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화장품 772

머리를 숙여라!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야생화(노랑 개아마) 머리를 숙여라! 소년 시절,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은 키가 매우 컸다. 그의 집은 가난했기에 문이 다른 집 보다 더 작았다. 어느 날 그는 아버지가 "머리를 숙여라." 고 주의를 주는데도 다른 생각을 하다가 그만 들보에 머리를 박고 말았다. 아버지가 말했다. "머리가 아프냐? 얘야, 네가 오늘의 아픔을 평생 잊지 않고 허리를 굽히고 살아간다면 분명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이다." 프랭클린은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도 아버지의 말씀을 잊지 않았다. 남을 존중하고, 약자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생활했으며 항상 먼저 머리를 숙여 인사했다. - 김유선 (새벽편지 가족) - 겸손은 즐거움이다.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니까,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

단편과 생각 2022.08.30

100만 달러의 가치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100만 달러의 가치 글/윤병화 40여 년 전, 청와대 정문을 통해 ‘100만 달러’가 대통령 측에 전달된 적이 있었다. 바로 월남전 무렵인 박정희 대통령 시절이었다. 그 당시 돈을 들고 온 쪽은 ‘M16 자동소총’ 수출업체였던 맥도널드 더글라스 회사 중역이었고, 돈을 받은 쪽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었다. 데이빗 심프슨, 그가 회고한 100만 달러에 얽힌 박 대통령과의 첫 만남은 이러했다. 나는 대통령 비서관을 따라 집무실로 들어갔다. 아무리 가난한 나라이지만 대통령의 행색은 한 국가의 대통령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보는 대통령의 눈빛을 보는 순간, 대통령의 허름한 모습이 순식간에 뇌리에서 사라짐을 느낄 수 있었다. “각하! 맥도널..

자료와 교육 2022.08.30

인생을 살면서 보탬이 되는 친구/12명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보탬이 되는 친구/12명 ◆ 믿고 의논할 수 있는 든든한 선배 현대인들에게는 선택의 기회가 너무 많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직장을 그만둔다든가 옮긴다든가. 이렇게 정답이 없는 질문들과 부딪쳤을 때 도움이 되는 것은 나보다 먼저 이런 선택들과 맞닥뜨렸고, 어떤쪽으로든 결정을 했던 선배들의 경험이다. 가 보지 않은 길에 들어섰을 때 앞서 그 길을 지나친 사람들이 전해 주는 충고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 그래서 생각이 깊되 머뭇거리지 말고, 결단력 있게 충고를 해줄 수 있는 든든한 선배를 반드시 알아두어야 한다. ◆ 무엇을 하자 해도 믿고 따라오는 후배 윗사람에게 사랑받기는 쉬워도 아랫사람에게 인정받기란 대단히 어렵다. 학..

핑핑한 이야기 2022.08.30

10월의 고백 / 노 해 화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10월의 고백 / 노 해 화 이 세상에서 나의 모든 기쁨과 행복을 나누고 싶은 사람. 변함없이 맑게 웃으며 서로의 볼을 부벼주고 항상 예뻐하는 사이. 육체와 영혼을 모두 맡길 수 있는 아름답고 귀한, 초록빛의 사랑 거성, 당신을 바라고 원합니다. October's Confession / Noh Haehwa in this world all my joy and happiness someone you want to share. Always smiling brightly kick each other's balls while always being nice. body and soul all can be entrusted Beautiful, precious, green love..

2022.08.30

어머니의 밥그릇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어머니의 밥그릇 고깃배를 타던 아버지가 풍랑에 휩쓸려 세상을 등진 후 어머니는 우리들을 홀로 키우셨습니다. 작달막한 키에 허기진 몸으로 어머니가 자식들의 입에 밥술을 떠 넣을 수 있는 길은 생선 함지를 머리에 이고 이 집 저 집 다리품을 파는 일뿐이었습니다. 그래 봐야 가족들 한 끼 식량을 사기도 빠듯한 벌이. 팔다 남은 생선 한 마리와 봉 짓 쌀 조금만 있어도 집으로 돌아오는 어머니의 발걸음은 가벼웠습니다. "와~ 엄마다!" 열두 살, 열 살, 아홉 살, 여덟 살. 고만고만한 우리의 소원은 하얀 쌀밥 한 번 푸짐하게 먹어보는 것. 그러나 언제나 밥은 모자랐고 먹을 것만 보면 우리는 허겁지겁 야단이었습니다. 서로 더 먹으려고 다툼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참 이..

단편과 생각 2022.08.30

우린 유월의 학도병

우린 유월의 학도병 시/썬라이즈 산하의 곳곳에 여리고 여린 넋들이 피었다. 잔잔한 미풍에도 떨어울던 가녀린 야생화로 피었다. 반세기가 훌쩍 지나는 동안에도 자리를 떠나지 못했던 통한의 넋들이다. 이제 통한을 털고 안식을 찾아 하늘로 오르려 한다. 아직 상잔의 아픔이 가신 것은 아니지만 머지않아 남북이 하나가 된다는 것을 유월의 넋들은 안다. 하나둘 떨어지는 꽃잎들은 유월의 안식을 찾아 하늘로 오르는 것이니 슬프다거나 안타깝다는 생각은 마시라! 우린 야생화로 피어난 우린 유월의 학도병이기 때문이다. ^(^, 아직도 학병들은 대우를 못 받고 있답니다. 산하 어디에 있는지, 찾았다면 어디에 안장했을까?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충!

2022.08.30

오솔길을 걸어요.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오솔길을 걸어요. 시/썬라이즈 하나 둘 낙엽 떨어지는 오솔길을 임과 함께 걸어 봐요. 사박거리는 소리도 소곤대는 바람소리도 아름다운 선율로 들려요. 발갛게 물들어가는 노을처럼 붉게 물든 단풍잎처럼 사랑도 뜨겁게 타올라요. 오솔길을 걸어 봐요. 쪽빛 하늘에 수놓은 하트 구름이 뜨거운 가슴으로 날아들어요. 오솔길을 걸어요. 둘이서 걸어요. 사랑이 뜨겁게 붉게 타올라요. ^(^, 탈고 중인 시입니다. 열심히 산다는 것은 행복을 심는 일입니다.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며 희망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2022.08.29

가을아!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가을아! 시/썬라이즈 노을빛은 깊어가는 가을이 서러워 떠나려는 가을이 서러워 붉다 못해 벌겋게 달아올랐다. 야속한 산들은 무엇이 그리 좋을까 연지곤지 바른 새색시처럼 하늘을 거울 삼아 모양만 낸다. 가을아! 떠나기가 섭섭하면 무서리가 내릴 양이면 귀엣말이라도 하려 무나 이젠, 이별연습이라도 해야겠다. ^(^, 어느 해 늦가을에 썼던 시입니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2022.08.2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