뜻을 기리는 맘은 하해 같아서햇살 한줄기 산사를 찾으면풍경은 부처님 사자후인양고요의 아침을 깨운다. 청명한 독경소리에미물들도 꿈틀거리며 가부좌를 틀고일찍이 기침한 노송들은 경건히 하늘을 받들고모두가 자신 탓인 양 빌고 비는 범부들은부처님 탄신일을 축복하며3000배가 무색하게 중생구제를 빈다. 부처님 오신 날을 기리며....... 믿음은 마음을 안정시킨다.착한 본성을 일깨우는 매개체이기도 하다.우리가 많은 종교들을 접하면서도 그 종교를 배척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