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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우리말[ㅈ]
- ㅈ
찌를 내기 : ‘총검술'을 다듬은 북한말.
찌릉소 : 사람을 받는 매우 사나운 소.
찌벅거리다 : 부스럼 따위에 물기가 있어 자꾸 끈적이다.
찌붓하다 : 찌부러진 듯이 한쪽으로 기웃하다.
찌뿌둥이 : 찌뿌둥하게.
찌뿌둥하다 : 마음에 맞갖지 않아 몹시 찌뿌드드하다. 또는, 몸이 고달프고 무겁다. ‘날씨가
잔뜩 흐리다.'의 뜻도 있음.
찐득하다 : 끈적끈적하게 물기가 많다. 또는, 몹시 검질기게 끈끈하다
찐 찐하다 : 코 안이 끈적끈적한 물기로 막혀서 거북하다. (유의어) 찡찡하다.
찔긋 : 몸의 일부를 세게 움츠리거나 펴거나 하여 한 번 움직이는 모양.
찔꺽눈 : 진물 어서 늘 진물진물한 눈.
찔꺽눈이 : 찔꺽눈을 가진 사람.
찔러 넘길 내기 : '총검술'의 북한말.
찔러 바치다 : 남몰래 일러바치다.
찔레꽃 머리 : 찔레꽃이 필 무렵. 곧 ‘초여름'을 말함. 이때는 보릿고개에 가뭄까지 겹쳐서 연중 가장 힘든 때이다.
찜부럭 : 몸이나 마음이 괴로워서 걸핏하면 짜증을 내다.
찜부럭 부리다 : 짓궂이 찜부럭을 내다.
찜통더위 : 몹시 무더운 더위. (유의어) 가마솥 더위.
---ㅊ으로
^(^, ㅎ까지 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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