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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봄과 바람꽃
3, 이야기
4, 문제
5, 결론
바람꽃
시 / 글꽃 윤소영
자연의 조화로운
꽃잎을 헤집으며
뒤태의 아름다운
휘영청 붓질하네
바람꽃
매혹적인 빛
고운 자태 풍기네
포근한 시골 풍경
망설임 엉거주춤
뽀송한 솜털처럼
밝은 빛 웃음소리
꽃그늘
파고드는 숨
감미로운 그 미소
칼바람 옷깃 여민
풀숲에 뽀얀 달빛
영롱한 낙엽 속에
은밀히 피어난 꽃
강인한
마음에 움튼
속삭이는 봄이여
***
자주 내리는 봄비
초록빛으로 덮어 버리네요
환절기 건강조심하시고
초동문학카페 자주 찾아오시고
고운 흔적두고 가세요
초동문학 운영자 드림
^(^, 초동문학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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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은 동면에 들었던 만물이 깨어나는 시기입니다.
우리 인생도 힘든 시기를 거쳐 새롭게 깨어납니다.
열심히 살다가 보면 인생꽃이 활짝 필 겁니다.
가을의 풍요를 거둡시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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