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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3915

맘~ 맺의 순수 우리말

맘드리 : 초벌 김매기, 두벌 김매기를 하고 난 다음 마지막으로 하는 김매기. [유의어]훔질. 맘매김 : 약속. 맘보자기 : 마음을 쓰는 바탕. 맛갓다 : ‘맞갖다'의 옛말. ‘맛갓지 못하다'는 마음에 마땅하지 아니하다. 맛거리 : 맛있는 먹을거리. 맛깔나다 : 맛깔스러운 느낌이 들다. 맛깔손 : 맛깔을 내는 손. 즉 좋은 요리 솜씨. 맛 내기 : 맛난이. (음식물에 넣어서 맛을 더하게 만드는 감) 맛 말 : 맛을 나타내는 말. 맛문하다 : 몹시 지치다. 맛바르다 : 맛있게 먹는 음식이 양에 차기도 전에 다 없어지다. 맛보기 : (맛 맛으로 우선 먹어 보기 위하여) 양을 적게 담아 차린 음식. 맛 장수 : 아무 맛도 없이 싱거운 사람. 맛조이 : 마중하는 사람. 영접하는 사람. 맛집 : 맛있기로 유명한 ..

자료와 교육 2021.10.15

노랫말/추억 이야기

추억 이야기 노랫말/썬라이즈 눈을 감으면 흐르는 달빛처럼 아련히 떠오르는 얼굴들이 설렘으로 다가오고 화면 가득히 펼쳐지는 바닷가 모래밭과 길게 이어진 발자국들이 행복했던 시절을 노래하네 철썩거리는 파도소리에 하나둘 지워지는 발자국들이 몸부림치던 아픔처럼 파도에 휩쓸려 사라지고 나면 깜깜해진 화면으로 작은 빛처럼 떠오르는 잊지 못할 추억이란 글자가 동공 속으로 쓰리게 파고든다. 후렴~~~ 하늘 가득 휘날리는 눈발이 길 위에 하나 둘 내려앉고 쌓인 눈 위에 새로운 발자국들이 이야기들이 차곡차곡 쌓이면 밝게 펼쳐진 화면으로 빛처럼 떠오르는 글자 추억이란 아름다운 글자가 동공 속으로 행복하게 파고든다. 추억이란 글자가 머릿속에서 춤을 춘다. ^(^, 작가의 맘입니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

2021.10.14

동작에 대한 꿈 해몽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동작에 대한 꿈 해몽 ◐ 야만인과 싸우는 꿈은 야만적인 욕망을 자유롭게 채우고 싶은 잠재적인 욕구와 그것을 억제하려는 이성과의 싸움을 나타냄. ◐ 전쟁. 싸움 等 꿈에 자신의 상대를 공격하는 꿈은 현실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공포감, 불안감을 감추거나 없애고 싶어 한다는 것임. ◐ 강도와 격투하는 꿈은 자신이 양심과 성적 갈등 사이에서 몹시 괴로워하고 있다는 상태이다. ◐ 애인과 싸움을 하는 꿈은 애인에게 더 다정하게 해달라고 애원하는 네 마음을 의미한다. ◐ 막일을 하는 사람과 다투는 꿈은 자신의 이성이 감정적인 흥분에 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 꿈속에서 무언가를 자르는 꿈은 다른 사람들의 사이를 갈라놓고 싶다는 소망. ◐ 타인을 가두는 꿈은 ..

검투사의 아들 14

으스스한 바람이 몸을 스치고 지나갈 땐 오싹오싹 한기가 들었고 겁이 나기도 했다. 몸에선 식은땀이 줄줄 흘렀고 숨소리마저 거칠어졌다. “휴- 많이 들어온 것 같은데, 먹을 물이 있기는 할까, 어쨌든 냄새는 안 나서 좋다. 후-후, 후-휴--” 앞쪽을 노려보는 원세의 눈빛이 어둠 속에서 번뜩였다. 마치 먹이를 찾아 나선 들짐승의 눈빛이었다. 몇 번 깊게 심호흡을 해댄 원세가 다시 걸음을 떼기 시작했다. 제법 힘이 들어간 발걸음에 철벙거리는 소리만 크게 동굴을 울려댔다. 들려오던 물방울 소리마저 철벙거리는 소리가 삼켜버렸다. 어어어-- 첨벙- 대략 50장은 들어갔을 것이다. 동굴이 이번엔 좌측으로 꺾였다. 원세가 조심스럽게 돌아서서 몇 걸음 내디딘 순간이었다. 발밑이 푹 꺼지는 바람에 원세의 몸은 그대로 물..

검투사의 아들 2021.10.14

악마와 거래했다. 16

너무 자주 꿈을 꾸다 보니 이상한 현상이 생겼다. 꿈속이 현실인지, 현실이 꿈속인지 구분하기도 어려울 지경에 이르렀다. 정말 구분을 못 할 정도는 아니지만 대박에게는 정말이지 짜증 나는 일임에 틀림이 없었다. 게다가 요즘엔 의혹이 하나 더 생겼다. 꿈속의 40대 남자, 적발 할아버지가 나무라는 것을 언뜻 들은 적이 있었다. ‘마설훈 멍충이, 어린놈보다도 한참 모자란 멍충이,’ 그 수하라는 남자가 이상하게 신경이 쓰였다. 아무래도 악연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칠흑 같은 어둠 속이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가 없다. 대박이는 신경을 곤두세웠다. 틀림없이 괴인 할아버지가 벌인 일이라 생각했다. ‘여기는 어디지, 칼바위 위는 아니고, 음 풀밭인가?’ 대박이는 손으로 바닥을 더듬어봤다. 바닥은 부드럽고 찹찹한..

마~ 말의 순수 우리말

순수 우리말[ㅁ] 마구라기 : 벙거지. '마구라기 춤'은 갓을 뒤로 제 끼고 추는 춤. 마구리 : 끝에 대는 물건. 마구발방 : 법도 없이 마구 하는 언행. 마기 : 급기야, 막상, 실상. 마기말로 : 실제라고 가정하는 말로. 마까질 : 물건의 무게를 달아보는 짓. 마나 : 마소 두 마리를 부릴 때, 오른쪽의 마소를 이르는 말. 마냥모 : 늦게 심는 모. 마녘 : 남쪽. 남쪽 편. ‘마'는 남쪽을 가리키는 말로서 '마주, 맞은편'과 같은 말밑에서 나온 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남향으로 집을 짓고, 남쪽을 ’ 마주한 쪽' 또는 ‘앞쪽'이라 했고, 남풍을 ‘마파람' 또는 ‘앞바람'이라 했다. 마늘각시 : ‘마늘 같이 하얗고 반반하게 생긴 각시'를 이르는 말. 마다 : 짓찧어 부스러뜨리다. '마'가 길게 발음됨..

자료와 교육 2021.10.14

의대 교수들 감수/대표질환 50

의과대학 교수들이 만든 한국인의 대표질환 50 일반인들의 질병과 치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김종범 님이 글과 그림을 붙이고 경희의료원의 해당 교수님들이 감수하여 출판된 책자를 영상으로 옮긴 의학만화입니다. ※ 제목을 클릭하면 의학만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질 환 명 감 수 간질환 소화기내과 이정일교수 갑상선질환 내분비내과 오승준교수 갱년기질환 내분비내과 김성운교수 골다공증 핵의학과 김덕윤교수 관절염 류머티스내과 양형인교수 귀질환 이비인후과 변재용교수 뇌졸중 신경과 장대일교수 뇌종양 신경외과 임영진교수 뇌하수체질환 내분비내과 김성운교수 눈질환 안과 진경현교수 다한증 흉부외과 조규석교수 담도질환 소화기내과 동석호교수 당뇨 내분비내과 오승준교수 대장암 가정의학과 최현림교수 동서건진센터 소화기내과 김병호교수 ..

100세 시대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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