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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655

어선, 귀한 음식입니다.

어선 부드러운 담백함에 씹는 맛을 더한 깔금한 음식이다. 생선흰살(광어, 민어) --------------- 300g 소금 ------------------------------- 약간 흰후추 ----------------------------- 약간 쇠고기(우둔) ----------------------- 80g 쇠고기 양념 간장 ------------------------------- 1큰술 설탕 ------------------------------- 1/2큰술 다진파 ----------------------------- 1/2작은술 다진마늘 --------------------------- 1작은술 참기름 ----------------------------- 1작은술 깨소금 -----..

핑핑한 이야기 2022.10.07

눈 충혈에 좋은 차/행국차

행국차 행국차(杏菊茶)는 살구 속씨와 국화 꽃잎이 주재료이다. 머리가 자주 아프고 눈이 충혈되는 사람에게 좋다, 【효능】 만성 두통 및 눈의 충혈에 좋다. 【끓이는 법】 재료- 행인 6g, 국화 6g, 물 400ml ① 행인(살구 속씨)을 찧어 국화와 함께 차관에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② 끓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식으면 꿀을 타서 마신다. 【참고사항】 행인(杏仁)은 살구씨의 단단한 껍질을 벗긴 속씨(흰 알맹이)를 말린 것으로, 은행알(白果仁)과 혼동하지 않도록 한다. 행인의 기름에는 특수한 효과가 있어 마사지를 하면 피부가 고아진다. ^(^ 과거의 탓, 남의 탓이라는 생각을 버릴 때 인생은 호전한다. – 웨인 다이어 –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핑핑한 이야기 2022.10.06

시/인생 4

인생 4 시/썬라이즈 달빛에 어린 그림자는 인생의 뒤안길 길어 보이는 여정의 인생도 돌아보면 순간인데 무엇이 아쉬워 돌아볼까, 만월이 중천으로 떠오르면 그림자는 사라지고 잘게 부서져 내리던 은빛 달무리만 폭포수처럼 온몸으로 쏟아진다. 길어지는 그림자 따라 인생의 여정은 짧아지고 회한은 빗물이 되어 굴곡의 골로 흘러들고 세파 따라 강으로 흘렀다가 끝내는 바다로 사라진다. 햇살에 어린 그림자여 길어 보이는 인생의 여정도 돌아보면 순간 이리....... ^(^, 가슴에 기쁨을 담아라, 담는 것만큼 내 것이 된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2022.10.02

삶의 지혜

삶, 지혜의 말 1, 한 척의 배에는 한 사람의 선장만 필요하다. 2, 이미 좋은 지도자가 있거든 지도자가 되려고 하지 말라! 지도자가 없는 곳에서는 좋은 지도자가 되기를 노력하라! 3, 개가 두 마리만 모이면 사자도 죽일 수 있다. 4, 말은 수레를 끈다. 소도 수레를 끌 수 있다. 하지만 말과 소를 한 수레에서 끌게 해서는 안 된다. 5, 땅바닥에 엎드려 있으면 넘어지는 일이 없다. 6, 너무 높이 오르지 않으면 높은 곳에서 떨어질 일도 없다. 7, 어떤 끈이라도 너무 세게 당기면 끊어진다. 8, 무턱대고 멀리 가면 안 된다. 돌아오는 길이 멀어진다. 9, 배가 고플 때는 노래하고, 상처를 입었을 때는 웃어라! 10, 비싼 유리잔은 차거나 뜨거운 것을 넣으면 깨진다. 11, 너무 많이 있으면 부족함도..

단편과 생각 2022.10.02

왼손잡이는 고쳐야 하나?

왼손잡이는 고쳐야 하나? 13년 남짓 유치원 교사를 한 강미희 교수는 오래전부터 왼손잡이는 고쳐야 할 게 아니라고 말합니다. 유치원 교사를 하면서 왼손잡이 자녀를 둔 부모들의 고민을 들을 때마다 그녀도 오른손잡이로 교정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좌절감을 겪고 힘겨워하는 것을 보면서 왼손잡이를 꼭 고쳐야 하는지 의문이 들기 시작했고 그녀는 왼손과 오른손 사용에 대한 체계적인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연구 결과 왼손잡이는 유전적인 요소와 좌우뇌의 발달로 인한 것으로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연구 끝에 그녀는 더 이상 왼손잡이의 교정에 몰두하지 않았으며 이렇게 말합니다. "고쳐야 할 것은 왼손잡이가 아니라 사람들 편견입니다." 고정관념이란 당연한 것처럼 알려져 머릿속에 굳어진 생..

단편과 생각 2022.09.28

그러려니 하고 살자!

그러려니 하고 살자!/따뜻한 하루 김해 삼계동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강현준 약사는 19년 전 당한 불의의 사고로 인해 하반신 마비가 됐습니다. 당시 고등학생이던 그는 하루아침에 앞으로 못 걷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웠지만 그대로 좌절하기보다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이전과 달라진 신체로 인해 자신이 가진 지식과 장점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타인에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했고 움직임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 직업도 생각해야 했습니다. 고민을 거듭하던 중 다른 직업에 비해 활동량이 적으면서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직업으로 '약사'를 꿈꾸기 시작했습니다. 약사가 되기까지 물리적인 상황과 신체적인 불편함이 있음에도 절대 좌절하지 않고 매 순간 노력하며 삶을 그려온 그는 약국을 운영하..

단편과 생각 2022.09.23

사람은 궁하면 거짓말을 하게 된다.

사람은 궁하면 거짓말을 하게 된다. 옛날 어느 서당에서 학동들이 글을 읽고 있었습니다. 춘삼월 따뜻한 햇볕 아래에서 한자를 읽다 보니 학동들이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는데 이 모습을 본 훈장이 불호령을 내리며 말했습니다. "네 이놈들! 어디 신성한 서당에서 공자님의 말씀을 읽다 말고 졸고 있느냐 회초리를 들기 전에 썩 눈을 뜨지 못할까!" 며칠 후, 호통을 친 훈장님도 학동들의 글 읽는 소리에 그만 깜박 잠들어 버렸습니다. 그러자 한 학동이 훈장님을 조용히 깨우며 물었습니다. "훈장님! 훈장님은 왜 주무십니까?" "나는 지금 잠든 것이 아니라 너희를 더 잘 가르칠 방법을 여쭈러 공자님께 다녀왔다. 그것이 너에겐 자는 것으로 보였느냐?" 다음 날 또 꾸벅꾸벅 졸기 시작한 학동에게 훈장님이 불호령을 내렸습니다...

핑핑한 이야기 2022.09.22

새날의 희망

새날의 희망 시/썬라니즈 가을아! 노을빛은 깊어가는 가을이 서러워 떠나려는 가을이 서러워 붉다 못해 벌겋게 달아올랐다. 야속한 산들은 무엇이 그리 좋을까 거울 같은 하늘 보며 새색시처럼 치장만 낸다. 가을아! 떠나기가 섭섭하면 무서리가 내릴 양이면 귀엣말이라도 하려 무나 이별연습이라도 해야겠다. 가을아! 이별은 슬프겠지만 그리움 가슴에 품으면 눈보라 몰아친대도 우린 새날의 희망을 만날 거야 우린 새날의 희망을 만날 거야, ^(^ 아침이 행복하면 하루가 즐겁습니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2022.09.22

나는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실패하지 않았습니다./따뜻한 하루 발명가 에디슨은 84년의 생애 동안 1,093개 이상의 발명품을 남겼습니다. 전구를 완성하기 위해 9,999번이나 실패, 축전기를 완성하기까지 약 20,000번의 실패를 맛봤습니다. 그가 하나의 발명품을 완성하기까지 여러 번 실패를 반복할 때마다 기자와 주변 사람들은 그를 위로하기 위해 속상하지 않냐며 질문했는데 그는 그럴 때마다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2만 가지의 틀린 방법을 발견했을 뿐입니다." 심지어 축전기의 내구성을 실험하기 위해 건물 3층에서 축전기를 떨어뜨리기를 반복하면서도 에디슨은 '쓸모없는 실패는 없다'라고 늘 주장했습니다. 또 한 번은 연구소에 큰 화재가 발생해 소중한 실험 기계가 모두 까만 숯으로 변했는데도 차분하게 말했..

단편과 생각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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