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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와 교육

서~ 섶의 순수 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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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리깍두기 : 소금에 절인 명태 아가미를 넣고 담근 깍두기.

서그러지다 : 마음이 너그럽고 서글서글하다.

서그럭거리다 : 갈대 따위가 거볍게 스치거나 비벼지는 소리가 자꾸 나다.

서그럽다 : 마음이 너그럽고 서글서글하다.

서근서근하다 : ① 사과나 배처럼 씹을 맛이 있게 연하다.② 성질이 부드럽고 시원하여 붙일 맛이 있다.

서낙하다 : 장난이 너무 심하다.

서낭에 나다 : ① 어떠한 물건의 진퇴로 재앙이 생기다. ② 어떤 물건의 값이 어처구니없이 쌀 때에 이르는 말. (서낭 - 서낭신이 붙었다는 나무.)

서늘바람 : 첫가을에 부는 서늘한 바람.

서답 빨래 : 개짐 따위의 빨랫감.

서대 : 소의 앞다리에 붙은 고기.

서덜 : ① 생선의 살을 발라낸 나머지. ② 냇가와 강가의 돌이 많은 곳.

서돌 : 집 짓는 데 중요한 재목인 서까래, 도리, 보, 기둥 등의 총칭.

서두리 : 일을 거들어 주는 사람.

서라 말 : 흰 빛에 거뭇한 점이 섞인 말.

서로치기 : 꼭 같은 일을 서로 바꾸어하여 주기.

서른 날갈이 : 서른 날만 갈면 될 정도로, ‘아주 좁은 밭'을 이르는 말.

서름서름하다 : 매우 서름하다.

서름히 : 남과 가깝지 못하여 서먹서먹하게.

서릊다 : ① 좋지 못한 것을 쓸어 치우다. ② 설거지하다.

서리 담다 : 서리가 내린 이른 아침.

서리병아리 : ① 이른 가을에 깬 병아리. ② 힘없이 추레한 꼴을 비유.

서마구리 : 동서 맥 구덩이의 서쪽 마구리. <동마구리.

서머하다 : 미안하여 대할 낯이 없다. 면목 없다.

서먹하다 : 낯익지 아니하여 어색하다. 매우 서먹한 것을 ‘서먹서먹하다'라 함.

서벅거리다 : ① 연한 배, 사과 등의 씹는 것 같은 소리가 나다. 또 그 소리. ② 모래밭을 걷는 것 같은 소리가 나다.

서벅돌 : 단단하지 못하고 잘 부스러지는 돌.

서부렁섭적 : 힘들이지 않고 선뜻 건너뛰거나 올라서는 모양.

서부렁하다 : 묶거나 쌓은 물건이 꼭 다 붙지 아니하고 느슨하거나 버름하다.

서 분서 분하다 : 성격이 부드럽고 친절하다.

서분한 살 : 굵고도 가벼운 화살.

서부 : 발을 얼른 내딛는 모양이나 소리.

서산나귀 : 중국에서 나는 나귀의 하나. 보통 나귀보다 좀 큼.

서슬 : ① 칼날이나 다른 물건의 날카로운 곳. ② 언행의 날카로운 기세. 등등한 기세.

서슴다 : 언행을 머뭇머뭇 망설이다. 주로 부정형으로 쓰임.

서시 : 노름판에서 여섯 끗을 이르는 말.

서울까투리 : 수줍어하는 기색이 없는 사람.

서울깍쟁이 : 시골 사람이 서울 사람의 까다롭고 인색한 모양을 꼬집어하는 말.

서천 : 목수의 품삯.

서캐 조롱 : 계집아이들이 차고 다니는 조롱의 일종.

서캐훑이 : 서캐를 훑어내는, 살이 가늘고 배게 박힌 참빗.

서털구털 : 언행이 침착하지 못한 모양.

서털구털 : 말이나 행동이 침착 단정하지 못하고 아무렇게나 하는 모양.

서틋하다 : 무슨 일에 물려서 싫증이 나다.

서푼 : 아주 보잘것없는 것.

서푼 목정 : 소의 목덜미 아래에 붙은 고기.

서푼서푼 : 발소리가 나지 않도록 연해 가볍고 빠르게 내걷는 모양. 서 풋서 풋

석다 : ① 쌓인 눈이 속으로 곯아서 녹다. ② 빚어 담근 술이나 식혜 따위가 익을 때 괴는 물방울이 속으로 사라지다.

석다 : 푹한 날씨로 쌓인 눈이 속으로 녹다. 더운 기운으로 식혜나 술이 익으면서 물이 속으로 사라지다.

석동 무늬 : 윷놀이에서 석동을 한데 업쳐 업고 가는 말.

석새 : 예순 올의 날실.

석새베 : 아주 성글게 짠 베. 아홉새베까지 있는 베 중에서 올이 가장 굵고 거친 베. ‘새'는 옷감의 짜인 날을 세는 단위임.

석새삼베 : 굵은 베, 삼승포.

석새짚신 : 총이 굵은 짚신.

석 씨 매듭 : 납작이 매듭의 상하 좌우로 생쪽매듭이 둘러싼 모양의 매듭.

석 얼음 : ① 수정 속에 보이는 잔술. ② 물 위에 떠 있는 얼음. ③ 유리창에 붙은 얼음.

석이다 : 푸근해진 날씨가 눈을 속에서부터 녹게 하다. (석다 - ① 쌓인 눈이 속으로 녹다. ② 술이나 식혜 등이 익을 때 괴는 물방울이 속으로 사라지다.)

석자 : 철사를 그물처럼 엮어 바가지처럼 만든 긴 자루 달린 그릇.

석죽다 : 기운이나 기세가 여지없이 꺾이다.

석치다 : 절에서 조석으로 예불할 때 종을 치다.

섞박지 : 절인 배추, 무, 오이를 넓적하게 썰고 고명에 젓국을 쳐서 한데 버무려 담은 뒤에 조기젓 국물을 아주 적게 부어서 익힌 김치. 고명은 소양과 맛을 더하기 위하여 음식 위에 뿌리는 양념을 통틀어 이르는 말.

섞어 작으로 : 이렇게 저렇게 마구 섞어서.

섟 : ①'-을'아래에 쓰이는 경우, 조사 ‘에'를 붙여 ‘마땅히 하여야 할 경우에 그렇게 하지는 못하나마 도리어'의 뜻을 나타내는 말. ② 서슬에 불끈 일어나는 감정. ③ 물가의 배를 매어 두기 좋은 곳.

섟삭다 : ① 서슬에 불쑥 일어난 노여움이 풀어지다. ② 의심하는 마음이 풀어지다.

선겁다 : ① 놀랍다. ② 재미롭지 못하다.

선드러지다 : 태도가 맵시 있고 경쾌하다.

선떡 : 잘 쪄지지 않은 떡.

선 떡 부스러기 : ① 어중이떠중이의 실속 없는 무리. ② 엉성하고 덜된 일은 한번 흩어지기만 하면 재결합이 어려움을 비유한 말.

선떡부스러기 : 선 떡의 부스러진 조각.

선똥 : 과식으로 완전히 삭지 않고 나오는 똥.

선바람 : 차리고 나선 그대로의 차림새.

선바람 : 지금 차리고 나선 그대로의 차림새.

선불 걸다 : ① 섣불리 건드리다. ② 관계없는 일에 참견하여 해를 입다.

선소리 : ① 대여섯이 둘러서서 주고받으며 부르는 속요의 하나. 입창. <앉은소리. ② 경위에 닿지 않는 덜된 말.

선술집 : 술청 앞에 선 채로 술을 먹게 된 간단한 술집.

선운산 : 광산구덩이의 왼편.

선 자귀 : 서서 나무를 깎을 때에 쓰는 큰 자귀.

선 자물쇠 : 배 목에 비녀장을 꽂는 구조의 간단한 자물쇠.

선 줄 : 세로로 박혀 있는 광맥.

선줄 : 앞에서 끌거나 당기는 줄.

선하품 : ① 먹은 음식이 체하려 할 때 나오는 하품 ② 억지로 하는 하품.

설거지 : 음식을 먹은 뒤 그릇을 씻고 챙기는 일.

설겅거리다 : 설삶은 콩, 밤 등이 씹히는 소리가 자꾸 나다.

설구이 : ① 유약을 안 바르고 저열로 구운 질그릇. ② 자기를 만들 때, 마침구이를 하기 전에 구워서 굳히는 일. 애벌구이.

설기 : 싸리 채나 버들 채 따위로 만든 직사각형 모양의 상자.

설기 : ① 백설기 ② 싸리 채나 버들 채 따위로 걸어서 만든 직사각형 모양의 상자.

설 꼭지 : 질그릇 따위의 넓죽한 꼭지.

설낏 : 소의 볼기짝 고기의 하나.

설늙은이 : 그다지 늙지 않았지만 기질이 매우 노쇠한 사람.

설다 : 익숙하지 못하다. '설'을 길게 발음함. # 낯이 설다. 산 설고 물 설은 타향.

설 다듬이 : 대강대강 다듬는 다듬이.

설다루다 : 서투르게 다루다.

설대 : 담배설대. 물부리와 담배통 사이에 맞추는 가느다란 대통.

설동 : 위로부터 내려오는 물고기를 잡으려고 거꾸로 놓은 통발.

설렁줄 : 설정을 울릴 때 당기는 줄. 설렁 - 처마 끝에 매달아 놓고 사람을 부를 때 흔들어 소리를 내는 방울.)

설멍 설멍 : 설멍한 다리로 걷는 모양.

설멍하다 : ① 아랫도리가 가늘고 길어 어울리지 아니하다.② 옷이 몸에 짧아 어울리지 아니하다.

설면하다 : ① 자주 만나지 못하며 좀 설다. ② 정답지 아니하다.

설미지근하다 : ① 충분히 익고 뜨거워야 할 물건이 설익고 미지근하다. ② 어떤 일에 대하는 태도가 야무진 맛이 없어 아주 약하다.

설소리꾼 : 앞소리를 메기는 사람.

설어지다 : 설게 되다. 익숙하지 못하게 되다.

설장구 : 두레패, 걸립패, 농악대 따위에서 장구를 잘 치는 사람.

설키다 : (일이나 생각이) 몹시 복잡하게 되다. 단독으로 쓰이지 않고 흔히 ‘얽히고설키다'라는 익은 말로 쓰여 ‘얽히다'를 강조함.

설풋하다 : 기억 따위가 좀 흐린 듯하다.

 

설피다 : 짜거나 엮은 것이 거칠고 성기다. > 살피다.

설피창이 : ① 발이 거칠고 성긴 피륙 ② 거칠고 성기게 짠 피륙.

설핏 : 정도가 심하지 않고 약하게. 또는, 해의 밝은 빛이 약해진 모양.

섧다 : 마음에 원통하고 슬프다. 형용사. ‘서럽다'와 같은 말. 명사형은 ‘설움'.

섬 거적 : 섬을 엮거나 뜯어낸 거적.

섬 누룩 : 품질이 좀 낮은 누룩.(누룩 - 밀을 갈아 반죽하여 띄워서 만든 술을 빚는 재료.)

섬 떡 : ① 쌀 한 섬으로 만든 떡. ② 고수레 떡.

섬마섬마 : 따로따로.

섬 벼 : 섬에 넣은 벼.

섬서하다 : ① 어울리지 아니하다. ② 친절하지 않다. > 삼사하다.

섬질 : 널빤지 따위의 옆을 대패로 밀어내는 일.

섬 통 : 곡식을 담은 섬의 부피.

섭새기다 : ① 속이 뜨게 파내거나 뚫어지게 새기다. ② 조각에서 가운데는 도도록하게 하고, 가장자리를 파내거나 뚫어지게 하다.

섯등 : 염전에서 소금을 만들 때 바닷물을 거르기 위해 땅바닥을 다지고 가장자리를 넓고 길게 둘러 박은 장치.

섯밑 : 소의 혀 밑에 붙은 살코기.

섰다 : 화투 두 장씩으로 하는 노름의 한 가지.

성금 : ① 말한 보람. ② 일의 효력. 일한 보람 ③ 꼭 지켜야 할 명령.

성금 세다 : 명령을 꼭 지키게 하다.

성긋이 : 천연스럽게 지그시 눈웃음치는 모양.

성깃하다 : 조금 성긴 듯하다.

성냥 노리 : 대장장이가 외상으로 일해 준 값을 섣달에 농가로 다니며 거두는 일.

성냥 하다 : 쇠를 불에 불리다.

성엣장 : 물 위에 떠서 흘러가는 얼음덩이.

성주 : 집을 지키는 신령. 상량 신. 한 변이 10cm 되게 모지게 여러 겹으로 접은 흰 종이에 왕돈 한 푼을 넣고 물에 흠씬 적셔서 안방 쪽으로 향한 대들보에 붙이고 쌀을 뿌려 붙게 한 것을 그 표상으로 함.

성주받이 : 집을 새로 짓거나 옮긴 뒤에, 성주를 받아들이는 굿.

성주풀이 : 무당이 성주받이를 할 때나 무당이 복을 빌어 부르는 노래. 또 그 굿.

섶 : ① 줄기가 가냘픈 식물을 버티느라고 곁들여 꽂아두는 막대기. ② 섶나무, 잎 나무, 풋나무, 줄거리 등을 총칭하는 말.

섶나무 : 잎나무, 풋나무, 물거리 등 통칭.

섶다리 : 섶나무를 엮어서 놓은 다리.

섶 비빔질 : 풀숲이 바람 따위에 어긋 비벼지는 일.

^(^, ㅎ까지 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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