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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4 2

특별한 날 특별한 선물

특별한 날 특별한 선물 / 따뜻한 하루 꿈속에 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또다시 돌아왔구나 방울 소리 처량하게도 흰 눈 속을 썰매는 간다 꿈속에 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어 보내는 메리 크리스마스 평안하라 복 주시는 거룩한 밤에 - 캐럴 '화이트 크리스마스' - 어느덧 한 해가 다 지나가고 곧 크리스마스입니다. 이제 연말연시도 다가오겠죠.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부터 이어지는 한파로 바깥 날씨는 무척이나 춥지만,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가 다가오면 이상하게도 마음만은 봄날처럼 따뜻해지곤 하는데요. 특별한 날,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고 선물을 나누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따뜻한 하루는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연말연시 선물로 '강뉴 커피'..

시사와 이야기 2023.12.14

탈고, 가을의 기도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가을의 기도(탈고) 시 / 단야 누군가를 위한 내 기도가 높푸른 하늘까지 다다를 수만 있다면 정말로 나는 좋겠네. 광활한 하늘을 나는 새들처럼 누구나 자유로울 수만 있다면 나는 정말로 좋겠네. 가을의 쓸쓸함에도 떠난 사랑에게도 행복을 위한 기도라면 천만번 기도할 수 있겠네. 낙엽 밟히는 오솔길을 걸으면서 누군가를 위한 기도가 사박거리는 소리가 하늘을 훨훨 날았으면 좋겠네. 가을 어느 날 새벽에 쓰다. 오늘도 즐겁게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자연사랑은 어린이들의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 긍정의삶으로 파이팅!

시사와 이야기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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