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23/11/19 3

銘心 할 名言들

銘心 할 名言들 현재 위치가 소중한 것이 아니라 가고자 하는 방향이 소중하다. – 올리버 웬델 홈즈 – 잘 보낸 하루가 행복한 잠을 가져오듯이 잘 쓰인 인생은 행복한 죽음을 가져온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가장 진한 물듦은 가랑비에 옷 젖듯이 천천히 스며들며 닮아가는 것입니다. - 혜민 스님 - 한글은 전 세계에서 가장 단순한 글자이며 가장 훌륭한 글자이다. – 펄 벅 – 많은 인생의 실패자들은 포기할 때 자신이 성공에서 얼마나 가까이 있었는지 모른다. - 토마스 A. 에디슨 – ^(^, 모든 일은 행하기 전에 필히 자신을 살펴볼 일이다. -단야- ^(^,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행복을 심는 일이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시사와 이야기 2023.11.19

나모도 바히돌도 업슨~

나모도 바히돌도 업슨 ~ -작자 미상- -현대어 풀이- 나무도 바위돌도 없는 산에서 매한테 쫓기고 있는 까투리(암꿩)의 마음과, 넓고 넓은 바다 한가운데 일천 석 곡식을 실은 배에 노도 잃어 버리고 닻도 잃어 버리고 돛줄도 끊어지고 돛대도 꺾어지고 키도 빠지고, 풍랑이 일고, 안개까지 자욱한 날에, 갈길은 천리만리 남아있는데 사면은 저물어 어두워지고 천지는 적막한데 까치놀(사나운 파도 위의 떠도는 흰 거품으로, 사나운 풍랑이 일어날 조짐)까지 떴는데, 바다의 도적을 만난 선장의 마음과, 엊그제 임과 이별한 내 마음을 어디다가 비교하겠는가. -이해와 감상- 사랑하는 임을 여읜 후, 안타깝고 절망적 심정을 감출 길 없는 것을 매에게 쫓기고 있는 까투리와 파선 직전의 절박한 상황 속의 도사공(선장)의 마음에다..

자료와 교육 2023.11.19

차밭의 아침(탈고)

차밭의 아침(탈고) 시 / 단야 박동 치는 숨결이 동녘을 밝히면 산자락 초록빛 바다로 햇살들이 내려앉고 이슬 머금은 바다는 보석처럼 반짝인다. 아침과 벗한 아낙들은 바다 위에 바구니 띄워놓고 콧노래 장단 맞춰 보석 머금은 찻잎을 뜯고 손끝마다 피어나는 향기는 희망의 향기로 시름조차 즐겁다. 그래서 차밭의 아침은 만인을 향한 행복의 아침이다. ^(^, 일요일 아침입니다. 11월도 지나지 않았는데 봄이 그리운 것은 금년이 춥기는 추운가 봅니다. 모두 강녕하시길 기원합니다. ^(^,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충!

시사와 이야기 2023.11.1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