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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 75

손흥민 12호 골

손흥민 리그 12호 골 손흥민 새해 첫날 프리미어리그 12호 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3대 1의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은 정규리그 12호 골이자 3경기 연속(2골 1 도움) 공격포이트를 얻었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승점 39점을 쌓아 5위를 유지 서두권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 1~2위 리버풀과 에스턴빌라와는 승점 3점 차이며 3~4위인 맨체스터시티와 아스널과는 승점 1점 차이다. 손흥민은 리그 12호 골로 무하마드 살라흐(리버플), 도미닉솔란케(본머스)와 함께 EPL 득점 공동 2위에 랭크됐다. 득점 선두 엘링홀란(맨시티 14골)과는 2골 차다. 본머스전을 마친 손흥민은 64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 아랍에미리트(..

톡톡 이야기 2024.01.02

더 나은 자신을 위해 노력하라!

더 나은 자신을 위해 노력하라! / 따뜻한 하루 새해가 되어 강들이 모여 대화했습니다. 역시나 큰 강들은 서로 자기가 최고라고 하며 자랑하기에 바빴습니다. 독일에서 발원하여 중부유럽과 남동유럽을 흘러 흑해로 들어가는 다뉴브강이 말했습니다. "내가 매일 날라주는 모든 배를 보아라. 나는 이처럼 위대한 일을 한다." 적도 남쪽의 고원지대에서 발원하여 아프리카 북동부를 지나 지중해로 흘러가는 나일강도 질 수 없어 대답했습니다. "나는 그 어떤 강보다 세계에서 제일 긴 강이다." 다뉴브강과 나일강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갠지스강이 가소롭다는 듯 말했습니다. "나는 인도의 힌두교도들이 성스러운 곳으로 숭배하는 대상이다." 다른 강들의 이야기를 듣기만 하던 이름 없는 작은 강이 말했습니다. "저는 여러분처럼 뽐낼 만..

시사와 이야기 2024.01.02

비빔밥에 건강이 담겼다.

채소와 봄나물 비빔밥 이상기후가 극성인 새해, 벌써 봄나물이 생각난다. 맛과 향을 해치지 않도록 최소한의 조리법으로 간편하게 쓱쓱 비벼 먹을 수 있는 싱그러운 비빔 요리를 소개한다. 초록 밥상에 건강이 담겨있다. 채소와 나물은 식이섬유를 비롯해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피로를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고기와 인스턴트식품 섭취량이 늘면서 우리 몸은 콜레스테롤이 상승하고 피가 탁해지기 쉬운데, 채소는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피를 맑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채소의 식이섬유는 변비를 예방한다. 채소를 적게 먹으면 비만이 되기 쉽고 면역력이 떨어지며 고혈압, 심장병, 당뇨, 골다공증, 대장암 등의 성인병에 걸리기 쉬운 체질이 된다. 채소를 먹을 때는 5가지 이상의 채소..

톡톡 이야기 2024.01.02

윤석열 대통령, 2024년 1월 1일 신년사

윤석열 대통령, 2024년 1월 1일 신년사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생중계로 발표 대통령은 신년사에서"자기들만의 이권과 이념에 기반을 둔 패거리 카르텔을 타파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국민이 공정한 기회를 누리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으로서 주목할 것은 노동, 교육, 연금 등 3대 개혁과 저출산 대책, 그리고 지방균형발전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고 강조한 것이다. 특히 경제 외교, 세일즈 외교는 우리 국민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일자리 외교라고 밝히고, 그동안 96개국 정상들과 151차례 회담을 가졌으며, 우리 기업과 국민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운동장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끝으로 "모든 국정의 중심은 국민 이라며 검토만 하는 정부가 아니라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가 될 것이라고..

톡톡 이야기 2024.01.01

쌍용의 기운

전북 김제시 벽골제에 위치한 쌍룡 조형물 너머로 태양이 솟아오르고 있다. ⓒ News1 안은나 기자 갑진년, 쌍용의 기운을 받아 가세요 전북 김제시 벽골제에 위치한 쌍룡 조형물 사이로 태양이 솟아오르고 있다. ⓒ News1 안은나 기자 전북 김제시 벽골제에 위치한 쌍룡 조형물 사이로 태양이 솟아오르고 있다. (드론 파노라마 촬영) ⓒ News1 안은나 기자 (김제=뉴스1) 안은나 기자 =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가 밝아온다. 전북 김제시 벽골제에 위치한 쌍룡 조형물 너머로 태양이 솟아오르고 있다. 우리나라 최고·최대 규모의 저수지인 벽골제는 330년 백제의 시조라고 할 수 있는 비류왕 때 축조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 살던 수호신 백룡과 재앙신 청룡이 싸우면서 벽골제가 무너져 가자 김제..

톡톡 이야기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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