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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와 교육

상~ 생의 순수 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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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롭다 : 태도가 서글서글하다. 또는, 조심하거나 경계하지 않고 평온스럽다.

상고대 : 초목에 내려 눈같이 된 서리.

상고머리 : 앞머리는 두고, 뒷머리를 치올려 깎고 정수리를 평면 되게 깎은 머리.

상길 : 여럿 중에 제일 나은 품질.

상사목 : 두드러진 턱이 있고, 그다음이 잘록하게 된 골짜기.

상사 밀이 : 문살 따위에 골을 치는 대패.

상수리 밥 : 상수리 쌀에 붉은팥 간 것을 섞어 지은 뒤, 풀 때에 꿀을 쳐서 담은 밥.

상수리 쌀 : 상수리를 껍데기째 삶아 겨울 동안에 얼렸다가, 봄에 녹은 것을 말려서 씻은 뒤에 알맹이를 다시 물을 쳐서 빻은 것.

상앗대 : 배질을 하는 데 쓰는 장대.

상앗대질 : ① 상앗대로 배질을 함. 상앗대로 배를 움직이게 함. ② 말다툼할 때 주먹이나 손가락 따위로 상대의 얼굴을 향하여 푹푹 내지르는 짓.

상없다 : 상리에 벗어나다.

상일 : 별로 기술을 요하지 않는 노동.

상장 : 광구덩이의 동바리 사이와 빗장 사이에 끼어 천판과 좌우 쪽에서 돌이나 흙이 떨어지지 못하게 막은 나무.

상치다 : 맺히고 뒤엉키어 있다.

상클하다 : 보기에 시원스럽다.

상투잡이 : 씨름 재주의 하나. 샅바를 쥐지 않은 손으로 상대편의 꼭뒤를 짚어 누르고 넘어뜨림.

상툿바람 : 상투가 있는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나선 차림새.

샅 : 두 다리의 사이. 두 물건의 틈. 이 말에서 ‘샅샅이'란 부사가 나옴.

샅 타래 : 샅바.

샅 털 : 사타구니에 난 털. [유의어] 음모(陰毛).

새고자리 : 지게의 윗세장 위의 가장 좁은 사이.

새구럽다 : 센 빛을 받아 눈이 부시다. 또는, 맛이 시다. ‘하는 꼴이 못마땅하다'의 뜻도 있음. [유의어] 시다.

새구럽히다 : 새 그럽게 하다.

새근발딱 : 숨이 차서 새근거리며 할딱이는 모양.

새긴 돌 : 기념비. 또는 시비(詩碑).

새김 거리 : 새기어 둘 만한 일.

새남터 : 옛날 역적들의 사형 집행장. 서울 신용산의 철교와 인도 사이에 있음.

새내기 : ‘신입생', 또는 ‘신출내기'의 뜻으로 새로 살려 쓰는 말이다.

새녘 : 동쪽. 동편.

새되다 : 목소리가 높고 날카롭다.

새때 : 끼니와 끼니 사이가 되는 때.

새뜻하다 : 새롭고 산뜻하다.

새라 새롭다 : 새롭고 새롭다. 여러 가지로 새롭다. ‘새라새+롭다'의 결합. ‘새라새'는 새롭고도 ‘새로운’의 뜻을 나타내는 매김씨. [유의어]새록새롭다.

새라새형 : 새로운 형식. ‘새라새+형(型)'의 결합.

새로에 : ‘고사하고, 커녕'의 뜻으로 쓰는 보조사.

새록새록 : ① 새로운 일이 자꾸 생기는 모양. ② 거듭하여 새로움을 느끼는 모양.

새록새록하다 : 일어나는 일 따위가 새롭다. [보기]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새록새롭다 : 새라 새롭다.

새롱거리다/대다 : ① 경솔하고 방정맞게 야불야불 계속해서 지껄이다. ② 남녀가 점잖지 못한 이나 행동으로 서로 희롱하다.

새무룩하다 : ① 못 마땅히 여기어 말이 없이 뾰로통해 있다. ② 날이 흐리어 그늘지다.

새물거리다/대다 : 이 빠진 노인이 입 언저리를 연방 움직여 힘없이 웃다. 또는 입술을 약간 샐그러뜨리며 소리 없이 자꾸 웃다.

새물내 : 빨래하여 갓 입은 옷에서 나는 냄새.

새벽동자 : 새벽밥 짓는 일.

새 빠지다 : ① (경우나 기대에) 어긋나거나 마땅하지 아니하다. ② (생각이나 행동이) 시시하여 보잘것없다. 또는, 주견이 없고 가볍다.

새살거리다/대다 : 상글상글 웃으면서 재미있게 지껄이다.

새살스럽다 : 성질이 차분하지 못하여 실없이 숴선부리기를 좋아하다.

새새스럽다 : 자디잘아 보잘것없다.

새새이 : 사이사이에.

새수나다 : ① 갑자기 좋은 수가 생기다. ② 뜻밖에 재물이 생기다.

새수나다 : 갑자기 좋은 수가 생기다. 또는, 뜻밖의 재실이 생기다.

새수 빠지다 : 이치에 맞지 않고 소갈머리가 없다.

샘바리 : '샘이 많아서 몹시 안달하는 성질이 있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준말 : 샘바리)

새앙 뿔 : ① 새앙 뿌리의 뿌다귀 (뿌다구니 : 물건의 삐죽하게 내민 부분). ② 두 개가 모두 짧게 난 소의 뿔.

새옹 : 놋쇠로 만든 작은 솥.

새장 : 지게나 걸 채 따위의 두 짝이 짜지게 가로질러 박은 나무.

새종치 : ‘새의 종아리'란 뜻으로 가늘고 연약한 다리를 비유하는 말.

새차비로 : 새삼스럽게 또다시.

새척지근하다 : 음식이 쉬어서 신 맛이 조금 난다.

새청 : ① 날카로운 목소리. ② 새된 목소리.

새청맞다 : 목소리가 날카롭고 새되다.

새치름하다 : ① 약간 시침하다.② 샐쭉하다.

새치 부리다 : 몹시 사양하는 체하다.

새퉁스럽다 : 어처구니없이 새삼스럽다.

새퉁이 : 밉살스럽고 경망한 짓.

색 대질 : (‘색대로 가마니를 찔러보는 짓'의 뜻 바탕에서) 남자가 여기저기서 바람을 피우는 짓. ‘색대'는 가마니 속에 든 곡식을 찔러서 내어 보는 연장임.

색시 좋다 : '소가 기름짐'을 이르는 말.

색시 활 : 작고 가볍게 만든 활.

샌님 탈 : 산디 놀음에 쓰이는 탈의 하나. 눈썹과 수염은 흰 털로 길게 만들어졌으며, 눈은 둥글고 지름은 한 치 두 푼이고, 상하 좌우에 주름이 각각 세 줄이 있음.

샐(이) 나다 : 탈이 나다.

샐그러지다 : 물체가 한쪽으로 배뚤어지거나 기울어지다.

샐긋하다 : 물건이 한 쪽으로 배뚤어져 있다. <쌜긋하다

샐녘 : 날이 샐 무렵.

샐닢 : 최선 반 푼의 뜻으로 매우 적은 액수의 돈. 중국 청나라 때 쓰던 황동 전 반 푼을 뜻한다.

샐룩 : 근육의 일부분을 갑자기 움직이는 모양.

샐샐 : 새실 새실.

샐심 : 새알심.(새알심 - 팥죽에 찹쌀가루를 반죽하여 새알처럼 만들어 넣고 익힌 음식.)

샐쭉 경(--鏡) : 타원형의 안경.

샘굿 : 마을의 공동우물에, 물 잘 나오라고 치성드리는 굿.

샘밑 : 샘솟는 근원. 또는, 영원한 창조의 근원.

샘바르다 : 시샘하는 마음이 많다.

샘바리 : 샘이 많아 안달하는 성질이 강한 사람.

샘 받이 : ① 논에 샘물을 끌어대는 곳. ② 샘물이 나는 논.

샘 창자 : 십이지장(十二指腸).

샙뜨기눈 : 두 눈의 검은자위가 가운데로 몰리게 하여 뜬 눈.

샙조개 : 조개의 하나. 연해(沿海)에 난다. 모시조개 비슷한데 껍데기는 엷은 갈색에 여러 개의 방사성의 얼룩무늬가 있고 길이는 4cm 정도, 높이 3cm. 폭 2cm의 삼각형으로 강원도의 동해안 연안에 많이 나며 맛이 아주 좋다.

샛 검불 : 잡풀이 섞인 새나무의 검불.

샛바람 : '동풍'을 뱃사람들이 이르는 말.

곁두리 : ① 곁두리 ② 끼니 외에 먹는 밥.

샛보다 : 샛서방을 보다.

생게 : ‘아직까지'를 뜻하는 일부 지역 말.

생게망게하다 : 터무니가 없어서 이해할 수 없다.

생다지 : 공연한 억지.

생동 : 아직 채굴하지 않은 광맥.

생동생동하다 : 기운이 꺾이지 아니하고 본래의 기운이 그대로 남아 있다.

생동 쌀 : 생동찰의 쌀. 청량 미(淸凉米), 청정미(淸淨米)

생동찰 : 차조의 하나. 이삭에 털이 있고 알이 잘며 빛이 푸름.

생동 팥 : 팥의 종류. 음력 사오월 경에 씨를 뿌림.

생생이 : 노름판 등에서 속여서 돈을 빼앗는 짓.

생이 : 새우의 하나. 담수, 연못의 풀에 삶. 길이 3cm, 투명하며 빛은 청록색. 말리면 붉음. 젖을 담거나 말려 먹음. 이새우, 토하(土蝦).

생청붙이다 : 모순되는 말을 시치미 떼고 하다.

생파같이 : 뜻하지 아니하게 갑자기.

생화 : 먹고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도록 벌이 함.

^(^, ㅎ까지 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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