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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 77

풍족함이 문제이다.

목차 1, 개요2, 풍족함과 가난3, 삶의 질4, 문제5, 결론  풍족함이 문제이다.호주는 사계절 모두가 온화한 기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여름(12월~2월)에는 우리나라 초여름 정도 되며겨울(6월~8월)의 경우도 우리나라의 가을 정도여서사계절 모두 꽃이 필 수 있는 조건을갖추고 있습니다.초창기 호주를 처음 밟은 유럽인들은호주 땅을 양봉으로 성공할 수 있는 천혜의 땅이라 믿고벌통을 유럽으로부터 옮겨 왔다고 합니다.첫 1년간 이주해 온 벌들은 유럽에서거둘 수 있는 몇 배의 벌꿀을 생산해 냈습니다.그러나 그 이듬해부터는 웬일인지 벌들이꿀을 따러 나가지를 않는 것이었습니다.예전처럼 활발하게 움직이기보다는벌 통속에서 놀기만 할 뿐 벌꿀의 생산에는신경도 쓰지 않았습니다.1년 내내 피어 있는 꽃이 널려 있는데굳이 힘..

시사와 이야기 2024.05.07

탈고, 어머니, 우리 어머니

목차 1, 개요2, 어머니, 우리 어머니3, 부모님 사랑4, 이야기5, 결론  어머니, 우리 어머니 시 / 썬라이즈(단야) 당신 앞에 마주 앉아쭈글쭈글한 얼굴을 들여다봅니다.쭈글쭈글한 주름들이 웃습니다. 세파를 그려 넣은 듯깊게 파인 주름은 자식 사랑의 흔적길게 난 주름은 고단한 삶의 징표입니다. 세파가 얼마나 고단한 삶이었을까?많기도 한 주름들이 빙그레 웃습니다.너희도 때가 되면 다 알 거라는 듯이... 압니다.압니다.주름에 담긴 애환들이어머님의 삶이었음을 압니다.자식 낳아 키워보니 알겠습니다. 어머니, 우리 어머니억겁을 돌아 다시 태어나실 때에는못난 자식의 아내나 딸로 태어나소서!평생을 당신을 위하여 살겠습니다.후회 없는 삶이 되도록 살겠습니다. ^(^, 사람은 죽을 때 철이 든다는 말처럼그때서야 불..

톡톡 이야기 2024.05.07

암중모색(暗中摸索) / 음해(陰害)의 목적

목차 1, 개요2, 암중과 모색의 정의3, 토론하기4, 문제점 찾기5, 결론 암중모색(暗中摸索) 뜻 /1, 확실한 방법을 모르고 이리저리 시도해 봄2, 남이 보지 않는 가운데 무엇인가를 도모함 주해 /어둠 속에서(暗中), 손으로 더듬으며 물건을 찾는다(摸索)라는 뜻으로어림짐작으로 무엇을 알아내거나 찾아내려고 하는 것을 이르는 말 *** 어찌 보면 암중모색(暗中摸索)은 좋은 뜻의 말 같기도 합니다.하지만 들여다보면 상대를 발가벗기듯이무엇을 찾아내어 협박 등 이용하려는 목적이 있음입니다.즉, 자신의 허물을 덮고자 상대의 비리를 찾으려고 혈안(血眼)하는 꼴이지요.그동안 정치권에서 저지른 일들이 암중모색(暗中摸索) 뿐인 것 같습니다. ^(^,열심히 산다는 것은 자신에게 용기를 주는 일이다.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톡톡 이야기 2024.05.07

현재 하고 있는 일

목차 1, 개요2, 현재 하고 있는 일, 자부심3, 조경하는 이유4, 토론하기5, 결론  현재 하고 있는 일 / 따뜻한 하루정신분석학자 '로렌스 굴드(Lawrence Gould)'는자신의 직업을 생계 수단으로만 생각하지 말고또 하나의 취미 활동으로 생각하라고조언합니다.하지만 직장 생활에서 열정과 즐거움을 느끼고일하는 사람들을 찾는 것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왜냐하면 ​자신이 꿈꾸고 원하는 것과는거리가 먼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많기 때문입니다.여러 가지 여건과 사정으로 인해자신의 꿈을 접고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언제나 탈출구를 생각할 것입니다.그리고 언젠가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기회가 나타나기를 고대할 것입니다.과연, 오래전부터 꿈꾸었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모두 만족하고 행복해할까요?자신이 현재 하는 일..

시사와 이야기 2024.05.06

시, 골목 論 / 돌샘 이길옥

목차 1, 개요2, 골목 論3, 6. 70년 대의 자화상4, 이야기5, 결론  골목 論 시 / 돌샘이길옥  골목이라면 적어도 담을 끼고 구불거려야 제격이다. 돌담이든 흙담이든 상관없다.울타리라도 좋다. 거기에 담쟁이가 기어오르거나 아니면 호박 한 덩이쯤 얹혀 있어야 구색이 맞는다.  골목이라면 조무래기들의 재잘거리는 소리가 널브러져 혼곤히 젖어 있어야 하고  아기 울음소리 컹컹 개 짖는 소리가 구수한 된장찌개 냄새를 물고 낮은 담을 넘어와 쫙 깔려야 제맛이 난다. 할머니의 손자 부르는 소리가 달려 나오면 더할 나위가 없다. ^(^,6. 70년 대의 시골 냄새가 진하다.모처럼 추억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이길옥 시인 님의 시심에 젖어든다. 초동문학 감사합니다.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복을 심는 ..

시사와 이야기 2024.05.06

아비규환(阿鼻叫喚) / 참담한 참상의 형용

목차 1, 개요2, 아비규환, 무간지옥3, 부처님 오신 날4, 설법을 듣다.참담한 5, 깨달음6, 결론 아비규환(阿鼻叫喚)  뜻 /차마 눈뜨고는 보지 못할 참상이라는 말 아비(阿鼻)는 범어 Avicir의 음역으로 아(阿)는 무(無), 비(鼻)는 구(救)로서  '전혀 구제받을 수 없다'라는 뜻임아비지옥은 불교에서 말하는 8대 지옥 중 가장 아래에 있는 지옥으로'잠시도 고통이 쉴 날이 없다' 하여 무간지옥이라고도 함 아비규환(阿鼻叫喚)은1, 무간지옥(無間地獄)의 고통으로 울부짖는 소리2, 여러 사람이 참담한 지경에 빠져 울부짖는 참상의 형용 *** 5월 5일은 어린이 날이었고,5월 15일은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부처님 오신 날에 딱 맞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세상이 아비규환에 빠져 있습니다.우리나라도 예외는..

톡톡 이야기 2024.05.06

동시, 아이들 천국을 만들래요.

목차 1, 개요2, 아이들 천국을 만들래요.3, 아이들과 대화허기4, 삼성 갤럭시5, 결론  자신을 사랑하라!행운의 여신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진심이 없는 말과 행동은 가식일 뿐이다.진심의 말과 행동만이 진실이고진심이 통했을 때만 기적은 이루어진다.  아이들 천국을 만들래요. 동시 / 썬라이즈(단야) 나는 꿈이 큰 어린이랍니다.희망으로 똘똘 뭉친 어린이세상에서 제일 씩씩한 어린이지요 나는 나무 자라듯 쑥쑥 자라서오염으로 얼룩진 하늘창을 닦아서사랑하는 별들이 반짝반짝마음껏 빛을 뿌리게 할래요. 나는 씩씩한 벌목꾼이랍니다,세상에 퍼져버린 불행의 씨앗뿌리 채 잘라내는 씩씩한 어린이지요. 나는 나는 마음껏 꿈을 키워서산과 들엔 꽃들이 춤추게 하고집집마다 웃음꽃이 만발하는아름다운 세상을 만들래요. ..

톡톡 이야기 2024.05.05

동시, 행복한 바이러스가 있어요.

목차 1, 개요2, 행복한 바이러스,3, 이야기4, 동심의 세계5, 결론 행복한 바이러스가 있어요. 동시 / 단야 아빠! 엄마!우리 숲으로 가요.새들이 반기는 숲길을 걸으면기분은 짱이고요.공기는 맛이 있어요. 엄마! 아빠!우리 들길을 걸어요.곤충들이 반기는 들길을 걸으면흥얼흥얼 흥이 나서요.저절로 노래 불러요. 산과 들에는기분 좋은 바이러스 흥이 나는 바이러스행복한 바이러스가 있어요.모두가 즐거운 바이러스가 있어요. 바람 따라 퍼지는마음 따라 퍼지는 바이러스모두가 즐거운 바이러스가 있어요.여기도 저기도 행복한 바이러스모두가 즐거운 바이러스가 있어요. ^(^,당신은 행복한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습니다. ^(^,동심의 세계는 아름답습니다.모두가 행복한 세계입니다. 자연사랑의 힘으로 파이팅!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톡톡 이야기 2024.05.04

사생유명(死生有命)

목차 1, 개요2, 사생유명(死生有命)3, 죽고 사는 문제4, 이야기5, 결론 사생유명(死生有命) 뜻 /사람의 살고 죽음은 다 천명(天命)에 달려 있으므로사람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사생유명(死生有命)은 인간이 죽고 사는 것과생로병사(生老病死)와 부귀영화(富貴榮華)는모두 인간의 의지로 어찌할 수 없는 숙명(宿命)이라는 뜻 *** 사생유명(死生有命)처럼 천명을 어길 수는 없습니다.이 말을 정치권이나 위정자들이 가슴에 새겼으면 좋겠습니다.5월 15일은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종교를 떠나 자신을 닦는 참회의 날이기를 바랍니다.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복을 심는 일이다.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톡톡 이야기 2024.05.04

탈고, 지하철

목차 1, 개요2, 지하철3, 군중들 이야기4, 문제5, 결론  지하철 시 / 단야 지하철은 인생 열차세월의 무게만큼 힘들게 달려와선고달픈 인생살이 꾸역꾸역 토해놓는다. 오늘도 굴비 꿰이듯 늘어선아등바등 늘어선 군중들그렇게 또 짐짝 실리듯 실렸다. 아저씨 가방엔 줄줄이 엮인 목숨 줄이학생들 가방엔 수능이란 두통약이노인들 주름살 훈장은 보기조차 민망하다. 인생열차는 연중무휴세상살이 짐들을 한입에 삼켰다가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쉬지 않고 토해놓는다. 달리고 달리는 인생열차세상을 삼키고 삼켰다가 다시 토해놓으면희망이란 종착역이 군중들을 부른다. 저기가 바로 행복이란 종착역이다.노후보장과 푸른 꿈들을 양껏 실어라.달리고 달려 희망만 맘껏 토해놓아라! *** 나를 돌아보게 하는 지하철,그리고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

톡톡 이야기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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