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와 교육

목~ 묏채의 순수 우리말

썬라이즈 2021. 10. 18.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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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곧다 : 억지가 세어 좀처럼 굽히지 아니하다. 목강(木强)하다.

목곧이 : 목 곧은 사람. 목 강한 사람.(목곧다 - 억지가 세어 좀처럼 굽히지 않다.)

목구지 : 목소리를 높이어 연해 부름.

목기 : 기름틀의 챗날과 머리틀 사이에 끼는 목침 같은 나무토막.

목 꼬리 : 목소리의 마지막 여운. 소리 맴.

목달 개천 : 여학생 교복의 목둘레에 덧대는 흰 천 따위. 칼러(collar). (준말) 목달 개.

목달이 : ① 버선목의 속 헝겊이 겉으로 걸쳐 넘어와서 목이 된 버선.② 밑바닥은 다 해지고 발등만 덮이는 버선.

목대 : ①지난날 돈치기할 때 준 돈을 맞히는 데 쓰던 물건. (두꺼운 엽전이나 당백전을 두세 겹으로 붙이고 구멍에 봉을 박고 가장자리를 상사 친 물건.) ②멍에 양쪽 끝의 구멍에 꿰어서, 소의 목 양쪽에 대는 가는 나무.

목대 잡다 : 여러 사람을 거느리고 일을 시키거나 지휘하다.

목도채 : 목도를 할 때 쓰는 길이 1미터가량의 굵은 몽둥이.

목돗줄 : 무거운 물건이나 돌덩이를 밧줄로 묶어 어깨에 메고 옮기는 데 쓰는 줄.

목두기 : ① 나무를 다듬을 때 잘라버린 나뭇가지. ② 무엇인지 모르는 귀신의 이름.

목 뒤 털 : 개, 돼지 따위의 목 뒤에 나는 털. 성이 나면 곧추선다.

목매아지 / 목매지 : 아직 굴레를 씌우지 않고 목을 고삐로 맨 망아지.

목무장 : 씨름이나 싸움을 할 때 상투와 턱을 잡아서 빙 돌려 넘기는 재주.

목비 : 모낼 무렵에 한목 오는 비.

목사리 : 소 굴레의 한 부분. 목 위로 두른 가는 줄과 밑으로 두른 가는 줄.

목사 : ① 물에 밀려 한 곳에 쌓인 보드라운 모래. ② 벼의 줄기와 잎이 누렇게 시드는 병.

목울대 : 목의 울대뼈. 또는, 목청.

목움츠리 : 목이 움츠러진 듯 짧은 모양. 또는 그런 목을 가진 사람.

목잠 : 곡식 이삭의 줄기가 말라죽는 병.

목접이 : 목이 접질리어 부러짐.

목침돌림 : 목침을 돌리며 그 차례에 당한 사람이 노래나 춤을 추는 놀이.

목테 : 거북이 따위의 목에, 나이에 따라 둥글게 생기는 테.

몬 : 물건.

몬닥 : 썩거나 질척 질척하게 무른 물건이 덩이로 뚝 떨어지는 모양. <몬탁

몬존하다 : 성질이 가라앉아 있다.

몰강스럽다 : 모지락스럽게 못할 짓을 예사로 할 만큼 억세거나 야비하다.

몰개 : 바닷물이 출렁이는 물결. 파도. 물 고개.

몰곳몰곳하다 : 여럿이 군데군데 모여 있다.

몰랑하다 : 감이나 복숭아 같은 것이 익어서 물기가 있고 야들야들하게 보드라워 말랑말랑하다.

몰씬하다 : 잘 익거나 물러서 좀 포삭포삭하다.

몰칵 : 냄새가 코를 찌를 듯이 갑자기 나는 모양.

몰큰 : 연기나 냄새가 갑자기 나는 모양.

몸가축 : 몸을 매만져서 거두는 일.

몸 것 : 비밀스레 정을 통하는 사람. [유의어] 정부(情夫)

몸때 : 월경(月經)하는 때.

몸맨두리 : 몸의 모양과 태도.

몸 밑천 : 몸뿐인 밑천. 가진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몸피 : 몸통의 굵기.

몸피듬 : 몸피.

못난둥이 : '못난이'를 얕잡아 이르는 말.

못내 : 잊지 못하고 항상. 그지없이.

못동 : 광산에서 파 들어가는 구덩이에 갑자기 나타난 딱딱한 부분.

몽개몽개 : 연기구름 같은 것이 둥근 형상을 이루어 자구 나오는 모양. <뭉게뭉게

몽구르다 : 멀리 또는 높이뛰기 위하여 두 발을 모아 힘차게 뛰다. 또는 어떤 일을 하려고 벼르거나 굳게 마음먹다. ‘몽그리다'라고도 함.

몽구리 : 바짝 깎은 머리.

몽그리다 : 어떤 일을 하려고 굳게 마음먹다. 또는, 벼르다.

몽글다 : 낟알이 까끄라기나 허접 쓰레기가 붙지 아니하고 깨끗하다.

몽니 : 음흉하고 심술궂게 욕심을 부리는 성질.

몽니 나다 : 성질이 사납게 심술이 나다.

몽달이 : 밤중에 나무 등이 사람 따위의 형상으로 보이는 것.

몽당 머리 : 처녀들의 몽톡하고 짧게 땋은 머리.

몽땅 붓 : 끝이 닳아서 무딘 붓.

몽땅 손 : 손가락을 잃거나 몽그라진 손.

몽땅이 : 뾰족한 끝이 닳아 거의 못쓸 정도가 된 물건.

몽동발이 : 딸려 붙었던 것이 다 떨어지고 몸뚱이만 남은 물건.

몽따다 : 알고 있으면서도 일부러 모르는 체하다.

몽따다 : 알고 있으면서 모른 체하다.

몽짜 : 음흉하게 몽 부리는 짓. 또는 그 사람.

몽짜스럽다 : 몽짜 친 듯하다.

몽짜 치다 : 겉으로는 어리석은 체하고 속으로는 자기 할 일을 다 하다.

몽총하다 : ① 푸접(인정미나 붙임성) 없고 아랑곳함이 없이 냉정하다. ② 부피나 길이가 좀 모자라다.

몽 크리다 : 한데 뭉쳐서 덩어리가 되다.

몽태치다 : 남의 물건을 슬그머니 훔치어 가지다.

몽트럭하다 : 긴 물건의 끝이 좀 몽톡하다.

묏채 : 산 덩이.

^(^, ㅎ까지 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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