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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3

마음이 즐거우면 몸도 즐거워진다.

마음이 즐거우면 몸도 즐거워진다. / 따뜻한 하루 프랑스의 소설가 알렉산더 듀마는 말했습니다. "기쁨을 주는 사람만이 더 많은 기쁨을 즐길 수 있다." 기쁨이란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것인데 특히 어린애가 웃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그 기쁨은 어느새 보고 있는 주변 사람에게도 전달됩니다. 우리는 누군가를 기쁘게 할 수도 슬프게 할 수도 화나게 할 수 있는데 그중에서 기쁘게 하는 것만큼 자신이 행복해지는 일은 없습니다. 기쁨을 조건으로 생각하지 않고 일상에 늘 함께하면서 누군가에게 공유하는 우리가 된다면, 슬플 일도 화날 일도 줄지 않을까요? 지나온 삶을 돌아봅니다. 그동안 내가 기쁨을 준 사람들이 많을까? 아니면 좋지 않은 언행으로 대했던 사람들은 없을까? 사람은 늘 기쁠 수만도 없고 슬플 수만도 없습니다. ..

시사와 이야기 2024.01.23

한동훈 대권 물망

한동훈 대권 物望 한동훈 출생, 1973년 소속, 국민의 힘(비상대책 위원장) 학력, 콜럼비아대학교 로스쿨 LLM. / 검사, 사법연수원 부원장, 제69대 법무부장관을 지냈다. 한동훈은 이번 사퇴 사태를 계기로 급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원래부터 정직, 대쪽같은 성품의 소유자로 보였고, 대한민국에 충성하는 인물로 느껴졌다. 특히 국민의 힘 비상대책위원장 직을 수행함에 있어서 짧은 기간이었지만 심기를 기반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다만 심기를 위한 행보였다면 초심을 잃지 말기를 바란다. 우선 총선 승리, 그리고 3년 후의 일까지 염두에 둔 행보가 기대된다. ^(^,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날카롭게 지켜볼 것이다. ^(^,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행복을 심는 일이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충!

톡톡 이야기 2024.01.23

시, 베갯머리 시편(詩篇) ~

베갯머리 시편(詩篇) ~ 시 / 午隱 李程表 ~思母曲~ 부르면 그립고 사무 치운 이름이었다가 하얗게 눈물을 머금고 오는 새벽이었다가 마음 둘 곳 없어 바라보는 먼 하늘가였다가 가슴속 유유히 흐르는 실개천이었다가 노을 비낀 서산머리 끌어안고 부르는 노래였다가 그리다, 그리다가 격정을 더해주는 수심가였다가 창가로 얼비쳐 드는 그믐달이었다가 겨울밤 흐느껴 우는 문풍지 울음소리였다가 사무 치운 회포(懷抱) 풀어보는 정한(情恨)이었다가 자다 깨어나 보채는 어린 동생의 가슴 토닥여주는 자장가였다가 다가가, 다가가 선들 이젠 더는 마주 보고 불러볼 수 없는 어머니 베갯머리 시편(詩篇)에 귀 기울이고 계시네 *** 많이 춥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초동문학 운영자 드림 ^(^, 초동문학 감사합니다. ^(^, 가족 사랑..

시사와 이야기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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