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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초의 순수 우리말

자연사랑/어린이 사랑입니다. 순수 우리말[ㅊ] - ㅊ 차깔하다 : 문을 굳게 닫아두다. 차돌멩이 : 작은 차돌. 또는, 차돌로 된 크지 않은 돌멩이. 차렵 : 옷, 이불 따위에 솜을 얇게 두는 일. 차렵이불은 차렵으로 지은 이불. 차 머리 : 차의 앞부분. ‘버스정류장'을 뜻하는 쓰임도 있음. 차비 없이 : 미리 갖추어 차리는 준비도 없이. 차일 구름 : 차일처럼 햇빛을 가리는 구름. 차일(遮日)+구름의 결합. 찬돈 : 밑천. 찬돛 : 높이 올리어 단 돛. 찬바리 : 짐을 가득 실은 바리. 찰젖 : 진하고 영양분이 많은 젖. (상대어) 물젖 참나 : 본래 모습의 나. 참맛 : 참된 맛. 참멋 : 참된 멋. 참살 : 단단하고 포동포동하게 찐 살. 참 없다 : 그치거나 멈춤이 없다. 참을 줄 : 잘 참고 견..

자료와 교육 2021.11.12

팁, 간장게장 담그기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살 오른 꽃게로 담그는 간장게장 살 오른 꽃게를 1kg 좀 넘게 준비했어요. 게장은 암컷으로 담아야 맛있다고 하는데, 암게 2마리와 살찐 숫게 3마리 섞어 해보려합니다. 이렇게 만드세요. 먼저 간장을 끓여 주세요. 5마리 정도에 몽고 간장 5컵, 물 3컵, 설탕, 소주 반 컵씩, 마늘 5쪽, 생강 1톨,양파 1개, 붉은 고추 3개, 청양 고추 3개, 다시마, 북어머리, 매실액 넣어 푹 끓여 주세요. 끓기 시작할 때 다시마는 건져 내야 합니다. 꽃게는 묵직하고 살아있는 것으로 준비했어요. 통째로 등딱지와 마디를 칫솔로 깨끗이 문질러 씻어 물기 없이 닦아 주세요. 손질은 게다리 끝부분은 간장 양념이 잘 배도록 가위로 잘라 주어야 해요. 배 딱지 부분도 살짝 들어서 내장 제거 후..

ㅈ, ㅉ의 순수 우리말

순수 우리말[ㅈ] - ㅈ 찌를 내기 : ‘총검술'을 다듬은 북한말. 찌릉소 : 사람을 받는 매우 사나운 소. 찌벅거리다 : 부스럼 따위에 물기가 있어 자꾸 끈적이다. 찌붓하다 : 찌부러진 듯이 한쪽으로 기웃하다. 찌뿌둥이 : 찌뿌둥하게. 찌뿌둥하다 : 마음에 맞갖지 않아 몹시 찌뿌드드하다. 또는, 몸이 고달프고 무겁다. ‘날씨가 잔뜩 흐리다.'의 뜻도 있음. 찐득하다 : 끈적끈적하게 물기가 많다. 또는, 몹시 검질기게 끈끈하다 찐 찐하다 : 코 안이 끈적끈적한 물기로 막혀서 거북하다. (유의어) 찡찡하다. 찔긋 : 몸의 일부를 세게 움츠리거나 펴거나 하여 한 번 움직이는 모양. 찔꺽눈 : 진물 어서 늘 진물진물한 눈. 찔꺽눈이 : 찔꺽눈을 가진 사람. 찔러 넘길 내기 : '총검술'의 북한말. 찔러 바치다..

자료와 교육 2021.11.11

우~ 잉의 순수 우리말

우금 : 시냇물이 급히 흐르는 가파르고 좁은 산골짜기. 우꾼하다 : 여러 사람이 일시에 소리치며 움직이는 모양이 나타나다. 우너리 : 가죽신의 운두.(운두 - 그릇이나 신 따위의 둘레의 높이.) 우동뽑기 : 투전 노름의 한 가지. 각 사람이 한 장씩 뽑아서 끗수가 제일 많은 사람이 이김. 우두망찰 하다 : 갑자기 닥친 일에 정신이 얼떨하여 할 바를 모르다. 우들 푸들 하다 : 갑자기 멈칫하다. 또는, 갑자기 불뚱이가 나다. 우듬지 : 나무의 맨 꼭대기 줄기. 우등불 : 화톳불.(평안도) 우러리 : 얽어 만든 물건의 뚜껑. 우러리 창 : 방을 밝게 하거나 또는 방안에 낀 연기를 내보내기 위하여 천장에 낸 창. [유의어] 천창(天窓), ‘울얼(다)+이+창'의 결합, ‘울얼다'는 ‘우러러보다'의 옛말. 우레 ..

자료와 교육 2021.11.10

효과적 걷기/유산소 운동

효과적 걷기, 시속 4㎞ 정도로 보폭은 키 -100㎝ 요즘 주변 공원이나 산길을 걷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걷기는 우리 몸에 어떤 작용을 할까. 걷기는 수영과 함께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유산소 운동은 혈액 순환을 촉진해 산소와 혈액이 신체의 말단까지 원활하게 도달하도록 한다. 혈액 순환을 개선해 통증과 결림을 완화시킬 수 있고 심장과 혈관을 튼튼하게 하게 하며, 적혈구 수를 증가시킨다. 걷기는 갖고 싶어하는 몸매를 만들어 주는 효과적인 운동이다. 걷기 운동은 전신의 뼈와 근육을 골고루 사용해 골밀도를 높일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최대 30%에 그치는 근육 사용량을 80%까지 늘려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들어준다. 특히 여성의 경우 체중 감량에 관심이 많은데, 체중 감량에도 걷기가 달리기보다 2~3배 ..

억~ 영의 순수 우리말

억수 : 물을 퍼붓듯 세차게 내리는 비. 이보다 작은 느낌을 주는 말고 ‘악수'가 있음. 억실억실하다 : 얼굴이나 생김새가 선이 굵고 시원하다. 억척보두 : 속마음이 완악하고 굳은 사람을 가리키는 말.(완악하다 - 성질이 모지락스럽고 악독함. 언거번거하다 : 쓸데없는 말이 많고 경망하며 수다스럽다. 언걸 : ① 남의 일 때문에 당하는 해. ② 큰 고생 언걸먹다 : ① 남의 일로 해를 입어 골탕 먹다. ② 큰 고생을 당하다. 언구럭 : 사특하고 교묘한 말로 남의 속심을 떠보는 등 남을 농락하는 태도. 언구럭 부리다 : 언구럭을 일부러 행동에 나타내다. 언구럭스럽다 : 언구럭을 부리는 듯한 태도가 보이다. 언년 : 어린 계집아이를 귀엽게 부르는 말. 언턱거리 : 남에게 말썽을 부릴만한 핑계. 언틀먼틀 : 바..

자료와 교육 2021.11.08

얀~ 어의 순수 우리말

얀정 : 인정을 얕잡아 쓰는 말. 얄개 : 야살스러운 짓을 하는 사람. 얄긋거리다/대다 : 짜인 물건의 네모가 서로 맞지 않고 느슨하여 연해 움직이다. 얄긋하다 : 한쪽으로 조금 쏠리어 비뚤어지다. 얄기죽거리다 : 허리를 이리저리 느리게 내어 흔들다. 얄나다 : 야살스럽게 신바람이 나다. 얄라 궂다 : 야릇하고 짓궂다. [유의어] 얄궂다. 얄라차 : ① 잘못됨을 이상야릇하게 또는 신기하게 생각해서 내는 소리. ② 경쾌한 동작 또는 경쾌한 느낌을 나타낼 때에 내는 소리. 얄랑거리다 : 물에 뜬 작은 물건이 물결에 따라 이리저리 움직이다. 얄망하다 : 괴이쩍고 요망하여 까다롭다. 얄망스럽다 : 얄망궂은 태도가 있다. (얄망궂다 - ① 좀 괴상하고 얄궂다. ② 하는 짓마다 (성질이나 행동이) 야릇하고 밉다.)..

자료와 교육 2021.11.07

日帝 지도에도 간도는 한국 땅!

안보가 무너지면 자유도 미래도 없다. 日帝 지도에도 간도는 한국 땅! (1907~1909년 제작) 최근 국회의원들이 1909년 청일 간에 체결된 ‘간도협약’의 원천적 무효를 확인하는 국회 차원의 결의안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백두산 동쪽과 두만강 북쪽에 위치한 간도가 한국 영토임을 입증하는 지도가 잇따라 공개됐다. 1907년 조선통감부 간도파출소에서 작성한 ‘백두산 부근 약도’에 두만강과 별도로 토문강이 명기돼 있음이 확인됐다. 최장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책임연구원이 1998년 펴낸 ‘한중 국경문제 연구’(백산 자료원)에 실린 이 지도는 토문강과 두만강을 별개로 표기하고 있다. 또 이상태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실장이 최근 공개한 ‘백두산정계비 부근 수계(水系) 답사도’도 두만강과 별도로 백두산 부근에서 동..

자료와 교육 2021.11.06

알~ 야의 순수 우리말

알겨내다 : 소소한 남의 것을 좀스러운 언행으로 꾀어서 빼앗아내다. 알 겯다 : 암탉이 발정할 때 알을 배기 위하여 수탉을 부르느라고 골골 소리를 내다. 알구지 : 지게 작대기의 아귀 진 곳. 알 권리 : 알고자 하는 권리. 또는, 알아야 할 권리. ‘알(다)+권리(權利)'의 결합. 알근달근하다 : 맛이 조금 맵고도 달다. 알근하다 : ① 술에 취해서 정신이 조금 몽롱하다. ② 맛이 매워서 입안이 조금 알알하다. 알금뱅이 : 얼굴이 알금알금 얽은 사람. 또는 그 사람의 별명. 알금삼삼 : 잘고 얕게 얽은 자국이 드문드문 있는 모양. 알기내기 : 알아맞히기를 하는 내기. 알깍쟁이 : ① 성질이 다부지고 모진 아이. ② 아이 깍쟁이. 어려서부터 깍쟁이인 사람. 알나리 : 벼슬한 어리고 키 작은 사람에 대한 ..

자료와 교육 202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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