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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당신의 눈물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당신의 눈물 시/썬라이즈 당신이 흘린 눈물은 신조차 어쩌지 못하는 순수함과 숭고함의 결정체입니다. 당신의 눈물은 고통 속에 핀 사랑이며 가장 아름다운 정입니다. 당신 앞에 서면 마냥 어린양이었다가 한없이 가슴이 아려옵니다. 당신이 흘린 눈물이 신의 축복 속에 피어난 소중한 사랑의 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감사함은 당신의 눈물이 세상에서 가장 뜨겁기 때문입니다. ^(^, 어머니를 생각하면 눈시울이 뜨겁습니다. 오늘도 긍정의 삶을 삽시다.

2023.04.01

마음은?

마음/열반경 마음 글/열반경 마음은 경고망동하여 다스리기 어려우며 날뛰어 도망침이 야생동물 같으며 번갯불 같이 시시각각 변하며 까불고 가만히 있지 않아 원숭이 같으니 온갖 선악행(善惡行)의 근본(根本)임이 분명하다. ^(^, 옮겨 왔습니다. 마음 다스리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모두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2023.03.26

초혼(招魂) / 김소월(金素月,1902-1934 )

초혼(招魂) / 김소월(金素月,1902-1934 )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주인 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 있는 말 한마디는 끝끝내 마지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붉은 해가 서산 마루에 걸리었다. 사슴의 무리도 슬피 운다. 떨어져 나가 앉은 산위에서 나는 그대의 이름을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부르는 소리는 비껴가지만 하늘과 땅 사이가 너무 넓구나. 선채로 이자리에 돌이 되어도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 교과서에 실렸었던 "초혼(招魂)"이란 이 시엔 슬픈 사연이 숨겨져 있다. 1904년 김소월이 세살 때 아버지 김성도가 일본..

2023.03.20

진달래 꽃 / 개나리 꽃

진달래 꽃 /玄光 黃仁鍾 누가 먼저라고 말하기도 전에 살며시 다가온 그대를 바라보고자 달려왔습니다 아직은 파란 하늘이 차갑고 불어오는 바람도 차가운데 마을 어귀 양지바른 야산에 고운 자태로 홀로 서성이는 너는 뜨겁고 뜨거운 마음을 감추고자 수줍은 듯 조용히 미소를 짓기에 이 가슴속에도 서서히 봄의 사랑이 찾아들고 꽃향기에 취해가도록 온몸에 스미는 향기로 오늘도 수줍게 서있는 널 바라보면서 젊은 시절 아무 말도 못하던 수줍던 생각에 저절로 얼굴이 붉어지는 오고가는 수많은 시간 속에 너는 변함없이 찾아와 봄날 사랑을 알려주니 고맙구나! azalea flower written by/ hoang Injong tranaslated into English by chodong who before you even sa..

2023.03.19

박외도/사랑이라 하겠습니다.

사랑이라 하겠습니다. 시/박외도 당신이 있어 사랑이라 하겠습니다 세상 그 무엇으로 당신을 대신하리오 당신이 나를 사랑이라 불러 주었고 나는 행복하리라 소리쳤습니다 봄볕이 따뜻하기로 서니 당신보다 더 따뜻하리오 꽃이 아름답기로 서니 당신보다 더 아름다우리오 어머니의 사랑이 숭고하기로 서니 당신의 사랑보다 더 숭고하리오 당신은 만인의 사랑이요 영원히 한결같은 사랑이라 그러므로 서로 사랑하라 하셨으니 나만의 사랑이라 말하지 않겠습니다 억겁의 세월 속에서도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이라 하셨으니 나는 당신에게서 사랑을 배웠고 비로소 그것이 사랑임을 깨달았습니다. *** 삼월도 반으로 접어드네요 혼탁한 세월 빨리 지나가고 건강 찾고 경제도 활성화가 되어 살기좋은 세상이 왔으면 합니다 희망으로 시작 하는 아침에 초동문..

2023.03.15

노랫말 / 정신 차리세~

정신 차리세! 노랫말/썬라이즈 정신 나간 인간아, 이 양반들아~~ 옳은 일 한답시고 큰소리 뻥뻥 친 일 지나고 보니 끼리끼리 재산 불린 짖일세 이~ 몹쓸 인간아, 이 양반들아~~~ 주장 앞세워 눈~ 가리고 벌인 일들 선량한 시민들 피 빨아먹은 흡혈귀 짖일세 정신 차리세~ 우리 정신 차리세~~ 눈은 번쩍~ 번쩍~ 뜨고 귀는 열어놓고 양심 없는 인간들 몹쓸 양반들 징치 하세 눈은 번쩍~ 번쩍~ 뜨고 귀는 열어놓고 정신 나간 인간들, 몹쓸 양반들 징치하고 살기 좋은 으뜸 나라 만드세, 만~드~세~~ ^(^, 아침이 행복하면 하루가 즐겁습니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2023.03.13

시 / 바다 사랑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바다 사랑(수정) 시/썬라이즈 태양을 품은 바다여! 너의 사랑이 얼마나 뜨겁기에 날마다 태양을 품느냐 그 뜨거운 사랑에 태양은 오늘도 수줍어 했노라 먼 옛날부터 사랑했었노라고 하늘의 질투에도 당당히 맞섰다던 너에 맹서가 변함이 없음을 이제야 알겠노라 날마다 새색시처럼 치장한 태양이 아름다운 노을 빛으로 물드는 이유는 하늘을 향해 무섭게 선내던 바다가 고요히 태양을 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바다의 변함없는 깊은 사랑에 오늘도 수줍어 하는 태양은 날마다 몸을 식혀야하는 고통 속에 새 세상을 열듯 새롭게 태어난다. ^(^, 힘든 시기입니다. 모두 파이팅입니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2023.03.11

시, 1월의 꿈

1월의 꿈 시/(玄光 황인종) 시작은 어렵고 힘든 것이지만 시작은 모든 것의 희망이요 시작은 아름다운 것의 첫걸음이기에 희망과 기쁨과 사랑을 가득 품는 1월의 꿈은 행복의 시작점이 되듯 아장아장 걸음을 떼는 아기의 모습에서도 기쁨과 사랑의 웃음이 행복의 시작점이 되어 모두가 함께 바라보고 함께 생각하고 함께 행동하는 것처럼 1월의 세상은 모두가 새로운 지혜와 새로운 용기와 새로운 도전정신을 펼쳐나가는 확실한 마음가짐이 필요하기에 세상의 꿈 중에서도 1월의 꿈은 더 간절하고 소중하다네! *** 초동문학 운영자 드림 ^(^, 초동문학 감사합니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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