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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7 2

내 삶의 비행

내 삶의 비행 / 따뜻한 하루 박새는 번식력이 뛰어나고 사람이 있는 환경에도 잘 적응하는 편이라서 의외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새끼가 생기게 되면 온종일 먹이를 구하여 둥지로 날아가서 새끼의 입 속에 넣어주는데, 하루 100회 이상 왔다 갔다 합니다. 겨울 철새로 알려진 기러기는 북극권에서 봄과 여름을 보내고 가을이 되면 먹이와 따뜻한 곳을 찾아 떠납니다. 서울에서 부산을 50번 왕복하는 거리인 4만 km 이상을 날아갑니다. 극제비갈매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데 가을에 북극에서 남극까지 갔다가 봄에 다시 돌아오는데 왕복 거리는 연간 7만 km 이상을 이동합니다. 극제비갈매기는 평균 수명이 30년이라서 평생 달까지 3번이나 왕복할 수 있는 거리를 비행합니다. 새들의 삶도 이렇게 열정적입니다. 하루를, 한..

시사와 이야기 2023.12.27

여의도 쓰나미

여의도 쓰나미 요즘 SNS를 통해 여의도 국회의원들을 위한 캠페인이 인기가 많다. 국회의원들의 자질을 논하며 국회의원 수를 줄여야 한다는 등, 연봉을 대폭 깎아야 한다는 캠페인도 나돈다. 특히 불체포특권 및 각종 특권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캠페인도 있다. 이런 때에 국힘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된 H의 면면과 행동을 유추해 보면 SNS 캠페인과 맞물려 여의도 쓰나미로 화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나라를 걱정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회의원들은 물론 정치권 인사들의 대오각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행복을 심는 일이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충!

톡톡 이야기 20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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