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숙여라!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야생화(노랑 개아마) 머리를 숙여라! 소년 시절,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은 키가 매우 컸다. 그의 집은 가난했기에 문이 다른 집 보다 더 작았다. 어느 날 그는 아버지가 "머리를 숙여라." 고 주의를 주는데도 다른 생각을 하다가 그만 들보에 머리를 박고 말았다. 아버지가 말했다. "머리가 아프냐? 얘야, 네가 오늘의 아픔을 평생 잊지 않고 허리를 굽히고 살아간다면 분명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이다." 프랭클린은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도 아버지의 말씀을 잊지 않았다. 남을 존중하고, 약자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생활했으며 항상 먼저 머리를 숙여 인사했다. - 김유선 (새벽편지 가족) - 겸손은 즐거움이다.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니까,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