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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씽의 순수 우리말

썬라이즈 2021. 11. 4.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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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거에 : ① 우선 급한 대로. ② 머뭇거리지 말고 곧.

시게 : 장에서 매매하는 곡식, 또는 그 시세.

시계 전 : 장에서 곡식을 파는 노점.

시겟바리 : 장으로 가는 곡식을 실은 짐바리.

시겟장수 : 곡식을 마소에 싣고 다니며 파는 장수.

시골 고라리 : 어리석고 고집 센 시골사람.

시골스럽다 : 모양이나 태도가 세련되지 못하고 촌스러운 데가 있다. [동의어] 촌스럽다.

시금쪽하다 : 때가 지나서 시답잖게 되다.

시나브로 : ① 알지 못하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② 다른 일을 하는 사이사이에.

시난고난 : 병이 더 심해가는 모양.

시난고난 : 병이 점점 더 심하여 가는 모양.

시눈 : 가늘게 뜬 눈. ‘실눈'에서 ‘ㄹ’이 탈락된 말.

시드럽다 : 고달프다.

시러베 : ‘실없는 사람'을 낮추어 일컫는 말.

시렁 : 물건을 얹기 위하여 건너지른 두 개의 장나무.

시르죽다 : ① 기운을 못 차리다. ② 기를 펴지 못하다.

시르죽은 이 : 몰골이 초췌하고 초라한 행색을 놀려 이르는 말.

시름없다 : 근심 걱정으로 맥이 없다. 아무 생각이 없다.

시망스럽다 : 몹시 짓궂다.

시먹다 : 버릇이 못되어 남이 이르는 말을 듣지 아니하다.

시붉다 : 아주 붉다.

시새우다 : (‘남에게 뒤지지 않으려고 애쓰다'의 뜻 바탕에서) 황급히 서두르다.

시서늘하다 : 음식이 식어서 차다.

시설거리다/--대다 : 싱글싱글 웃으면서 재미있게 지껄이다. > 새살거리다.

시설궂다 : 매우 시설스럽다. > 새살궂다. 새실궂다.

서설 떨다 : 시설스럽게 행동하다. > 새살떨다.

시설스럽다 : 성질이 온순하지 못하고 실없이 수선 부리 기를 좋아하다. > 새살스럽다.

시울나붓이 : 시울에 겨우 찰 만하게.

시위 : 강물이 넘쳐 육지를 침범하는 일. 홍수(洪水)와 같은 말.

시장질 : 어린애를 운동시키기 위하여 일으켜 세워 두 손을 잡고 앞뒤로 자꾸 밀었다 당기었다 하는 짓

시치름하다 : 모르는 체하고 태연한 기색을 부리다.

시침질 : 바늘로 시치는 짓. (시치다 - 바느질을 할 때에 맞대어 듬성듬성 호다.)

시퉁머리 터지다 : 매우 주제넘고 건방지다.

시퉁스럽다 : 시퉁한 태도가 있다.

시퉁하다 : 주제넘고 건방지다.

식히다 : 더운 기운이 없어지게 하다.

신건이 : 언행이 싱거운 사람의 별명.

신골 : 신을 만드는 데 쓰는 골.

신돌이 : 신의 가장자리에 장식으로 댄 물건.

신맞이 : 굿에서, 신을 맞이하는 의식.

신멋 : 시퉁스러지게 부리는 멋.

신발차 : 심부름하는 사람에게 노장의 비용이나 사례로 주는 돈.

신볼 : 신의 볼. 신의 폭.

첫새벽 : 아주 이른 새벽.

신소리 : 상대자의 말을 슬쩍 농쳐서 받아넘기는 말.

신신하다 : 과일, 채소 등이 새롭고 생기가 돌다.

신중 : 여승. 비구니.

신짚 : 짚신을 삼을 때 쓰는 짚.

신청부 : ① 근심 걱정이 많아 사소한 말은 좀처럼 돌아볼 틈이 없다. ② 사물이 너무 작거나 부족하여 마음에 차지 않음.

싣다 : 배나 수레에 짐을 얹다. ‘?'변칙 동사로 어간이 길게 발음됨.

실골목 : 폭이 썩 좁은 긴 골목.

실그러뜨리다, ---트리다 : - 한쪽으로 비뚤어지게 하거나 기울어지게 하다.

실그러지다 : 한쪽으로 비뚤어지거나 기울어지다.

실살 : 겉으로 드러나지 아니한 이익.

실살스럽다 : 겉으로 드러남이 없이 내용이 충실하다.

실쌈스럽다 : ① 말이나 행실이 부지런하고 착실하다. ② 뒤스럭스럽다.

심실 내리다 : 잔 근심이 늘 마음에 떠나지 아니하다.

심알 : 마음의 알맹이. 즉 정신의 핵(核). ‘심 알을 맺는다'는 마음을 맺는다는 뜻으로, 곧 ‘마음을 통하고 정을 맺는다'는 말이다. 또는 입맞춤을 한다는 뜻으로도 쓴다.

심알을 잇다 : ‘할머니가 손자에게 밥 물림 하여 줌'을 이르는 말. 할머니가 어린 손자에게 밥을 씹어서 먹여줌으로써 마음의 골수를 이어주는 것.

싱건김치 : 김장 때 삼삼하게 담근 무김치.

싱겅성겅하다 : 방이 차고 써늘하다.

싱둥싱둥하다 : 기운이 줄지 않고 본디대로 아직 남아 있다.

싸개 통 : ① 여러 사람이 둘러싸고 다투며 승강이를 하는 통. ② 여러 사람에게 둘러 싸여 억울하게 욕먹는 일.

싸다듬이 : 매나 몽둥이로 함부로 때리는 짓.

싸목싸목 : 조금씩, 조금씩 천천히 나아가는 모양.

싸울아비 : 무사(武士).

싹둑싹둑하다 : 글의 뜻이 토막토막 끊어져 문맥이 안 통하다.

싼거리 : 물건을 싸게 사는 일.

쌀긋거리다/대다 : 한쪽으로 배뚤어지거나 기울어지게 자꾸 움직이다. 또, 그리 되게 하다.

쌀긋하다 : 바르게 되었던 물건이 한 쪽으로 일그러지다.

쌀깃 : 갓난아이의 배냇저고리 안에 옷 대신 싸서 입히는 헝겊 조각.

쌀캉거리다/대다 : 설익은 콩이나 쌀이 씹을 때 소리가 나다.

쌈노 : 나뭇조각을 대고 굳을 때까지 동여매는 데에 쓰는 끈.

쌍그랗다 : 양끝이 치켜 올라가 동그랗다.

쌍그렇다 : 찬바람 불 때에 베옷 같은 것을 입은 모양이 보기에 매우 쓸쓸하다.

쌍되다 : 언행이 예의를 잃고 불순하여 천하게 보이다.

쌍맹이/쌍망이 : 광산에서 돌에 구멍을 뚫을 때 정을 때리는 쇠망치.

쌍심지 : 몹시 화가 나서 두 눈에 핏발이 서는 일.

쌍클하다 : 매우 못마땅하여 성난 빛이 있다.

쌍 홍장 : 부엌 안의 그릇을 넣어두는 곳.

쌔릉쌔애릉 : 몸집이 작은 날짐승이 별안간 날아오를 때 나는 소리.

쌔무룩하다 : 못 마땅해서 말이 없이 뾰로통하다.

쌔물거리다 : 이가 빠진 노인이 입을 연방 움직여 힘없이 웃다.

쌔물스럽다 : 보기에 쌔물거리는 듯하다. <씨물스럽다, > 새물스럽다.

쌕 : 웃기를 꺼리어 한번 얼핏 눈웃음치고 그만두는 모양.

쌩이질/시양 이질 : 한창 바쁠 때 쓸데없는 일로 남을 귀찮게 하는 짓.

써다 : 조수가 빠지거나 괴었던 물이 새어서 줄다.

썩초 : 빛깔이 검고 품질이 낮은 담배.

썰레놓다 : 아니 될 일이라도 되도록 마련하다.

쏘개질 : 있는 일 없는 일을 얽어서 몰래 일러바치어 방해하는 짓.

쏘삭거리다 : ① 가만히 있는 사람을 연해 꾀거나 추기거나 하여 들썩이게 하다. ② 공연히 사람을 쏘삭거려 바람나게 하다. ③ 연해 들추고 쑤시다.

쑥수그레하다 : 여러 개의 물건이 별로 크지도 작지도 않고 거의 고르다.

쓰개치마 : 여자가 외출할 때 머리에서 몸의 윗부분을 4가 리어 쓰던 치마.

쓰렁쓰렁 : ① 남이 모르게 비밀히 하는 모양. ② 일을 정성껏 아니하는 모양.

쓰렁하다 : (사귀던 정이) 버성기다. 또는, 기분이 쓸쓸하다.

쓸리다 : 줄로 문질러서 닳게 하다. ‘쓸다'의 사동형.

쓿다 : 곡식을 찧어 껍질을 벗기다. 쓿어서 곱고 깨끗한 쌀을 쓿은쌀이라 함.

씌우다 : 머리에 쓰게 하다.

씨 갈래 : 낱말을 씨 가름하여 나눈 갈래. [동의어] 품사(品詞)

씨걱거리다 : 아귀가 잘 맞지 않아 삐걱거리는 소리가 자꾸 나다.

씨로다 : 서로 버티어 겨루다.

씨식잖다 : 같잖고 되잖다.

씨아 : 목화의 씨를 빼는 기구. 못난 사람일수록 잘난 체하고 큰소리침을 속담에 “먹지 않는 씨아에서 소리만 난다"고 함.

씨양이질 : 한창 바쁠 때에 쓸데없는 일로 남을 귀찮게 구는 짓.

씨하다 : (‘씨, 즉 종자로 삼다'의 뜻 바탕에서) 제 구실을 하다.

씰개 : 털이 짧은 개.

씽글거리다 / 대다 : 소리 없이 계속 귀엽게 눈웃음치다.

씽씽이 : 하모니카.

---[ㅇ]으로

소중한 우리글 우리말

세계 공통어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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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까지 달리자!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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