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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와 교육

알~ 야의 순수 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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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겨내다 : 소소한 남의 것을 좀스러운 언행으로 꾀어서 빼앗아내다.

알 겯다 : 암탉이 발정할 때 알을 배기 위하여 수탉을 부르느라고 골골 소리를 내다.

알구지 : 지게 작대기의 아귀 진 곳.

알 권리 : 알고자 하는 권리. 또는, 알아야 할 권리. ‘알(다)+권리(權利)'의 결합.

알근달근하다 : 맛이 조금 맵고도 달다.

알근하다 : ① 술에 취해서 정신이 조금 몽롱하다. ② 맛이 매워서 입안이 조금 알알하다.

알금뱅이 : 얼굴이 알금알금 얽은 사람. 또는 그 사람의 별명.

알금삼삼 : 잘고 얕게 얽은 자국이 드문드문 있는 모양.

알기내기 : 알아맞히기를 하는 내기.

알깍쟁이 : ① 성질이 다부지고 모진 아이. ② 아이 깍쟁이. 어려서부터 깍쟁이인 사람.

알나리 : 벼슬한 어리고 키 작은 사람에 대한 농.

알 내기 : 양계장 따위에서 많은 알을 낳도록 닭이나 오리를 기르는 일.

알 땀 : 이마 따위에 송골송골 맺히는 땀.

알락 고양이 : 본바탕에 다른 빛깔의 점이나 줄 따위가 알록달록 섞인 고양이.

알롱 : 지방 관아의 전령을 맡은 엄지머리 총각.

알릴 곳 : 알리는 곳. [비슷] 수신 처.

알 바늘 : 실을 꿰지 않은 바늘.

알샅 : 알몸의 사타구니.

알섬 : ① 사람이 살지 않는 작은 섬. ② 물새가 모여 알을 낳는다는 섬.

알숨달숨 : 여러 빛깔의 무늬나 점 따위가 고르지 않게 뒤섞여 있는 모양.

알심 : ① 은근히 동정하는 마음. ② 보기보다는 야무진 힘.

알싸하다 : 소리가 아렴풋하다.

알알 : 알알이. 또는, 알마다.

알음알이 : ① 꾀바른 수단. ② 서로 가까이 아는 사람. ③ 자라나는 지혜

알짝지근하다 : ① 살이 알알하게 아프다. ② 맛이 좀 아린 듯하다.③ 술기운이 알맞게 도는 듯하다. ④ 음식이 조금 맵다. ⑤ 살이 알알하게 아프다. ⑥ 알맞게 취하다

알쭝달쭝하다 : 알록달록하다.

알천 : ① 재물 가운데 가장 값나가는 물건. ② 음식 가운데 제일 맛있는 음식. ③ 알짜로 값진 것.

알키 하다 : ① 살을 다치어 아리거나 따끔따끔한 느낌이 있다. ② 맛, 냄새 따위가 알알하다. 또는, 술이 취한 듯 정신이 어렴풋하다.

앓음 자랑 : 앓는 소리. 앓음 타령. 병탈을 부리는 짓.

암 난이 : 시집가지 않는 처녀.

암살 지다 : 거무스름한 빛깔의 살이 많고 기름지다.

암상 : 남을 미워하고 샘을 잘 내는 잔망스러운 심술.

암상 떨이 : 암상을 떠는 짓.

암 샘 : 암컷이 일정한 시기에 교미 욕을 일으키는 일.

암암하다 : 잊혀지지 않고 가물가물 보이는 듯하다.

앗 : 밭田. 문세영 <순전한 우리말 사전> 서문에 나오는 말로, 여기서는 우리말만 추려서 낱말 밭을 이뤘다는 뜻으로 쓰임. [참고] 지리산 ‘피아골'도 구황 농작물인 피가 많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피밧골'이 소리 바꿈 한 것이다.

앙가발이 : ① 다리가 짧고 굽은 사람. ② 잘 달라붙는 사람.

앙가슴 : 두 젖 사이의 가슴.

앙감질 : 한 발을 들고 한 발로만 뛰어가는 짓.

앙갚으리 : 앙갚음.

앙구다 : ① 음식 같은 것을 식지 않도록 불에 놓거나 따뜻한 데에 묻어두다. ② 한 그릇에 여러 가지 음식을 어울리게 붙이어 담아 곁들이다. ③ 사람을 안 동하여 보내다.

앙금 : 물에 가라앉은 녹말 등의 부드러운 가루. 비유적으로 “서로 사이에 남은 앙금을 말끔히 씻는다."와 같이 쓰임.

앙당 하다 : 모양이 어울리지 않게 작다. [유의어]앙상하다.

앙상하다 : 꼭 째이자 않다. <엉성하다. 뼈만 남도록 바짝 마른 모습을 나타내기도 함.

앙칼 머리 지다 : ‘앙칼지다'의 속된 말.

앞대 : 어떤 지방에서 그 남쪽에 있는 지방을 일컫는 말. 아래쪽, 아랫녘.

앞잡이 : 본보기. 길잡이.

애근히 : 애를 쓰며 어렵게.

애기순 : 새 순.

에두름 : 낮은 언덕.

애 마르다 : 초조하거나 안타까워하다.

애 만지다 : 소중히 여겨 어루만지다.

애먼 : ① 엉뚱하게 딴. ② 애매하게 딴.

애면글면 : 약한 힘으로 무엇을 이루느라고 온갖 힘을 다하는 모양.

애모 뜨다 : ‘심술궂다'의 함경도 육진 지방 토박이말. 북한 문화어에서는 ‘성가시거나 귀찮게 굶'의 뜻으로 수용됨. 실제로는 그립고 애틋하다. 또는 정겹고 살뜰하다. 등의 반어적인 쓰임새가 있다.

애바르다 : 재물과 이익에 발밭게 덤비다.

애발스럽다 : 매우 안타깝게 애를 쓰는 태도가 있다. [유의어] 애바르다.

애사내 : 밤에 성적으로 여자를 괴롭히는 남자.

애살맞다 : 궁색하고 안타까운 데가 있다.

애살스럽다 : 군색하고 애바른 데가 있다.

애살포오시 : 애틋하게 살포시.

애소리 : 날짐승의 어린 새끼.

애솔나무 : 어린 소나무. 애송 나무. 이러한 애솔이 가득 차 있는 땅은 ‘애솔 밭'이다.

애쑥 : 어리고 연한 쑥.

애 어리다 : 아주 어리다.

애오라지 : 마음에 부족하나마 겨우. 넉넉하지는 못하나마 좀.

애옥살이 : 가난에 쪼들려 고생스럽게 사는 살림살이.

애옥하다 : 살림이 몹시 구차하다. 살림이 가난하다.

애잡짤하다 : 가슴이 미어지듯 안타깝다. 또는, 안타까워서 애가 타는 듯하다.

애젖 하다 : 안타깝게 애틋하다.

애줄 없다 : 어찌할 도리가 없다.

애지 : 나무나 풀의 줄기에서 갈라져 벋은 가는 줄기. '애+지枝'의 낱말 짜임새.

애짓는이 : 창조자.

애 짓다 : 창조하다. '애+짓다'의 결합. ‘애'는 어리거나, 앳되거나, 처음의 뜻.

애 초롬 하다 : 웅숭깊게 새뜻한 맛이 있다.

앵돌아서다 : 마음이 토라져서 싹 돌아서다.

앵두장수 : 잘못을 저지르고 어디론지 자취를 감춘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앵하다 : 손해를 보았을 때 마음이 분하고 아깝다.

야경 벌이 : 밤도둑. ‘야경(夜更)+벌이'의 결합.

야경스럽다 : 밤중에 떠들다.

야나치다 : 영락없고 매몰하다.

야당스럽다 : ① 매몰하고 사막스럽다. ② 약 바르고 매몰스럽다.

야들 매기 : 야들야들한 물건.

야리다 : ① 질기지 않다. ② 조금 모자라다.

야바위 : 그럴듯한 방법으로 남을 속여서 따먹는 노름.

야발 : 야살스럽고 되바라진 태도, 또는 말씨.

야발스럽다 : 야살스럽고 되바라지다. 야발장이.

야비 다리 : 보잘것없는 사람이 제 딴에 가장 만족한 듯이 내는 교만.

야비 다리 치다 : 교만한 사람이 일부러 겸손한 체하다.

야생이죽 : 대장장이.

야소꾼 : ‘기독교인'을 이르는 말. 예수(Jesus)의 음차. 야소(耶蘇)

야숙스럽다 : 야속스럽다.

야스락거리다/---대다 : 입담 좋게 자꾸 말을 늘어놓다.

야시럽다 : 야스럽다.

야실거리다 : 은근히 비웃는 태도로 말을 살살 늘어놓다.

야장스럽다 : 야젓스럽다.

야장 쟁이 : 대장장이. ‘야장(冶匠)+쟁이'의 결합.

야젓하다 : 태도나 됨됨이가 옹졸하거나 좀스럽지 않고 점잖으며 무게가 있다.

야지다 : 낮아지다.

야지랑 : 얄밉고 능청스러운 말이나 태도.

야지랑스럽다 : 얄밉도록 능청맞으면서도 천연스럽다.

야지러지다 : ① 한 편 쪽이 줄어지다. ② 한 귀퉁이가 떨어지다.

야짓 : 차근차근하게 통틀어서 모조리.

^(^, ㅎ까지 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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