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마 비

썬라이즈 2023. 7. 1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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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비/ 한정인

우리 삶이

빗방울 수만큼

사랑이 넘쳐서

행복이 넘치고

감사가 넘쳐서

가득가득 차길

우리 모두가

향기나는 삶이 되길

오늘

장마 빗속을 거닐며

간절하게 기원해 본다.

***

잠시 장마비가 그치니

맑은 햇살이 반갑습니다

빠른 복구로 아픔을 잊고

다시시작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초동문학운영자 드림

^(^,

초동문학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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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극성입니다.

모두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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