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1910~1945의 역사
일제강점기/1910~1945의 역사 1910년 3월 26일, 안중근, 여순(旅順)감옥에서 사형당함. 8월 16일, 총리대신 이완용, 조중응(趙重應)과 통감 데라우치[寺內正毅]를 방문 합방에 관한 각서 교부. 22일, 이완용·데라우치, 한일합병조약에 조인. 10월 1일, 총독에 데라우치 통감이 임명. 12월 27일, 데라우치 총독 암살계획을 추진 중이던 안명근(安明根) 체포. 105인 사건으로 확대되어 12년에 윤치호(尹致昊) 등 신민 회원 120여 명 기소. 1911년 3월, 김좌진(金佐鎭) 등 18명을 강도죄로 구금. 경무총감부, 언론 통제. 3월 29일, 조선은행법 공포. 4월 17일, 도로규칙 및 조선토지수용령 공포. 5월 15일, 《소년》지 폐간(지령 23호). 이 해, 경주에서 우편국 직원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