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을 걸어요.

썬라이즈 2022. 8. 29.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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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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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을 걸어요.

시/썬라이즈

하나 둘

낙엽 떨어지는 오솔길을

임과 함께 걸어 봐요.

사박거리는 소리도

소곤대는 바람소리도

아름다운 선율로 들려요.

발갛게 물들어가는 노을처럼

붉게 물든 단풍잎처럼

사랑도 뜨겁게 타올라요.

오솔길을 걸어 봐요.

쪽빛 하늘에 수놓은 하트 구름이

뜨거운 가슴으로 날아들어요.

오솔길을 걸어요.

둘이서 걸어요.

사랑이 뜨겁게 붉게 타올라요.

^(^,

탈고 중인 시입니다.

열심히 산다는 것은 행복을 심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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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며 희망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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