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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3

좋은 집의 조건

좋은 집의 조건 / 따뜻한 하루 중국 남북조시대 송계아라는 고위 관리가 정년퇴직을 대비해 자신이 살 집을 보러 다녔는데 그는 지인들이 추천한 몇 곳을 다녀도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드디어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하였고 송계아는 집 가격보다 훨씬 큰돈을 주고 선뜻 샀습니다. 이 집은 바로 여승진의 이웃집이었습니다. 여승진은 성실하고 겸손한 사람으로 덕망이 높았습니다. 그렇게 송계아가 이사 오고 인사하기 위해 방문한 여승진은 물었습니다. "왜 그렇게 많은 금액을 주고 이곳으로 이사하셨습니까?" "저는 평소 여선생님의 훌륭한 인품을 존경해서 선생님 가까이에서 살아보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그래서 기존 집값은 집값으로 지불하였고, 나머지 추가되는 금액은 선생님과 이웃이 되기 위한 값으로 지불한 것입니다...

시사와 이야기 2024.04.05

상전벽해(桑田碧海)

상전벽해(桑田碧海) 뜻 / 세상의 변화가 빠르거나 덧없음, '뽕나무밭(桑田)이 푸른 바다(碧海)가 되었다.'라는 뜻으로 세상이 몰라볼 정도로 바뀐 것, 세상의 모든 일이 엄청나게 변한 것을 보고 비유한 말, ^(^, 오늘은 4월 5일 식목일, 사전 투표일입니다. 투표도 하시고 금 값인 사과나무라도 한 그루 심읍시다. 모두 파이팅입니다. ^(^, 행복은 손이 닿는 곳에 있습니다. 가족 사랑이 행복입니다.

톡톡 이야기 2024.04.05

시, 외길

외길 시 / 천양희 가마우지새는 벼랑에서만 살고 동박새는 동백꽃에서만 삽니다. 유리새는 고여 있는 물은 먹지 않고 무소새는 둥지를 소유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새들은 날아오릅니다. 새들은 고소 공포증도 폐쇄 공포증도 없습니다. 공중이 저의 길이니 제발 그대로 놓아두시지요. 외길이 나의 길이니 제발 그대로 내버려 두시지요. *** 초동문학 운영자 ^(^, 초동문학 감사합니다. ^(^ 부끄럽지 않을 명언 하나쯤은 가슴에 새깁시다. 인생은 마무리를 잘 해야 한답니다. 오늘은 금 값인 사과나무라도 한 그루 심읍시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시사와 이야기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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