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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탄핵
예인문학/ 박재근
恨 많은 반세기여
기각과 인용이란 아득함에서
어느 쪽이 봄입니까
등잔불로 밝힌 60년대의 봄
그날의 담배 연기가 그립습니다
농부의 딸 박창열과 민비처럼
최순실과 근혜는
또 하나의 비사로 기록됩니다
이 땅에 살면서
진정한 봄을 보지 못하고
블랙리스트에 오른 시인도 되지 못하고
세월을 농단한 나를
탄핵합니다.
^(^
자신을 돌아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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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사랑은
아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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