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랑/어린이 사랑입니다.
순수 우리말[ㅊ]
- ㅊ
차깔하다 : 문을 굳게 닫아두다.
차돌멩이 : 작은 차돌. 또는, 차돌로 된 크지 않은 돌멩이.
차렵 : 옷, 이불 따위에 솜을 얇게 두는 일. 차렵이불은 차렵으로 지은 이불.
차 머리 : 차의 앞부분. ‘버스정류장'을 뜻하는 쓰임도 있음.
차비 없이 : 미리 갖추어 차리는 준비도 없이.
차일 구름 : 차일처럼 햇빛을 가리는 구름. 차일(遮日)+구름의 결합.
찬돈 : 밑천.
찬돛 : 높이 올리어 단 돛.
찬바리 : 짐을 가득 실은 바리.
찰젖 : 진하고 영양분이 많은 젖. (상대어) 물젖
참나 : 본래 모습의 나.
참맛 : 참된 맛.
참멋 : 참된 멋.
참살 : 단단하고 포동포동하게 찐 살.
참 없다 : 그치거나 멈춤이 없다.
참을 줄 : 잘 참고 견디어 내는 힘.
참 잠 : 진짜 잠.
찹쌓기 : 돌, 벽돌 사이에 시멘트 모르탈(mortar)을 넣어 쌓는 것. 시멘트 모르탈(mortar)을 넣지 않고 쌓는 것은 ‘맵 쌓기'라고 함.
찻배 : 자동차를 실어 나르는 배.
찾을모 : 필요하여 남이 찾아서 쓸만한 점. ‘찾을모'와 ‘쓸모'는 찾다. 쓰다.라는 동사와 ‘모'란 명사가 합해서 된 말.
채근 : 일의 근원을 더듬어 냄.
채마 머리 : 채마밭의 한쪽 끝. 사람이 출입하는 쪽을 말함.
채마(菜麻) 밭 : 집에서 가꾸어먹을 정도의 몇 가지 남새를 심은 밭.
채 받다 : 곧바로 이어받다. ‘채(다) + 받다'의 결합.
채발 : 볼이 좁고 길이가 알맞아 맵시 있게 생긴 발.
채시니 : ‘채신'의 일부 지역 말.
채지다 : 염색한 빛이 고루 들지 못하다.
책날개 : 책의 겉표지 일부를 안으로 접은 부분. 대개 앞날개에는 저자 소개를 싣고 뒷날개에는 출판사의 광고물을 싣는다.
처넣기 : 탁구 경기 따위에서, 처음 시작할 때 공을 넣는 일.(serve의 다듬은 말)
처박질 : 함부로 처박는 일.
처절박머리 : 결이 좋은 머리.
처지 피다 : 아궁이나 화덕 같은 데에 땔나무를 가득 넣어 불을 몹시 때다.
처질 거리 : 다른 것보다 못한 물건.
천덩대다 : 끈기 있는 액체가 뚝뚝 떨어져 내리다.
천량 : 살림살이에 드는 재물.
천산 지산 : 이 말 저 말을 하며 여러 가지 핑계를 늘어놓는 모양.
천세나다 : 어느 물건이 사용하는 곳이 많아서 퍽 귀해지다.
천천 무리 : 천덕꾸러기.
천태 : 천으로 만든 머릿수건.
철그르다 : 철에 어긋나다.
철사 바구니 : 철사로 엮은 바구니. ‘철사(鐵絲) + 바구니'의 결합.
첫 고등 : 맨 처음의 기회.
첫 곧이듣다 : 남의 말을 처음부터 그대로 믿다.
첫국밥 : 해산 후 산모가 처음으로 먹는 미역국과 흰밥.
첫날 옷 : 결혼하는 날에 입는 옷.
첫물 하다 : 그 해 들어 첫 홍수가 나다. (유의어) 첫물지다.
청계 : 사람에게 씌워서 몹시 앓게 한다는 잡귀의 하나.
청맹과니 : 겉으로는 성한 것. ‘청맹(靑盲)과 니'로 많이 쓰임 - 겉보기에는 멀쩡하면서도 앞을 못 보는 눈. 또는 그런 사람. 당달봉사.
청서듦 : 푸른 돌이 많이 쌓여 있는 곳.
청질꾼 : 힘 있는 사람의 세력을 빌어 일을 청탁하는 사람.
청처짐하다 : 동작이나 어떤 상태가 좀 느슨하다.
체금 : 풀잎으로 부는 피리.
초가시 : 지에밥과 누룩 가루를 섞어서 삭힌 촛밑에 기생하는 벌레.
초강초강하다 : 얼굴 생김이 갸름하고 살이 적다.
---ㅋ으로
^)^, ㅎ까지 달리자!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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