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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와 교육

억~ 영의 순수 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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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수 : 물을 퍼붓듯 세차게 내리는 비. 이보다 작은 느낌을 주는 말고 ‘악수'가 있음.

억실억실하다 : 얼굴이나 생김새가 선이 굵고 시원하다.

억척보두 : 속마음이 완악하고 굳은 사람을 가리키는 말.(완악하다 - 성질이 모지락스럽고 악독함.

언거번거하다 : 쓸데없는 말이 많고 경망하며 수다스럽다.

언걸 : ① 남의 일 때문에 당하는 해. ② 큰 고생

언걸먹다 : ① 남의 일로 해를 입어 골탕 먹다. ② 큰 고생을 당하다.

언구럭 : 사특하고 교묘한 말로 남의 속심을 떠보는 등 남을 농락하는 태도.

언구럭 부리다 : 언구럭을 일부러 행동에 나타내다.

언구럭스럽다 : 언구럭을 부리는 듯한 태도가 보이다.

언년 : 어린 계집아이를 귀엽게 부르는 말.

언턱거리 : 남에게 말썽을 부릴만한 핑계.

언틀먼틀 : 바닥이 들쭉날쭉해 요철이 심한 모양.

얻은 잠방이 : 남에게서 일껏 얻은 것으로 그리 신통하지 못한 물건.

얼간 쌈 : 가을에 배추의 속대만을 골라서 얼간 하여 두었다가 겨울에 쌈으로 먹는 음식.

얼간 : 소금에 약간 절임.

얼금뱅이 : 얼굴이 얼금얼금 얽은 사람 > 알금뱅이.

얼김 : 다른 일이 되는 바람. <얼떨김, 얼낌덜낌.

얼러 방망이 : 때리려고 어르는 짓.

얼러방치다 : 두 가지 이상의 일을 한꺼번에 해 내다.

얼렁 장사 : 여러 사람이 밑천을 어울러서 하는 장사.

얼레 : 실을 감는 기구. 연을 날릴 때 쓰는 얼레에는 네모 얼레, 육모얼레, 팔모 얼레 등이 있음.

얼음 발 : 국수발처럼 잘게 부서져 나오는 얼음의 줄기.

얼이다 : 시집보내다. 혼인시키다.

얼입다 : 남의 잘못으로 해를 받다.

엄발나다 : 벗나가는 태도가 있다.

엄부럭 부리다 : 철없이 심술을 부리다.

엄장 : 풍채 좋은 큰 덩치.

엄펑소니 : 음흉하게 남을 후리는 솜씨나 짓.

엄펑스럽다 : 음흉하게 남을 속이거나 곯리는 태도가 있다.

업수놓다 : 광산에서 갱내(坑內)의 물을 밖으로 흐르게 설비하다.

엉겁 : 끈끈한 물건이 마구 달라붙은 상태.

엉너리 : 남의 환심을 사려고 어벌쩡하게 서두르는 짓. ---치다. 엉너리로 남의 환심을 사는 수단을 ‘엉너릿손'이라 하며 이런 수단을 발휘하는 것을 ‘엉너리치다.’라 함.

엉너릿손 : 엉너리로 사람을 후리는 솜씨.

엉덩 받이 : 엉덩이를 걸치고 앉을 만한 자리.

엉버틈하다 : 커다랗게 떡 벌어져 있다.

엉세판 : 가난하고 궁한 판.

엎지르다 : 액체를 쏟아지게 하다.

에다 : 예리한 연장으로 도려내다. ‘에'가 길게 발음됨.

에멜무지로 : ① 물건을 단단하게 묶지 아니한 모양. ② 언행을 헛일 겸 시험 삼아

에움길 : 굽은 길. ‘에우다'(딴 길로 돌리다)의 명사형 에움에 길이 붙어서 된 말. ‘지름길'의 반대말로 쓰임.

엔굽이치다 : 물이 굽이쳐 뭍으로 빙 돌아서 흐르다.

엔담 : 사방을 둘러쌓은 담. # 자기 집 엔담 안이 그의 세계의 전부였다.

엘레지 : 개의 자지 구신(狗腎)

여 : 물속에 잠겨있는 바위. 암초(暗礁)와 같은 뜻.

여기다 : 마음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다.

여낙낙하다 : 성미가 온화하고 상냥하다.

여든대다 : 떼를 쓰다. 억지를 부리다.

여들없다 : 하는 짓이 멋없고 미련하다.

여리꾼 : 상점 앞에 섰다가 지나는 손님을 인도하여 들여 물건을 사게 하고 상점 주인으로부터 수수료를 받는 사람.

여립켜다 : 여리꾼이 손님을 끌어들여 물건을 사게 하다.

여마리꾼 : 몰래 염탐하는 사람.

여우볕 : 비 오는 날 잠깐 반짝 쬐다가 사라지는 볕. 볕이 나 있는 데 잠깐 오다가 그치는 비를 ‘여우비'라 함.

여울돌 : 여울 밑에 깔린 돌.

여줄가리 : ① 주된 몸뚱이나 원줄기에 딸린 물건. ② 종요로운 일에 딸린 그리 중요하지 않은 일.

여투다 : 물건이나 돈을 아껴 쓰고 그 나머지를 모아 두다.

연생이 : 잔약한 사람이나 물건. 보잘것없는 사람의 별명.

연장걸이 : 씨름에서 오른 다리로 상대자의 오른 다리를 밖으로 꼬아 걸어 넘기는 기술.

연춧대 : 토담을 쌓을 때 쓰는 나무.

열 : 도리깨나 채찍 따위의 끝에 달려 있는 끈 따위.

열구름 : 떠가는 구름. 지나가는 구름. # 열구름처럼 마음 내키는 대로, 냇물처럼 막힘 없이 발 닿는 데로…….

열굽 : 열삼의 잎. 열삼은 씨를 받기 위한 기름 삼.

열 끼 : 눈동자에 드러난 정신의 당찬 기운.

열나절 : 일정한 한도 안에서 매우 오랫동안.

열두 발 고누 : 말밭이 열둘 인 고누. 서로 번갈아 놓되 한편 말 셋이 나란히 놓이면 상대편 말 하나를 따냄.

열두하님 : 혼인 때 신부를 따르는 열두 명의 계집종.

열릅 : 마소의 열 살.

열 목 카레 : 두 개의 가래를 연폭 한 것에 장부 잡이 둘과 줄잡이 여덟 사람이 하는 가래질. (연폭 - 마주 이어 붙임.)

열새베 : 고운 베.

열쇠 돈 : 흔히 열쇠를 꿰어두는 데 사용했으므로, 별전을 일컫는 딴 이름. (별전 - 조선 때 화폐를 주조할 때 만든 기념화폐.)

열쌔다 : 매우 재빠르고 날래다.

열없다 : ① 조금 부끄럽다. ② 성질이 묽고 째이자 못하다. ③ 담이 크지 못하고 겁이 많다.

열중이 : ① 겨우 날기 시작한 새 새끼. ② 겁이 많고 나약한 사람.

열 채 : 챗 열이 달린 채찍.

열퉁적다 : 언어 동작이 데퉁스럽다. (데퉁스럽다 - 말이나 하는 짓이 거칠고 엉뚱하여 미련하게 보이다.)

영 : 깨끗하게 잘 꾸민 집 안이나 방 안의 산뜻하고 생기 있는 밝은 기운.

영바람 : 양양한 의기(意氣). 뽐내는 자세.

^(^, ㅎ까지 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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