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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의 죽음을 카메라에 담다.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야생화(가는 잎 조팝나무) 하루살이의 떼죽음 하루살이는 하루만 살고 죽지만, 특이하게도 야간에 빛을 찾아서 죽는다는 것을 알았다. 너무나 많은 하루살이들 그 하루살이들의 떼죽음 현장을 보시라! 사진, 아름다운 강산/감사합니다. 하루살이의 삶이 헛되다 생각하지 말라! 하루살이의 열정적인 하루의 삶이야말로 인간들의 탐욕에 찌든 삶보다 의미 있고 거룩하다 할 것이다. 행복은 스스로 가꾸는 나무와 같다.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핑핑한 이야기 2022.09.02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예전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노라니 몸이 힘들고 마음에 아픔도 많지만, 이해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다 보니 내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이제는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 인생길이 순탄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노라니 가시밭길 많지만, 그때마다 내 삶의 길섶에서 따뜻하게 손잡아 주는 이들이 있기에 내 인생길이 순탄하다는 것을 이제는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 이름이 귀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노라니 실패와 유혹도 많지만, 그때마다 '안 된다'하고 일어선 내 이름이 얼마나 귀한지를 이제는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몰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

단편과 생각 2022.09.02

탄핵/예인문학 박재근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탄핵 예인문학/ 박재근 恨 많은 반세기여 기각과 인용이란 아득함에서 어느 쪽이 봄입니까 등잔불로 밝힌 60년대의 봄 그날의 담배 연기가 그립습니다 농부의 딸 박창열과 민비처럼 최순실과 근혜는 또 하나의 비사로 기록됩니다 이 땅에 살면서 진정한 봄을 보지 못하고 블랙리스트에 오른 시인도 되지 못하고 세월을 농단한 나를 탄핵합니다. ^(^ 자신을 돌아봅니다. 감사합니다. 나라 사랑은 아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충!

2022.09.02

시와 낭만의 대학생들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낭만과 대학생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출처, 아름다운 강산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은행나무길로 유면한 곳 낭만의 캠퍼스, 노랗게 물든 캠퍼스에서 대학생들의 모습을 담은 (아름다운 강산)작품들...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2022.09.02

영롱한 이슬의 미학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영롱한 이슬의 미학 정말 신기하죠? 근데 이슬이래요. 풀잎 끝에 대롱대롱.. 홀로 조금 외로워 보이기는 하지만 누가 찍었는지 정말 대~단해요 선인장인가? 암튼 이파리 끝에 요술을 부린 것 처럼 동그마니 앉아 있는 이슬 방울 그 속에 환장할만큼 이쁘게 들어앉은 꽃잎 두 장... 예술이 따로 없네요... 음메~ 존경스러워라. 연출이라 하더라도 훌륭타. 너무너무.... 얼른 보니까 무슨 동물 같기도 하고.... 개구리? 두꺼비? 에라 모르겠다 암튼 뭐 그런... 우와 진짜 신기하다. 어떻게 이런 걸 관찰해서 찍을 수 있나 하는 생각 밖에는... 빨갛게 물든 이슬 방울 귀부인 마님이 좋아하는 아주 귀중한 보석같다. 이런 보석도 있나 모르겠지만... 근데 진짜 어떻게 이런 ..

핑핑한 이야기 2022.09.02

당신에게도 행운이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혹시 남아 있는 생애 가운데 내가 가장 젊은 날은 바로 '오늘'이라는 걸 알고 있는가, 삶이 너무 팍팍하다고 징징대고 싶을 때는 이 말을 곰곰이 생각해볼 일이다. 앞만 보고 무작정 달리다 보면 삶은 갈수록 건조해진다. 몸의 물기가 쑥 빠져나가 입 안까지 까끌까끌 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때론 '이만하면 됐다' 는 겸손과 헛된 욕심을 버리는 마음자세도 필요하다. 사람들에게 어떻게 사느냐고 물어보면 누구나 삶이 힘들다고 하소연한다. 괜히 물었네 싶을 정도로 할 말이 목구멍까지 가득 차 있다. 다들 세상에 나보다 힘든 사람은 없을 거라고 말한다. 정말 그럴까? 삶은 모두 주관적이고 서로 비교하기 어려운지라 '누가 누구보다 더 힘들다' 고 꼭 집어 단정 짓기는 어렵다. 돈..

단편과 생각 2022.09.01

아버지의 애인

자연의 음보(눈으로 보는 자연의 소리) 아버지의 애인 아버지에게는 막역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한 고향에서 나고 자라고 두 분 사이에 많은 추억이 있었죠. 주말마다 저희 집에 들러 아버지와 술을 주거니 받거니 하셨습니다. 저는 그분을 '작은 아버지'라고 불렀죠. 그런데 어느 날 아버지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다행히 큰 병은 아니었지만, 아버지를 걱정한 많은 친구들이 병원에 문병을 다녀갔죠. 그런데 유독 '작은 아버지' 만 보이지 않았습니다. 친구가 가장 필요할 때 그분이 보이지 않아 저는 약간 실망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뒤 까닭을 알게 되었죠. 뒤늦게 아버지를 찾아오신 그분은 말없이 울기만 하셨습니다. 아버지가 아프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아 움직일 수 없었다는 말을 전하면서... 함께 늙어가..

핑핑한 이야기 2022.09.01

시와 보성 다원(茶園)의 아침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야생화(닭장의 풀) 어느 봄날 시/썬라이즈 겨울은 춥지? 한겨울 귓가를 맴돌던 말들이 햇살 타고 내려와 아기의 손바닥에서 꼼지락꼼지락 거릴 때 후~ 입김을 불어 본다. 울 아기 초롱초롱한 눈망울 속으로 구름은 몽실몽실 모여들고 앙증스럽게 움켜쥔 손아귀에 햇살 머금은 봄바람이 기지개를 켜며 하품을 한다 어느 봄날 햇살 가득한 잔디밭에 아장아장 아기가 논다. ^(^, 힘든 해였지만 마음만은 풍요롭게 보냅시다. 보성 다원(茶園)의 아침 보성군은 한국에서 가장 많은 차(茶)를 재배하는 지역으로,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세종실록 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 등 여러 문헌에 차의 자생지로 기록되어 있을 만큼, 한국 차의 본고장으로 불린다. 현재도 보성군에서 생산되는 차는 ..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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