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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4055

여성이 지켜야 할 상식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야생화(여우주머니) 꼭 끼는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해롭다 꼭 끼는 브래지어로 가슴을 죄면 흉곽, 심장의 정상적인 발육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유방암이나 유선염 등의 질병을 유발할 수도 있다. 무리하게 살을 빼면 안 된다 생리 때는 최소한 17%의 지방질이 있어야 하며 정상적인 생리를 하려면 22%의 지방질이 있어야 한다. 임신, 출산을 하고 젖을 먹이려면 지방질은 더 필요하게 된다. 그러므로 여성은 지나친 지방 부족으로 인해 정상적인 생리와 발육에 영향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허리를 꽉 조이면 안 된다 여성들은 가는 허리를 동경하여 허리를 꽉 조이는데 이는 매우 위험하다. 허리 부위가 꽉 조여지면 이 부분을 통과하던 혈관, 소화관 그리고 내장기관 등이 정상적인 활동에 제한..

시/나(裸)

자연사랑/아이들 사랑 나(裸) 시/썬라이즈 저승 가는 심정으로 산에 올라 허리를 꼿꼿이 폈소. 족심에 힘을 팍 주고 땅을 질끈 밟고 서서 하늘의 만월을 쳐다보오. 웃는지 우는지 달 속에 어린 내 얼굴이 보기에도 가관이었소. 한평생 잡은 것이 흘러가는 구름처럼 실체가 없는 바람이었소. 만월은 아는 양 웃소, 겉치레를 벗어던지라고 웃소, 나(裸)라는 화두(話頭)를 던지며 웃었소! 꿩의바람꽃 방문하신 분들을 사랑합니다. 항상 복된 나날 되시길 빕니다.

2022.01.22

살아가는 길

살아가는 길 시/고상원 걸어가는 길은 울퉁불퉁한 길이 좋다 안전한 평탄한 길보다 아슬아슬한 길이 좋다 한 갈래 길보다 산 강 들을 낀 여러 갈래 길이 좋다 빨리 가는 길보다 돌아가는 꼬불꼬불한 길이 좋다 살아가는 길은 바른 길이 좋다 한 길이 좋다 빠른 길이 좋다 평탄한 길이 좋다 가장 위대한 길은 걸어가는 길과 살아가는 길이 닮은 두근 거리는 길이다 자신을 극복한 흔들림 없는 자신의 길이다 바람에 가지는 흔들리지만 뿌리는 흔들리지 않는 눈물겨운 자신의 길이다 송해 김장훈 김성근이 가는 끝없이 외로운 길이다. 어느 날 아침, 한 편의 소중한 시를 받았습니다. 기쁜 마음에 올립니다. 위 시는 이웃인 고상원 님께서 선물한 시입니다. 감사합니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2022.01.22

세 가지 질문

​세 가지 질문/따뜻한 하루 톨스토이 단편선 '세 가지 질문'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나라의 왕이 인생에서 풀지 못한 다음의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는 것입니다. 첫 번째,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언제인가? 두 번째,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세 번째,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왕은 이 세 가지 질문 때문에 나라의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데 늘 자신이 없었습니다. 결국 지혜롭다고 널리 알려진 현자를 찾아가 답을 구하기로 했습니다. 왕은 깊은 산골짜기까지 찾아가서야 겨우 현자를 만날 수 있었고 자신의 궁금해하던 세 가지 질문을 말했지만, 현자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숲 속에서 피투성이가 된 청년이 나타났는데 왕이 서 있는 곳까지 오더니 정신을 잃고 쓰러졌습니..

서로 이야기 2022.01.22

음식에 관한 정보 2

음식에 관한 정보 반죽 하기 1. 냉면 메밀, 고구마 전분(1:1) 2. 가락국수 강력분, 중력분(1:1) 3. 국수 중력분 4. 칼국수 강력분, 중력분, 콩가루(1:5:1) 5. 메밀 메밀, 중력분(2:1) 1. 손반죽: 왕소금의 농도가 중요하다 다시 말하면, 반죽할 때 소금의 농도를 말한다. 둥근 통에 찬물이나 더운물을 넣고 생 계란을 하나 넣는다. 물을 두 바가지 정도 넣는다. 굵은소금을 조금씩 넣어 가며 휘핑기로 계속 젖는다. 생계란이 물 위로 뜰 때까지 양팔은 8자 모양으로 저어 가며 치댄다. 반죽이 대면 면은 쫄깃쫄깃해진다. 식용유, 계란을 넣어 주면 면에 윤기가 나고 더욱 맛은 좋아진다. 2. 기계 반죽 기계 반죽은 손 반죽에 비해 강도가 조금 떨어지지만 면에 있어 일관성 있게 가지런히 면을..

별난 직업과 자료들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한강에서 바라본 서울 야경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1960년대 별난 직업과 자료들 창공을 누비는 여류비행사, 당시 우리나라의 유일한 여자 파일럿이었던 김경오 여사를 소개하고 있다. 여자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남자 디자이너 '꽃밭'에서 사는 직업이라며 의상 디자이너를 소개하고 있다. 당시 서울에만 남자 디자이너가 20명 정도 활약했다고 한다. 처녀 대서소 남자 대서사들이 다수인 그때, 필체와 한문 실력이 중요한 대서일을 35세의 노처녀가 종로구청 앞에서 노점 대서소를 운영하고 있다. 환자의 벗이되는 남자 간호원 당시에 간호원 면허증을 갖고 있는 남자 간호원이 5,6명일 정도로 병원 내에서 청일점이었던 모양이다. 핸들잡고..

자료와 교육 2022.01.21

검투사의 아들 36

고기를 먹는 동안 사냥꾼들은 사나이에게 이것저것 질문을 해댔다. 그렇다고 진실을 말해 줄 수는 없었다. 이름이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을 때도 성은 밝히지 않고 원명이라고만 대답했다. 사냥꾼들의 사냥 담은 무인의 무용담만큼이나 흥미진진했다. 특히 50대 사냥꾼의 호랑이 사냥 담은 얘기가 끝날 때까지 숨이 턱 막힐 정도로 긴장감의 연속이었다. 그렇게 얘기를 나누는 사이 밤은 깊어갔다. 사냥꾼들은 각자 초막으로 들어갔고 사나이는 함께 들어가자는 것을 만류하곤 평상에서 하룻밤 신세를 지기로 했다. ‘젊은 놈의 눈치가 수상했어, 그래 잠깐 다녀온다는 놈이 여태 오지 않는 걸 보면, 이 밤으로 떠야겠다.’ 사나이는 평상에 대자로 누워 하늘의 별들을 바라봤다. 반짝거리는 별들을 바라보고 있자니, 오늘따라 외로움을 느끼..

검투사의 아들 2022.01.21

작별 인사

작별 인사/따뜻한 하루 힘든 시절을 서로 함께 의지하며 오랜 세월을 살아온 두 남자가 있었습니다. 이 둘은 자주 만나지는 못하더라도 늘 생각나고 보고 싶은 형제 같은 친구입니다. 어느새 그들은 머리가 새하얗게 변했고, 거동도 불편해진 쇠약한 노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친구에게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친구야, 나 먼저 간다!" 친구의 이 말을 들은 노인은 전화받은 자리에 그대로 앉아 아무 말도 못 하고 그저 눈물만 흘렸습니다. 그리고 그 전화를 끝으로 몇 시간 뒤, 친구의 아들로부터 아버님이 운명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 세상과 작별할 시간이 되었다는 순간, 친구의 '먼저 간다'는 작별 인사 속에는 그동안 고마웠다는 감사의 의미가 있었을 것입니다. 인생에서 진짜 벗은 한 명도 어렵다는 ..

서로 이야기 2022.01.21

악마와 거래했다. 38

소라와 대박이는 길에서 조금 떨어진 나무 밑으로 갔다. 붙박이 긴 나무의자가 있어서 점심 정도 먹기는 딱 좋은 장소였다. 자리를 갖고 왔다면 더 좋았겠지만... “너무 좋아서 깔개를 챙기는 걸 깜박했어요.” “이렇게 마주 앉아서 먹으면 되지, 그런데 아줌마가 뭘 싸줬을까, 김밥은 기본이고, 불고기 냄새가 폴폴 나던데...” “엄마가 등심을 찜으로 만들...” “야 맛있겠다. 빨리 꺼내,” “오빠는 으이그...” “아 미안, 별안간 등심이 땅겨서 말이야,” 둘의 말싸움은 누가 들어도 정감이 있었다. “오빠가 이렇게 서두르는 모습, 처음인 거 아시지요. 매사에 신중하고 배려가 깊었는데...” 살짝 눈을 흘긴 소라가 미소를 지었다. “아 그랬구나, 요즘 내가 조급증이 생겼다. 그래도 우리 소라 공주님이 옆에 ..

다정한 말에는 꽃이 핀다.

다정한 말에는 꽃이 핀다. 잘했다. 고맙다. 예쁘구나. 아름답다. 좋아한다. 사랑한다. 보고싶다. 기다린다. 믿는다. 기대한다. 반갑구나. 건강해라. 내 인생에 도움이 될 말은 의외로 소박합니다. 너무 흔해서 인사치레가 되기 쉽지만 진심을 담은 말은 가슴으로 느껴지는 법입니다. 괜찮다. 잘될거야. 힘내, 다시 꽃 핀다. 걱정마라, 위로의 말은 칭찬받는 아이처럼 금새 가지를 치고 조그맣게 입새를 틔웁니다. 그런말, 희망의 말, 초록의 말을 건내세요. 누군가의 가슴속에 하루 종일 꽃이 피어납니다. 당신은 그의 기분 좋은 정원사가 되는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 자연사랑이 여러분들 마음을 훈훈하게 만듭니다. 자연사랑/아이들 사랑입니다.

단편과 생각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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