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랑은 아이들 마래요 희망입니다. 아시나요, 열일곱 살이에요. 시/썬라이즈 좋아한다는 말에 얼굴을 붉히는 사랑한다는 말에 순정을 바치는 나는 꿈 많은 소녀랍니다. 할 일도 많아서 밤마다 상상의 나래를 펴며 수많은 꿈들을 가슴에 차곡차곡 쌓지요. 맘에 없는 말은 상처를 줘요. 거짓말은 두고두고 맘이 아플 거예요. 순수한 말이라면 좋겠어요. 희망의 말이라면 좋겠어요. 좋아한다는 말도 사랑한다는 말도 다 아름다운 말들이에요. 아시나요, 열일곱 살이에요. 아침이 행복하면 하루가 즐겁습니다.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