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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을 싫어하는 남편

과일을 싫어하는 남편/따뜻한 하루 이미 돌아가신 저희 시부모님은 생전에 트럭에 과일을 가득 싣고 팔았는데 남편은 어린 시절 팔고 남은 과일을 식사 대신 먹던 가난할 때의 기억에 지금도 과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 남편이 어느 날 사과를 잔뜩 사 들고 들어왔는데 남편이 사과를 사 온 것도 신기한데 사 온 사과들은 하나같이 모나고 상처 난 것들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이상해서 남편에게 싫어하는 사과를, 그것도 상태도 좋지 않은 것을 사 왔느냐고 물었지만 남편은 이유를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남편은 이후에도 계속 모난 사과를 사 왔지만, 남편이 말하고 싶지 않은 것 같아 캐묻지는 않았습니다. 어느 날 남편과 함께 가는데 한 할머니가 남편을 보고 말했습니다. "오늘도 사과 사러 왔어? 때깔 좋은 놈들로 골라..

단편과 생각 2022.09.08

치아, 한쪽으로 씹으면 좋지 않다.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안보가 튼튼해야 경제가 발전한다. 치아, 한쪽으로 씹으면 좋지 않다. 오른쪽이나 왼쪽 어느 한쪽으로만 음식을 씹는 것을 ‘편측저작’이라고 한다. 한쪽 치아가 없거나 아파서, 혹은 여러 가지 다른 이유들 때문에 이렇게 한쪽으로만 음식을 씹는 ‘편측저작’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 치아는 물론 얼굴 형태를 변형시키는 등 여러 문제점들을 일으킬 수 있다. 단순한 습관이 아니라 반드시 고쳐야 할 질환으로 파악하는 것이 옳다. 그렇다면 편측저작은 어떤 문제점을 일으키는 것일까? 먼저 턱관절 장애가 생길 수 있다. 한쪽으로만 씹는 행위는 한쪽 턱관절에 무리를 주고 턱관절 장애와 관련된 두통을 유발할 수도 있다. 이것이 심할 때는 수술까지 필요한 경우도 있다. 한쪽으로만 음식을 씹으..

100세 시대 2022.09.08

신유경 한국화, 자연에 스며들다.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신유경 한국화, 자연에 스며들다. `자연에 스며들다` "인간 안에서 자연을 느끼고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은 의지와 자연을 사랑하는 심상을 인체 안에 담고 싶었다. 다시 말해 자연과 인간의 교감과 흡수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인체는 인간이기도 하지만 이것은 현실이자 우리의 삶의 모습이다. 이것은 자연 속에 있는 자신을 바라보면서 우리의 삶이 어떻게 비춰지고 있는지 한번쯤 생각해 보자는 소통의 흐름인 것이다." 그녀의 향기 내면의 향기 저편 너머로 사색 휴(休) 동행 하늘 바라보기 1. 연은 진흙탕에서 자라지만 진흙에 물들지 않는다. 2. 연잎에는 한 방울의 오물도 머무르지 않는다 3. 연꽃이 피면 시궁창 냄새는 사라지고 향기만 연에 가득하다 4. 연꽃은 어떤 ..

자료와 교육 2022.09.08

눈도 면역력이 필요하다.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야생화(중의무릇 꽃) 눈의 면역력 높여주는 대표음식 3가지 요즘 자연재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온 변화와 면역력 저하로 건강 이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차고 더운 바람에 노출되는 눈은 다른 신체보다 민감하기 때문에 다양한 안구질환이 나타난다. 다른 신체 부위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눈 역시 어떤 음식을 섭취 하느냐에 따라 건강한 눈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특히 겨울철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하게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영양소는 무엇이고 어떤 음식을 통해 섭취할 수 있는지 알아봤다. 면역력 높이는 블루베리와 바나나 눈의 면역력이 많이 떨어졌다면 칼륨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칼륨은 부드러운 눈..

100세 시대 2022.09.07

감동 글, 어머니!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사랑은 줄수록 행복도 커진다. 감동 글, 어머니! 두 아들과 함께 살아가던 한 어머니가 어느 날 밖에 나간 사이 집에 불이 났습니다. 밖에서 돌아온 어머니는 순간적으로 집안에서 자고 있는 아이들을 생각하고 망설임도 없이 불속으로 뛰어 들어가 두 아들을 이불에 싸서 나왔습니다. 이불에 쌓인 아이들은 무사했지만 어머니는 온몸에 화상을 입고 다리를 다쳐 절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어머니는 거지가 되어 구걸을 하면서 두 아들을 키웠습니다. 어머니의 이런 희생 덕분에 큰 아들은 동경대학에 작은 아들은 와세다 대학에 각각 수석으로 입학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졸업식 날 졸업하는 아들이 보고 싶은 어머니는 먼저 큰 아들이 있는 동경대학을 찾아갔습니다. 수석졸업을 하게 된 아들은..

핑핑한 이야기 2022.09.07

읽을수록 여운이 남는 글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읽을수록 여운이 남는 글 깡 통 빈 깡통은 흔들어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속이 가득 찬 깡통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소리 나는 깡통은 속 에 무엇이 조금 들어 있는 깡통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많이 아는 사람도 아무 말을 하지 않는다. 무엇을 조금 아는 사람이 항상 시끄럽게 말을 한다. 거울 때 낀 거울 닦고 나니 기분 좋네. 한번 닦으니 자꾸 닦고 싶네. 말갛던 거울, 때가 끼니 보기 싫네. 한번 보기 싫으니 자꾸 보기 싫네. 한번 마음먹는 것이 참 중요하네. 한번 마음먹기에 따라 세상이 좋아지고 싫어지네. 거울과 반성 이 세상에 거울이 없다면 모두 자기 얼굴이 잘났다고 생각하겠지. 어떤 얼굴이 나보다 예쁘고 어떤 얼굴이 나보다 미운지 모르..

단편과 생각 2022.09.07

긍정의 점을 찍어 보세요.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긍정의 점을 찍어 보세요./따뜻한 하루 사람의 인생마저 괴롭히는 '고질병'에 점 하나 찍으면 '고칠 병'이 됩니다. 연약하고 작은 마음(心)에 굳건하고 당당한 신념의 막대기 하나만 꽂으면 무엇이든 반드시(必)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시도해 보지도 않고 불가능(Impossible)하다고 여기는 일이라도 점 하나를 찍으면, 나는 할 수 있습니다. (I’m possible) 당신의 현재는 물론 미래까지 검게 짓누르는 '빚'에 점 하나를 찍어보면 당신의 앞날을 하얗게 밝혀주는 '빛'이 됩니다. '꿈은 어느 곳에도 없다' 생각되는 인생이라도 (Dream is nowhere) 띄어쓰기만으로 '꿈은 바로 여기에 있다' (Dream is now here) 말할 수 있는 인생으로..

핑핑한 이야기 2022.09.06

검투사의 아들 51화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오, 희망입니다. 그 시각이었다. 암동에서는 노소가 마주 앉아 얘길 나누고 있었다. “원세야! 벌써 보름이 지났다. 밖에 문제가 생긴 것이 분명하다.” “정말 문제가 생겼다면 어떻게 하지요.” “어떻게 하긴 그냥 나가면 될 것이 아니냐?” “할아버지! 나갈 수 있었다면 벌써 나갔지요. 설마, 알고 계시면서도 숨기신 건 아니겠죠?” “뭐라! 이놈 보게, 언제 네놈이 밖에 나갈 방도를 묻기는 했느냐?” “그건 그렇지만, 제가 몸 달아하는 걸, 아시면서---” “쯧쯧, 그렇게 머리가 안 돌아가서야, 들어왔다면 나갈 수도 있을 것이 아니냐? 동굴 입구엔 문을 열 수 있는 기관이 설치되어 있을 것이다. 그 기관을 이용하거라!”!” “하하, 아버지께서 작동하는 걸 봤었습니다. 안에도 무슨 장치..

검투사의 아들 2022.09.06

내 눈 보다는 아내를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자연사랑은 아이들 꿈입니다. ♣ 내 눈 보다는 아내를 ♣ 평생 맹인으로 살던 최씨가 병원을 찾았다. 어릴때 부터 앞을 보지도 못한 채 흰머리가 난 지금까지 살아오다가 혹시나 하고 병원을 찾아가서 의사선생님께 "제소원은 이 세상 모든 사물을 제 눈으로 보는 것이 소원입니다. 선생님 가능 할까요?" 의사선생님 고개를 끄덕이며 "물론입니다.요즘 의술이 좋아서 검사결과 나오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연락이왔다. "기뻐하세요 수술하면 눈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내일이라도 빨리 오세요." 최씨는 마음이 설레었다. 지금 당장 병원으로 달려가고 싶었다. 그러나 최씨는 병원에 가지않았다. 수술비가 없어서도 아니고 시력을 되찾는 게 싫어서도 아니다. 아내가 걸려서였다..

단편과 생각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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