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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5 2

시, 12월의 시

12월의 시 시 / 김 사랑 우리 함께 가요 손을 마주 잡고 앞만 보고 달려 온 삶 후회인들 없겠어요 12월이라 절망하지 말고 다시 한 번 시작해봐요 젊음을 밑천 삼아 정열로 불을 지펴 하얀 날개 달고 푸른 꿈을 꿔봐요 세월은 날 기다려주지 않지만 사랑은 언제나 날 기다려줘요 바람앞에 촛불같은 일상의 계단을 오르다보면 언젠가는 산 위에 있을거예요 힘들고 지칠땐 먼 훗날을 기약해요 한 해도 저물고 하루도 노을로 지지만 우린 여기서 멈출수는 없지요 눈 길을 더듬어 별들에 길을 물어 이 밤도 가야만 해요 머지않아 그대 그리는 꿈을 이룰거예요 그 때 까지 우리 함께 가요. *** 초동문한 운영자 드림 ^(^, 초동문학 감사합니다. ^(^,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행복을 심는 일이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2023.12.05

탈고, 내 사랑 독도야!

내 사랑 독도야!(탈고) 시 / 단야 내 사랑 독도야! 폭풍우 몰아치던 바다가 울던 날 밤 태양이 솟아오르듯 빛 뿌리며 솟아오른 이 나라 우리 바다 지킴이 독도야 너는 반만년이 흐르는 동안 변함없는 사랑으로 이 땅을 사랑했다. 내 사랑 독도야! 침략을 일삼았던 외적들 때문이겠지 역사왜곡도 서슴없는 도적들 때문이겠지 너의 애절한 나라사랑 얘기는 일편단심 사랑 얘기는 우리들 가슴에 한 맺힌 슬픈 역사라네. 뼈저렸던 아픈 역사를 교훈 삼아 그 어떤 도적도 바다 건너 외적도 내 나라 이 땅을 넘보지 못하게 하리라! 내 사랑 독도야! 내 나라 이 땅을 사랑한 내 사랑 독도야! 너야말로 나라사랑 일편단심 내 사랑 독도다. 나라사랑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긍정의 삶으..

시사와 이야기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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