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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0 2

소중한 순간을 함께하는 여행

소중한 순간을 함께하는 여행/따뜻한 하루 누구나 여행은 떠날 수 있다. 그리고 여행이 주는 재미와 마음의 휴식, 여행지에 대한 잔상까지 느끼는 점 또한 비슷할 것이다. 그러나 여행 중 '감동'을 느끼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나는 아버지다. 그것도 한창 공부해야 할 고등학교 1학년의 아들을 둔. '앞서 가라!'는 학부모 대신 '함께 가자!'라는 아버지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따뜻한 하루와의 여행을 감행했다. 사실 이번 여행이 아들과의 첫 여행은 아니다. 또, 비슷한 단체와의 여행도 여러 차례 다녀온 터라 크게 다를 것이란 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여행을 마친 이 순간 드는 생각은 단 하나다. '그동안 다녔던 여행은 이번 여행을 위한 전주곡에 불과했구나.' 이번 여행은 그동안의 여행에서 느끼지 못한 ..

시사와 이야기 2024.01.10

갑진년 봄에는

甲辰年 봄에는 시 / 단야 짓밟히는 자유민주주의 무너지는 사법부의 참담함이 살을 에는 추위보다 더 서민들의 마음을 춥게 만든다. 봄으로 가는 길이 이토록 추운 것은 자유와 사법이 무너진 탓이랴 기득권자들의 오만한 행태 탓이랴 이미 마음은 봄인데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절절한데 양심과 정의마저 외면한 세상이 어찌 봄이라고 봄이겠느냐 봄을 기다리는 마음 봄을 기다리는 절절한 마음들이 하나로 우리로 뭉치면 새날 새봄에는 춤을 출거나 갑진년 봄에는 만개한 봄꽃들이 봄꽃들이 춤을 추리라 ^(^,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모두 건강들 챙기셔서 새봄을 맞이합시다. ^(^,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행복을 심는 일이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톡톡 이야기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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