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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와 교육

세~ 손의 순수 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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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다 : ① 물건이 잘 팔려 자꾸 나가다. ② 질병, 상처, 부스럼 따위가 덧나다.

세나다 : ① 상처나 부스럼 따위가 덧나다. ② 물건이 잘 팔려 나가다.

세나절 : 잠깐 끝마칠 수 있는 것을 느리게 하는 동안을 조롱 삼아 이르는 말.

세뚜리 : ① 한 상에서 한 번에 세 사람이 식사하는 일. ② 새우젓 같은 것을 나눌 때 한몫을 세 몫으로 나누는 일. 또는 그 분량.

세뚜리 : ① 한 상에 세 사람이 식사하는 일. ② 새우젓 따위를 나눌 때, 한독을 세 몫으로 가르는 일. 분량.

세루 : 세로에(커녕, 고사하고)

세벌이 : 맞벌이 부부 중 어느 한 쪽이 틈을 내어 또 다른 일자리에서 돈을 버는 일.

세수(가) 나다 : 새수나다.

세존 단지 : 영남, 호남 지방에서 농신에게 바치는 뜻으로, 햇곡식을 넣어 모시는 단지.

세코 짚신 : 앞쪽 양면의 총을 쳐서 코를 낸 짚신.

센내기 : 센박으로 시작하여 그 곡에 지정된 박자의 셈여림이 일정하게 되풀이되는 곡.

센둥이 : 빛이 흰 동물. 특히 강아지를 이름.

셈가죽 : 양, 영양 등의 부드럽게 다룬 가죽.

셈 끌다 : 셈을 쳐서 갚을 돈을 갚지 않고 뒷날로 미루다.

셈들다 : 사물을 분별하는 슬기가 생기다.

셈속 : ① 옥신각신한 일의 속 내용. ② 속셈의 실속, 이해타산.

셈 질기다 : 남에게 셈하여 줄 돈이나 물건 따위를 끈질기게 끌며 주지 않다.

셈평 : 타산적 내용. 타산적인 생각.

셈평이 펴지다 : 생활이 좀 넉넉해져서 별로 부족하지 않다.

셋갖춤 : 저고리, 바지, 조끼를 갖춘 한 벌의 양복, 셋붙이.

셋붙이 : ① 산병의 하나. 개피떡 세 개를 붙여서 만든 떡. ② 셋갖춤.

셍기다 : ① 이 말 저 말을 연달아 주워대다. ② 남에게 일거리를 잇따라 대어 주다.

소걸이 : 우등상인 소를 걸고 겨루는 씨름.

소겨리 : 겨리질을 할 수 있게 겨리에 두 마리의 겨릿소를 매어 짝을 묶는 일.(겨리 - 소 두 마리가 끄는 큰 쟁기.)

소경 수수 : 씨가 잔 수수의 하나.

소고의 : 여자가 입는 짧은 저고리.

소곳하다 : ① 고개를 약간 숙인 듯하다. ② 흥분이 좀 가라앉는 듯하다.

소구 : 농악기의 하나. 운두가 낮고 얇은 개가죽으로 메운 북 자루가 딸림.

소구멍 : 광산에서 천장으로 향해 뚫는 남포 구멍.

소구잡이 : 농악에서 소구를 맡아 치는 사람.

소금 떡 : 물건 거죽에 소금기가 내솟아 엉긴 조각.

소금 바람 : 소금기가 많은 바람. 바닷바람.

소금버캐 : 소금이 엉기어 굳어진 덩이.

소금 엣 밥 : 반찬이 변변치 못한 밥.

소래기탄 : 폭탄을 터뜨리듯 여기저기서 크게 지르는 고함 소리.

소리결 : 소리의 움직이는 상태.

소리 돌림 : 차례대로 돌아가면서 소리를 하는 것.

소리 맴 : 소리의 마지막 여운. (목 꼬리 - 목소리의 마지막 여운.)

소리 적기 : 소리 나는 대로 적는 일. 우리말에서는 ‘한자의 음을 빌어 적는 것'을 뜻하는데 이를 ‘음차(音借)'라고 함.

소릿귀 : 남의 노래를 제대로 알아듣는 총기.

소릿길 : 판소리 소리꾼이 되는 길. 또는 그 수련과정.

소마 : 오줌을 점잖게 이르는 말.

소마보다 : 오줌 누다를 점잖게 이르는 말.

소맷돌 : 돌계단의 난간.

소바리 : 소의 등에 짐을 실어 나르는 일. 또 그 짐.

소박이 : ① 오이소박이 김치. ② 소를 넣어서 만든 음식의 총칭.

소소소 : 바람이 아주 부드럽게 부는 모양.

소솜 : 소나기가 한 번 지나가는 동안. 곧, 매우 짧은 시간.

소솝다 : 솟구쳐 치뜨다.

소수 : 몇 말, 몇 냥, 몇 달에서 조금 넘음을 나타내는 말.

소수나다 : 그 땅의 농산물이 증가하다. 솟나다.

소스치다 : 몸을 솟치다.

소아들 : 소의 새끼, 곧 ‘송아지'를 점잖게 부르는 말. 또는, 매우 비천한 신세를 빗대어 이르는 말.

소아버지 : 아버지가 자식을 돌보듯 소를 잘 보살피는 사람을 뜻하는 말.

소양배양하다 : 아직 어려서 날뛰기만 하고 철이 없다.

소용 : ① 기다랗고 자그마하게 생긴 병. ② 옛 기름병.

소주(를) 내리다 : 익은 술을 고아 소주고리에서 소주를 받다.

소지(를) 올리다 : 신령 앞에서 비는 뜻으로 종이를 불살라서 공중으로 올리다.

소 쪽박 : 나무를 깎아 파서 만든 바가지.

소케버섯 : 솜 모양의 버섯. ‘소케'는 ‘솜'의 경상도 방언임.

소쿠라지다 : 아주 빠른 물결이 굽이쳐 용솟음치다.

소퉁이 : ‘소견 퉁이'의 준말. 소견 퉁이는 ‘마음속'의 속어

속 걸이 : 씨름에서, 상대편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는 기술의 하나.

속고삿 : 지붕을 일 때 먼저 지붕 위에 건너질러 잡아매는 새끼.

속긋 : 글씨, 그림을 배우는 이에게 덮어 쓰이기 위하여 먼저 가늘게 그려 주는 획.

속 꽂이 : 물속으로 머리를 박으며 곧바로 들어가는 일. 다이빙.

속내다 : 대패나 끌 등을 갈아서 새로 날카로운 날이 서게 하다.

속내평 : ①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일의 실상. ② 내막.

속내평 : 겉으로 드러나지 아니한 일의 실상. 내막(內幕), 내용(內容), 이 허(裏許). (준말) 속내.

속닥거리다 : 동아리끼리 연해 가만가만 이야기하다. 동아리는 목적이 같은 사람들이 한 패를 이룬 모양.

속달거리다 : 동아리끼리 모여서 자꾸 둘레를 살펴가면서 가만가만히 이야기하다.

속더캐 : 덖어서 찌든 물건에 낀 속의 때.

속돌 : 분출된 용암이 갑자기 식어서 된 다공질의 가벼운 돌.

속멋 : 겉치장이 아닌, 속에서 우러나오는 진짜 멋. [반대말] 겉멋.

속모 : 윷놀이에서 앞 밭으로부터 다섯째 밭.

속 바람 : 몹시 지친 때 숨이 고르지 않고 몸이 떨리는 현상.

속 벌 : 속에 입을 옷의 각 벌. 저고리, 바지, 조끼, 마고자 등.

속살거리다 : 낮은 목소리로 자꾸 속삭이다.

속살이 : 속살이과의 게. 둥근 배갑은 길이 7. 5cm. 표면이 매끈함. 패각류의 외투 강 속에 숨어 삶. 몸은 희고 연약함. 조갯속게.

속새로 : 속으로.

속서근풀 : 꿀풀과의 다년초. 산과 들에 나는데, 잎은 가늘고 긴 피뢰침형으로 대생함. 뿌리는 굵고 크며 약으로 사용함.

속소그레하다 : 조금 작은 여러 개의 물건이 크지도 작지도 아니하여 거의 고르다.

속윷 : 윷판의 앞 밭에서부터 넷째 밭.

속장아찌 : 잘게 썬 무, 두부, 다시마 등에 쇠고기를 섞고 간장에 조려 양념을 한 반찬.

속정 : 마음속에 품고 있는 소견.

속탈 : 본디의 속성.

솎다 : 배게 나 있는 것을 군데군데 뽑아 성기게 하다.

손갈퀴 : 갈퀴 모양으로 구부린 손가락.

손갓 : 손을 이맛전에 붙이는 짓. 햇살의 눈부심을 막고 멀리 보기 위해서 하는 모습이다.

손 고동소리 : 손고동의 소리. ‘손고동'은 손으로 돌려서 소리를 내게 된 고동. (주의 - ‘손나발'은 두 손을 입 가장자리에 돌려 댁 소리를 내는 짓)

손그릇 : 가까이 두고 쓰는 작은 세간. (반짇고리 따위)

손글씨 : 손으로 쓴 글씨. 컴퓨터 등 기계로 찍어 낸 글씨와 맞선 말이다.

손길 : 손을 편 길이.

손길 재배 : 절할 때처럼 두 손을 마주 잡는 일.

손 까불다 : 재산을 날리다.

손나다 : ① 일이 마무리 지어져 짬이 나다. ② 일이 일단락 지어져서 짬이 생기다.

손 넘기다 : ① 때를 놓치다. ② 잘못 세어 넘기는 번수를 더하거나 혹은 덜하다.

손대 내리다 : 귀신이 내림대에 내리다.

손대기 : 잔심부름을 할 만한 아이.

손돌이추위 : 음력 시월 스무날께의 심한 추위.

손떠퀴 : 무슨 일이든지 손만 대면 좋거나 궂은일이 따르는 일.

손뜨다 : 파는 물건이 잘 팔려 나가지 않다.

손 말명 : 처녀귀신

손 맑다 : 재수가 없어 생기는 것이 없다.

손 맛깔 : 요리 솜씨. 같은 재료와 방법으로 요리를 해도 요리하는 이의 손에 따라 맛이 다르다는 뜻이다.

손바꿈 : ① 사람을 서로 바꾸어 일함. ② 능한 솜씨를 서로 바꾸어 일함.

손바람 : 일을 처리해 가는 솜씨의 힘.

손뼉 볼기 : 손바닥으로 치는 볼기.

손사래 : 어떤 말을 부인하거나 조용하기를 요구할 때 손을 펴서 휘젓는 짓.

손샅 : 손가락 사이.

손 싸다 : 손으로 다루기에 편리하거나 쓰기에 알맞다.

손 애기 : 작은 아기. '손'은 작은 것을 뜻한다.

손옹당이 : 손을 오므리어 만든 옹당이. ‘옹당이'는 웅덩이의 작은 말.

손 짐 : 손에 들게 된 짐.

손 집게 : 집게 모양을 한 손가락.

손짭손 : 자질구레하고 얄망궂은 손장난.

손 청방 : 본채에서 떨어져 있는 사랑방.

손 타다 : 물건의 일부가 없어지다.

손 탁 : 틀어쥔 손아귀.

손탁(이) 세다 : 사람들을 휘어잡는 솜씨가 있다.

손톱 둘레 : 손톱의 주위나 가장자리.

손톱 여물 : 손톱을 앞니로 잘근잘근 씹는 짓. 흔히 뾰족한 대책 없이 큰 걱정을 품고 애를 태울 때 이런 행동이 나타난다.

손티 : ① 약간 곱게 얽은 얼굴의 마마 자국. ② 약간 곱게 얽은 마마 자국.

손회목 : 손목의 잘록하게 들어간 곳.

^(^, ㅎ까지 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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