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와 교육

무~ 묻의 순수 우리말

썬라이즈 2021. 10. 19.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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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 웃옷의 겨드랑이 아래에 대는 딴 폭.

무거리 : ① 곡식 따위의 빻은 것을 체에 쳐서 가루는 빠지고 남은 찌끼. ② 어떤 일을 한 자취나 결과.

무거리고추장 : 메줏가루의 무거리로 담근 고추장.

무겁 : 활터의 과녁 뒤에 흙으로 둘러싼 곳.

무꾸리 : 점치는 일,. 무당이나 판수 그 밖의 신령을 모신다는 사람에게 길흉을 점치게 하는 일.

무끈하다 : 좀 묵직하다.

무너 앉다 : 무너지듯 주저앉다. ‘무너(지다) + 앉다'로 분석되는 말.

무넘기 : 알맞게 괸 나머지 물이 저절로 밑의 논으로 흘러 넘어가게 논두렁의 한 곳을 낮춘 부분.

무녀리 : 짐승이 맨 먼저 낳은 새끼.

무논 : 물이 있는 논.

무느다 : 무너뜨리다.

무대 : 해류(海流).

무더리 :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

무던하다 : 마음씨가 너그럽다.

무두장이 : 무두질을 업으로 삼는 사람,

무둣대 : 무두질할 때에 쓰는 칼.(무두질 - ① 모피의 털과 기름을 뽑고 가죽을 부드럽게 다루는 일. ② 매우 시장한 것을 가리킴.)

무드럭지다 : 두두룩하게 많이 쌓여 있다.

무따래기 : 함부로 훼방 놓는 사람들.

무뚝무뚝 : 음식을 이로 뚝뚝 떼어먹는 모양. 말을 이따금 사리에 맞게 하는 모양.

무람없다 : 어른이나 친한 사이에 예의를 지키지 않다. 스스럼없고 버릇이 없다. 체면 없다.

무럽다 : 빈대, 벼룩 등 물것에 물려서 가렵다.

무르와가다 : 물러 가다의 높임말.

무른모 : 컴퓨터의 ‘소프트웨어'를 다듬은 말. [반대말] 굳은 모.

무릎 노리 : 무릎의 언저리. ‘--노리--'는 무엇이 자리 잡고 있는 ‘복판 언저리'의 뜻을 가진 뒷가지.

무릎맞춤 : 대질.

무릎 제자 : 무릎을 마주하고 가르친 제자. ‘무릎+제자(弟子)'의 낱말 짜임새.

무리 춤 : 많은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추는 춤. [유의어] 군무(群舞).

무새 : 물감을 들인 천.

무색 : 물감을 들인 빛깔.

무서리 : 처음 내리는 묽은 서리. [반대말] 된서리

무수기 : 썰물과 밀물의 차.

무이다 : 털이 빠져 살이 드러나다. 준말은 ‘미다'. ‘미'가 길게 발음됨.

무자리 : 삼국시대의 유랑 족속. 사냥과 고리를 걸어 생활했으며, 이 무리에서 후세에

광대, 기생, 백정이 생겼음.

무자맥질 : 물속에 들어가서 떴다 잠겼다 하며 팔다리를 놀리는 것.

무자위 : 물을 높은 곳으로 끌어올려서 내뿜게 하는 기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음. 수롱(水籠). 수차(水車). 즉통(즉筒). 펌프(pump). 양수기. 물을 퍼 올리는 기계.

무자 이불 : 알록달록한 물감을 들인 이불.

무작하다 : 우악스럽고 무지하다.

무지 : 완전하게 한 섬이 못 되는 곡식.

무지러지다 : 물건의 끝이 몹시 닳거나 잘라져 없어지다.

무지르다 : 물건의 한 부분을 잘라 버리다.

무집게 : 물건을 물리는 데 쓰는 연장.

무쩍 : 있는 대로 한 번에 죄다 몰아서.

무쪽같다 : 사람의 생김새가 몹시 못나다.

무춤 서다 : (놀라거나 열없어서) 문뜩 서다.

무텅이 : 거친 땅에 논밭을 일구어서 곡식을 심는 일.

묵물 : 묵을 쑤려고 녹두를 갈아 앉힌 앙금의 웃물.

묵비지 : 묵을 쑬 적에 녹두를 갈아 거른 찌끼.

묵새기다 : 별로 하는 일 없이 한 곳에서 오래 묵으며 세월을 보내다.

묵이 : 오래된 묵은 일이나 물건.

묵이배 : 배의 하나로 딸 때에는 맛이 떫고 빡빡하나 오래 묵힐수록 맛이 좋아짐.

묵전 : 떡의 웃기. 녹말 묵에 세 가지 물색을 들여 굳힌 다음 썰어 기름에 띄워 지짐.

묵정밭 : 오래 묵혀 거칠어진 밭. 묵밭.

묵정이 : 오래 묵은 물건.

문덕문덕 : 썩거나 문드러진 물건이 덩이로 뚝뚝 떨어지는 모양.

문문하다 : ① 부드럽고 무르다. ② 우습게 보다.

문배 : 문배나무의 열매. 모양은 고살래(모양이 기름하고 꼭지 부분이 뾰족함)와 비슷하며 단단하므로 익혀서 식용함. 문향리(聞香梨). 돌배.

문뱃내 : 술 취한 사람의 입에서 나는 술 냄새.

문설주 : 문의 양쪽에 세워 문짝을 끼워 달게 된 기둥.

문실문실 : 나무 등이 거침새 없이 죽죽 뻗어 자라는 모양.

문적 : 얇고 약하거나 썩은 물건이 힘없이 끊어지거나 문드러지는 모양.

묻지르다 : 마구 묻어버리다. ‘묻(다)+지르다'의 결합.

^(^, ㅎ까지 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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