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이야기

아비규환(阿鼻叫喚) / 참담한 참상의 형용

썬라이즈 2024. 5. 6. 00:30
728x90
반응형

목차

 

1, 개요

2, 아비규환, 무간지옥

3, 부처님 오신 날

4, 설법을 듣다.참담한 

5, 깨달음

6, 결론

728x90

 

아비규환(阿鼻叫喚)

 

뜻 /

차마 눈뜨고는 보지 못할 참상이라는 말

 

아비(阿鼻)는 범어 Avicir의 음역으로 아(阿)는 무(無),

비(鼻)는 구(救)로서  '전혀 구제받을 수 없다'라는 뜻임

아비지옥은 불교에서 말하는 8대 지옥 중 가장 아래에 있는 지옥으로

'잠시도 고통이 쉴 날이 없다' 하여 무간지옥이라고도 함

 

아비규환(阿鼻叫喚)은

1, 무간지옥(無間地獄)의 고통으로 울부짖는 소리

2, 여러 사람이 참담한 지경에 빠져 울부짖는 참상의 형용

 

***

 

5월 5일은 어린이 날이었고,

5월 15일은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부처님 오신 날에 딱 맞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세상이 아비규환에 빠져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닙니다.

부디 부처님의 가호가 아비규환에서 벗어나게 하길 기원합니다.

반응형

 

^(^,

열심히 산다는 것은 이미 축복받은 삶입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충!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