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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밭의 순수 우리말

발 가늠 : 발걸음으로 어림하여 가늠을 잡는 일. 또는, 그 가늠. 발개찌트리다 : 평평한데 앉을 때. 자유롭게 책상다리하다. 발갯깃 : 꿩에서 떼어 낸 날개. 김 같은 것을 쟁일 적에 기름을 찍어 바르는 데에 흔히 쓰임. 발거리 : ① 못된 꾀로 남을 해롭게 하는 짓. ② 남이 못된 일을 꾀할 때 미리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는 짓. 발거리 놓다 : ① 간사한 꾀로 남을 곯려 떨어뜨리다. ② 남이 못된 일을 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일러주다. 발끝 걸음 : 발끝을 제겨디디며 가만가만히 걷는 걸음. 발대중 : 발걸음으로 거리를 대중하여 짐작하는 일. 또는 발에 잡히는 느낌으로 대중하여 걷는 일. 통상 어두운 밤길을 걸을 때 이런 발걸음을 한다. 발둥거리다 : 눈동자 따위가 열기 있게 자꾸 움직이다. 발등걸이..

자료와 교육 2021.10.22

바~ 받의 순수 우리말

순수 우리말[ㅂ] - ㅂ 바가지 장단 : 아낙네들이 물동이에 바가지를 엎어 놓고 아라리 가락에 맞추어 두드리는 장단. 남자들의 지게 춤과 어울려 산간마을의 정서를 잘 표현해주는 말이기도 하다. 바깥 말 : 바깥 나라 사람들이 쓰는 말. [유의어] 외국어(外國語). 바깥세 : 바깥 나라의 세력. [유의어] 외세(外勢). 바꿔치기로 : ('물건끼리 바꾸기'의 뜻에서) 오히려 반대로. 바끄럽다 : ① 양심에 꺼려 남을 대한 면목이 없다. ② 스스러움을 느껴 수줍다. 바냐위다 : 반지랍고도 아주 인색하다. 바늘겨레 : 바늘을 꽂아 두는 작은 물건. 속에다 솜이나 머리털 같은 것을 넣고 헝겊조각을 씌워 만듦. 바닥(이) 질기다 : 증권거래에서 바닥으로 보이는 시세가 더 내리지 아니하고 오래 버티다. 바닥나기 : ..

자료와 교육 2021.10.21

겨울 맛 찌개와 탕

구수하고 얼큰한 겨울 맛 찌개와 탕 아침저녁으로 찬바람 솔솔 불면서 이제는 따뜻한 국물 맛을 우리 몸이 원합니다. 뭘 해먹을까? 고민되세요? 얼큰하고 구수하고 짭짤하고.. 늘 변함없는 우리의 건강지킴이 된장이 있잖아요 그리고 역시 가을은 싱싱한 해산물의 계절입니다. 꽃게가 한껏 맛을 냅니다. 꽃게를 이용한 탕이나 찌개.. 그리고 내친김에 간장게장을 담가 보는 것은 어떠세요. 저녁이면 우리 식탁에 늘 오르는 찌개! 종류도 가지가지지만 그 대부분은 결국 고추장, 된장, 젓국 찌개입니다. 된장과 호박, 멸치, 버섯을 이용하여 적절히 맛 내기를 시도해 보세요. **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청국장찌개 ** 주재료: 청국장 2큰술, 된장 1큰술, 부재료: 호박, 두부 1/3모, 양파, 마늘, 대파, 무, 청양고..

무~ 묻의 순수 우리말

무 : 웃옷의 겨드랑이 아래에 대는 딴 폭. 무거리 : ① 곡식 따위의 빻은 것을 체에 쳐서 가루는 빠지고 남은 찌끼. ② 어떤 일을 한 자취나 결과. 무거리고추장 : 메줏가루의 무거리로 담근 고추장. 무겁 : 활터의 과녁 뒤에 흙으로 둘러싼 곳. 무꾸리 : 점치는 일,. 무당이나 판수 그 밖의 신령을 모신다는 사람에게 길흉을 점치게 하는 일. 무끈하다 : 좀 묵직하다. 무너 앉다 : 무너지듯 주저앉다. ‘무너(지다) + 앉다'로 분석되는 말. 무넘기 : 알맞게 괸 나머지 물이 저절로 밑의 논으로 흘러 넘어가게 논두렁의 한 곳을 낮춘 부분. 무녀리 : 짐승이 맨 먼저 낳은 새끼. 무논 : 물이 있는 논. 무느다 : 무너뜨리다. 무대 : 해류(海流). 무더리 :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 무던하다 : ..

자료와 교육 2021.10.19

노랫말/내 사랑 독도야!

내 사랑 독도야! 노랫말/썬라이즈 폭풍우 몰아치며 바다가 울던 날 밤 이 나라 우리 바다 지킴이 독도는 태양이 솟아오르듯 빛 뿌리며 솟아올랐네 천년이 흐르는 동안에도 독도는~ 독도는~ 변함없는 사랑으로 나라사랑했다네. 독도야, 한 맺힌 사랑 얘기 애절한 사랑 얘기는~ 침략을 일삼았던 도적들 때문이냐 역사왜곡도 서슴없는 외적들 때문이냐 독도야, 한 맺힌 사랑 얘기 애절한 사랑 얘기는~ 우리들 가슴에 한 맺힌 슬픈 역사라네. 후렴~~ 독도야, 아름다운 사랑 얘기 일편단심 사랑 얘기는~~ 우리들 가슴에 한 맺힌 슬픈 역사라네. 이 나라 이 땅을 사랑한 내 사랑 독도야~~ 변함없는 일편단심 내 사랑 독~ 도~ 다.~ 변함없는 일편단심 내 사랑 독~ 도~ 다.~ 광복의 달 새벽에... 뼈에 사무친 슬픈 역사 잊지..

2021.10.18

거상 호설암의 철학

거상 호설암의 철학/따뜻한 하루 뛰어난 장사 수완으로 청나라 최고의 거상이 된 호설암(胡雪岩)은 평소에 인품도 훌륭했지만, 그에게 조언을 구하는 사람에게 단호하게 훈계하기로도 유명했습니다. "다음 투자 시에는 반드시 시장을 잘 분석해 자금을 경솔하게 투입하지 마십시오." 어느 날, 한 상인이 호설암 집에 방문했는데 상인의 얼굴에는 초조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그 상인은 최근 사업이 기울어 목돈이 급히 필요했기에 가지고 있는 자산을 아주 낮은 가격으로 호설암에게 넘기려 했던 것입니다. 호설암은 상인에게 내일 다시 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이 되자 호설암은 상인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상인의 재산을 헐값이 아닌 시장 가격으로 매입하겠다고 했습니다. 너무 놀라 휘둥그레진 상인의 어깨를 ..

전국 민속 5일장

전국 민속 5일장 서울시와 5대 광역시 장터 서울시 황학시장 청계천8가 도깨비 시장 매일 각종중고물품,고품 광장시장 종로4가 전문시장의 뿌리시장 매일 주단포목,직물,침구 동대문시장 동대문 아시아의 패션밸리 매일 디자인몰,패션,각종의류 부산시 부산진시장 각종의류 전문도매 매일 의류,한복,침구,병풍 구포장 북구 구포1동 3일,8일 소고기,돼지고기 녹산장 강서구 녹산동 1일,6일 녹산돌김 덕두장 강서구 대저2동 4일,9일 미나리,대파,딸기 사덕장 강서구 대저1동 1일,6일 미나리,대파,딸기 송정장 기장구 송정동 5일,10일 기장미역,딸기 오시게장 금정면 노포리 2일,7일 기장미역,미나리,화훼 월내장 기장구 월내동 2일,7일 기장미역,멸치 좌천장 기장구 좌천동 4일,9일 기장미역,멸치 하단장 사하구 하단1동 2..

자료와 교육 2021.10.17

머~ 명의 순수 우리말

머드러기 : 무더기로 있는 과실이나 생선 가운데서 가장 굵거나 큰 것들. 머리꼭지 : 머리의 맨 위의 가운데. 머리끄덩이 : 머리를 한데 뭉친 끝. 머리동이 : 두통이 심할 때 머리를 둘러매는 물건. 머리 등 : 자전거 따위의 앞바퀴 쪽에 달리 등. 이 말은 자동차의 전조등(前照燈)또는 ‘헤드라이트(headlight)' 대신 쓸 수 있는 말이다. 머리받이 물 : 아이를 낳을 때, 먼저 산도에서 쏟아져 나오는 물. [비슷] 양수(羊水) 머리새 : 머리쓰개를 쓴 모양이나 그 맵시.(머리쓰개 - 머리 위에 여자들이 쓰는 너울이나 수건.) 머리 서방 : 맨 처음 번에 결혼한 남편. 머리쓰개 : 여자의 머리 위에 쓰는 장옷이나 수건, 너울 따위의 총칭. 머리 오리 : 머리카락 오리는 ‘실, 대, 나무 따위의 가늘..

자료와 교육 2021.10.16

마~ 말의 순수 우리말

순수 우리말[ㅁ] 마구라기 : 벙거지. '마구라기 춤'은 갓을 뒤로 제 끼고 추는 춤. 마구리 : 끝에 대는 물건. 마구발방 : 법도 없이 마구 하는 언행. 마기 : 급기야, 막상, 실상. 마기말로 : 실제라고 가정하는 말로. 마까질 : 물건의 무게를 달아보는 짓. 마나 : 마소 두 마리를 부릴 때, 오른쪽의 마소를 이르는 말. 마냥모 : 늦게 심는 모. 마녘 : 남쪽. 남쪽 편. ‘마'는 남쪽을 가리키는 말로서 '마주, 맞은편'과 같은 말밑에서 나온 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남향으로 집을 짓고, 남쪽을 ’ 마주한 쪽' 또는 ‘앞쪽'이라 했고, 남풍을 ‘마파람' 또는 ‘앞바람'이라 했다. 마늘각시 : ‘마늘 같이 하얗고 반반하게 생긴 각시'를 이르는 말. 마다 : 짓찧어 부스러뜨리다. '마'가 길게 발음됨..

자료와 교육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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