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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2

나는 친구에게 사과를 준다.

나는 친구에게 사과를 준다. 어느 초등학교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나는 친구에게 사과를 준다'의 미래형은 무엇인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한 아이가 손을 번쩍 들고 선생님께 '나는 친구에게 바나나를 받는다'라며 자신 있게 대답했습니다. 선생님은 의아해하며, 학생에게 왜 그런 대답을 했는지 물었습니다. "전에, 친구에게 사과를 줬더니 다음날 친구가 저에게 바나나를 줬어요." '나는 ~ 준다'의 미래형으로 '나는 ~ 받는다'는 문법적으로 틀린 답이지만 삶의 이치로 보면 맞는 답일 수도 있습니다. 내가 누군가를 위해, 이 세상을 위해 무언가를 베풀면 그것이 자신의 손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세상에 전한 선행은 이 세상을 돌고 돌아 언젠가 다시 나에게 돌아오기 마련입니다. # 오늘의 명언 바..

시사와 이야기 2024.04.03

읍참마속(泣斬馬謖)

읍참마속(泣斬馬謖) 뜻 / 사사로운 감정을 버리고 엄정히 법을 지켜 기강을 바로 세우는 일에 비유하는 말 '울며 마속(馬謖)의 목을 벤다.'라는 뜻으로 촉지(蜀誌) 마속전(馬謖傳)에 나오는데, 제갈량이 군령을 어긴 마속을 눈물을 흘리면서 목을 베었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로 대의를 위하여 아끼는 사람을 버림 *** 요즘 정치권의 행태를 보면 '읍참마속(泣斬馬謖)이란 말이 무색하게 느껴집니다. 진정한 읍참마속(泣斬馬謖)을 할 양이면 잘잘못이 드러나기 전에 버리겠다는 결단을 내여야 합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실감 나는 정치권입니다. 이런 말이 나오지 않도록 조금이라도 정의로운 일꾼을 뽑읍시다. 22대 국회의원 선거 꼭 투표합시다. ^(^,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행복을 심는 일이다. 긍정의 삶으..

톡톡 이야기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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