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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와 교육

아~ 앉의 순수 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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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야생화(분홍바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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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우리말[ㅇ]

- ㅇ

아갈대다 : 이러니 저러니 아가리를 놀리다. 즉, ‘말질하다'의 속된 말.

아갈잡이 : 소리를 지르지 못하도록 입에 헝겊이나 솜 따위로 틀어막는 것.

아그데아그데 : 열매 같은 것이 잇달아 매달린 모양.

아구려 쥐다 : 쪼그리다.

아금바르다 : 알뜰하고 다부지다.

아금바리 : 아금바르게.

아금박 차다 : 매우 이악하고 깐깐하다.

아금받다 : ① 알뜰하게 발밭다. ② 이악하고 깐깐하다. ③ 매우 아금바르다. 또는, 야무지고 다부지다.

아긋하다 : 목적하는 점에 겨우 이르다.

아기그네 : 어린애를 재우거나 놀게 하기 위하여, 눕히거나 앉히어서 흔들게 만든 물건. [유의어] 요람(搖籃)

아기낳이 : 아기를 잘 낳는 일.

아기네 : 아기들. ‘-네'는 여인네, 우리네, 따위에서 보듯 사람의 어떤 한 무리를 뜻하는 뒷가지로 쓰인다.

아기 다복솔 : 가지가 다보록하게 많이 퍼진 어린 소나무. 그냥 ‘다복솔'이라고도 함.

아기씨 : 계집애를 대접하여 일컫는 말. 오라버니 댁이 손아래 시뉘를 높여 일컫기도 함.

아낙 : 안 또는 안쪽. 국외에 대하여 국내. 혹은 외계에 대하여 내부 세계를 일컫는 말.

아늠 : 볼을 이루고 있는 살.

아닥치다 : 매우 심하게 말다툼하는 모양.

아당지다 : 몹시 야물고 오달지다.

아둔패기 : 아둔한 사람을 낮게 부르는 말.

아들 바퀴 : 쳇불을 메우는 데 쓰는 두 개의 좁은 테.(쳇불 - 쳇바퀴에 메워 액체나 가루 같은 것을 거르는 그물 모양의 물건.)

아등그러지다 : ① 빳빳하게 말라 배틀어지다. ② 날씨가 점점 흐려서 음산해지다.

아락바락 : 성나서 기를 쓰며 다투는 모양.

아람 : 밤이나 상수리 따위가 충분히 익은 상태 또는 그 열매. 알밤.

아랫물 : (‘아래쪽 물'의 뜻 바탕에서) 어떤 직급체계에서의 하위직.

아려 : 올벼의 낟알.

아련하다 : 정신이 희미하다. 아리송하다.

아령칙하다 : 기억이 또렷하지 않다. <어령칙하다

아롱 점말 : 아롱아롱한 점을 가진 말(馬).

아름아름 : 한 아름이 넘도록 뭉쳐지거나 뭉친 모양.

아름차다 : 힘에 벅차다.

아리잠직하다 : 키가 작고 외양이 얌전하며 어린 태도가 있다.

아망 : 아이들이 부리는 오기(傲氣)

아망 부리다 : 아망을 행동으로 나타내다.

아모리다 : 졸아들거나 오므라지게 하다.

아부 재기 : 요란스럽게 부르짖거나 소리치는 일이나 그 소리. 또는, 그 아픔이나 어려움을 억지로 꾸미거나 과장하여 나타내는 태도나 말. [유의어] 아우성.

아삼삼하다 : 생김새나 됨됨이가 마음에 끌리게 묘하고 그럴듯한 데가 있다.

아서지다 : 작고 단단한 물체가 좀 센 힘에 짓눌려 부서지다.

아쉽다 : 필요할 때 없어서 서운하다.

아슥하다 : 까마득하고 아스라이 멀다.

아슴아슴하다 : 또렷하지 않고 흐릿하고 희미하다.

아올다 : 어울리다. 중세어 ‘아우르다'와 같다.

아음 : 친척을 뜻하는 옛말. 이 말은 겨레에 의하여 밀려나게 됨. ‘겨레'도 본래의 뜻을 읽고 동포, 민족의 뜻으로 옮겨가서 한자말 ‘친척'이 그 자리를 차지함.

아이다 : 앗기다.

아이오 : ‘갑자기'의 옛말.

아즐하다 : 멀리 까마득히 아물거리다.

아지랑이 춤 : 아지랑이가 춤을 추듯, 무엇이 어른거리는 현상.

아칠 하다 : 정신이 어지러울 정도로 까마득하게 높거나 낮다.

아퀴 : 어수선한 일의 갈피를 잡아 마무르는 끝매듭.

아퀴 짓다 : 일의 끝을 마 물리다. 일의 가부를 결정하다.

악도리 : 모질게 덤비기 잘하는 사람이나 짐승. 영악한 싸움장이.

악말갛다 : 몹시 말갛다.

악수 : 물을 끼얹듯이 아주 세차게 쏟아지는 비.

악지 : 잘 안 될 일을 무리하게 해내려는 고집.

악지 바르다 : 악 빠르다. 또는, 고집이 세다.

악짓손 : 고집대로 해내는 솜씨.

악패듯 : 사정없이 몹시 심하게.

안 : 부인. 마누라.

안갚음 : 어버이의 은혜를 갚음. 까마귀 새끼가 자란 뒤에 늙은 어미에게 먹을 것을 물어

다 줌. ‘반포(反哺)'와 같은 말.

안개구름(을) 타다 : [익은 말] 계집을 탐하다. ‘계집'을 안개구름에 비유한 말.

안개 눈썹 : 숱이 적고 빛깔이 엷은 눈썹.

안개 뿜이 : 분무기.

안개 숲 : 안개가 자옥하게 낀 숲.

안개 죽 : ‘어떤 죽인지 분간할 수 없음'을 비유하는 말.

안개 치마 : 안개처럼 엷고 가벼운 치마를 비유하는 말.

안걸이 : 씨름에서 다리로 상대자의 오금을 안으로 걸고 당기거나 밀어 넘어뜨리는 재주.

안 겉장 : 겉장 안의 면지와 속장 사이에 있는 지면의 종이.

안고나다 : 남의 일이나 책임을 대신 지다.

안길 : 안과 바깥이 구분되어 있는 데서 안쪽으로 난 길.

안 날 : 바로 전날.

안다미씌우다 : 제가 담당할 책임을 남에게 지우다.

안다미로 : 담은 것이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 넘치게.

안돌이 : 험한 벼랑길에 바위 같은 것을 안고 겨우 돌아가게 된 곳.

안말이 : 머리털을 안으로 컬(curl)한 스타일.

안 머슴 : 집안 살림을 돌보는 여자 머슴.

안반 같다 : 매우 두껍고 넓다.

안받침 : 안에서 지지하고 도와줌. 또는, 어떤 일이나 행동 또는 이론 같은 것을 확고히 하기 위하여 내적으로 받쳐주는 일 [혼동하기 쉬운 말 : 뒷받침은 뒤에서 지지하고 도와주는 일.

안받침 되다 : 내적으로 다짐하다. 또는, 내적으로 깔려 있다.

안셈 : 안에 지니고 있는 마음. [유의어] 속셈.

안 슬프다 : ① 약하거나 가엾은 사람에게 도움이나 폐를 끼쳐 매우 미안하고 딱하다.② 자기보다 약한 사람이나 아랫사람의 딱한 사정이 마음에 가엾고 언짢다.

안에섯님 : 아나서 님. 정 3품 이하의 보통 벼슬아치의 첩을 높여 이르는 말. ‘--님'은 사람을 일컫는 말에 붙어 높임의 뜻을 나타내는 뒷가지이다.

안 올리다 : 그릇 같은 것의 속을 칠하다.

안저지 : 어린아이를 안아주고 보살피는 여자 하인.

안짱 걸음 : 안짱다리 모양으로 걷는 걸음.

안쯩잡다 : ① 마음속에 품어두다. ② 겉가량으로 헤아리다.

안차고 다라지다 : 성질이 겁이 없이 깜찍하고 당돌하다.

안차다 : 겁이 없고 깜찍하다.

안채우다 : ‘안채다'의 입음 꼴. 또는, 남의 심사를 뒤틀리게 하다.

안추르다 : ① 고통을 꾹 참고 억누르다. ② 분노를 눌러서 가라앉히다.

안치다 : 끓이거나 찔 물건을 솥이나 시루에 넣다.

안태우다 : 말이나 가마 등을 탄 사람이 다른 사람을 자기 앞에 앉아 타게 하다.

안 틀다 : 일정한 수효나 값의 안에 들다.

안팎 벌 : '속옷과 겉옷'을 통틀어 일컬음.

안팎 옷 : 속옷과 겉옷.

안 해 : 바로 전 해(年).

앉은 검정 : 솥 밑에 앉은 검정 당묵.

앉은굿 : 장구와 춤이 없는 굿의 한 가지.

앉은 절 : 앉은 자세로 하는 여자의 큰 절.

앉을깨 : ① 베 짜는 사람이 앉는 자리. ② 걸터앉는 데 쓰이는 물건의 통칭.

앉음매 : 앉은 모양이나 태도. [유의어] 앉음새.

앉히다 : 앉게 하다. ‘앉다'의 사동형.

^(^, ㅎ까지 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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