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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이야기

탈고, 범부들이 진정한 불자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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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범부와 불자

3, 이야기

4, 문제

5, 결론

 

 

 

범부들이 진정한 불자로다.

 

시 / 단야

 

호젓한 산중의 작은 산사

연등하나 걸어놨어도

부처님 뜻을 기리는 맘은 하해 같아서

햇살 한줄기 산사를 찾으면

풍경은 부처님 사자후인양

고요의 아침을 깨운다.

 

청명한 독경소리에

미물들도 꿈틀거리며 가부좌를 틀고

일찍이 기침한 노송들은 경건히 하늘을 받들고

모두가 자신 탓인 양 빌고 비는 범부들은

부처님 탄신일을 축복하며

3000배가 무색하게 중생구제를 빈다.

 

부처님 오신 날을 기리며.......

 

믿음은 마음을 안정시킨다.

착한 본성을 일깨우는 매개체이기도 하다.

우리가 많은 종교들을 접하면서도 그 종교를 배척하지 않는 것은

서로 믿음을 존중하기 때문이다.

모두 사랑합니다.

 

https://pkogppk.tistory.com/

^(^,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복을 쌓는 일이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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