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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2546

노랫말/나는 눈새가 되어

자연사랑/어린이 사랑입니다. 나는 눈새가 되어 노랫말/썬라이즈 꽃대도 없이 피어난 눈꽃이여!벚꽃 날리듯 하늘을 날아향기는 흰빛으로 퍼지고맛은 청량한 소리로 번지네 산과 들에 뿌려진 눈꽃이여!밤사이 나무에는 눈꽃으로 피고아침햇살은 눈밭에서 춤추고동네 아이들은 눈싸움에 신났네 세상을 덮은 아름다운 눈꽃이여!자연이 부르는 소리앞산이 부르는 소리에나는 나는 하얗게 꽃물이 든다.  후렴~~ 자연이 부르는 소리앞산이 부르는 소리에하늘로 날아 날아 날아오르는나는 나는 한 마리 눈새가 된다. ^(^, 아이들 사랑이 나라의 미래입니다.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2021.10.22

가자미식해 만들기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가자미식해는 함경도 전통음식입니다. 싱싱한 물가자미를 깨끗이 손질하여 무, 메좁쌀로 지은 밥과 함께 갖은 양념으로 버무려 숙성시킵니다. 그러면 쫄깃한 무우와 삭은 뼈째로 씹히는 가자미식해가 완성됩니다. 새콤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입니다. 단백질과 칼슘이 많이 함유한 저장 발효식품, 입맛을 돋우는 밑반찬으로 좋습니다. 특히,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짜지 않고 인공 조미료를 넣지 않았습니다. 가자미가 살집도 좋고 더욱 싱싱한 것 같네요. 일단, 깨끗이 손질한 후 냉장고에서 하루 이상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줍니다. 찐 좁쌀을 식혀 놓습니다. 손질한 가자미와 좁쌀 고춧가루 마늘 생강 등 각종 양념을 넣고 버무립니다. 버무린 상태의 사진입니다. 버무린 가자미를 4, 5일 숙성시킨 후, ..

남성의 회춘(回春) 비결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남성의 회춘(回春) 비결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아름다웠던 젊은 시절을 가슴에 품고 살아간다. 술 한 잔과 눈물 한 방울을 통해 살짝 찾아가 보는 젊은 시절은 서툴지만 아름다운 것이었노라 말하곤 한다. 뜨거운 감정을 나눴던 첫사랑, 청운의 꿈을 갖고 열심히 공부하던 교실, 첫 MT를 가던 완행열차의 설렘 등 당시를 대표하는 아이콘들로 가득한 재밌는 인터넷 사이트의 한 장면처럼 기억 한 편에 남아있다. 하지만 나이가 듦에 따라 뒤로만 넘어가는 이마라인, 늘어나는 흰머리, 늘어지는 뱃살,옆구리에 투실투실하게 차오른 살, 쪼글쪼글하고 기미 낀 피부 등 세월의 산물을 감추기 위해 노력하지만 쉽지만은 않다. 그런데 이토록 돌아가고 싶은 젊음의 모습에는남녀에게 약간의 차이가 있다는 것..

100세 시대 2021.10.22

오장육부로 건강체크

이마/이마의 주름이 많으면 폐의 기운이 약한 것으로 호흡기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귀/귀의 색깔은 맑고 윤택해야 좋다. 귀가 유난히 붉고 검은색을 띠면 신장이 좋지 못하다는 증거. 귀는 신장과 연관되어 귀가 크면 신장 기능이 좋지 않다는 신호이다. 코/코는 인체의 척추에 해당돼 코가 똑바르지 못하면 척추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이다. 코가 길면 대장도 길기 때문에 소화가 잘 안 되고 설사가 잦다. 턱/턱에 잡티가 있거나 색이 울긋불긋하면 신장에 병이 생긴 것으로 볼 수 있다. 양미간/여드름이나 뾰루지 등이 생기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화병이 발생한 것이다. 광대뼈/광대뼈 주위에 붉은 기운이 보이면 관홍으로 신 (콩팥)이 약해 오후가 되면 온몸에 열이 나는 증상을 보인다. 입술/입술은 비위, 즉 장과 위..

100세 시대 2021.10.22

난과 명언 2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입니다. 눈은 손을 볼 수 있지만 마음은 들여다보지 못한다. H.D 소로, 시간은 가장 현명한 법률 고문이다. 페리 클레스, 매일 밤 잠자리에 들때면 나는 죽는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잠에서 깨어나면 나는 다시 태어난다. 마하트마 간디, 절망은 어리석은 자의 결론이다. 스티븐슨, 동물만큼 기분 좋은 친구는 없다. 그들은 질문은 물론 비판도 하지 않는다. G. 엘리어트, 어려운 일은 시간이 해결해 준다. 이숍, 작은 성공부터 시작함으로서 실패에 대한 공포심에서 극복하라! 디오도오 루빈, 운명아 비켜라! 용기있는 내가 간다. 니체, 모든 선의 근본은 자애를 근본으로 한다. 대반열반경, 너무 재주가 많은 자는 수고가 많고 너무 영리한 자는 쓸데없는 걱정으로 고생이 많다. 장자, 가난은 ..

100세 시대 2021.10.21

난과 명언 1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입니다. 인간은 죽을 지는 모르지만 패배하지는 않는다. 헤밍웨이 생명이 있는 동안은 행복이 있다. 톨스토이 자연은 사랑만을 위해서 우리를 이세상에 내놓았다. 체호프 단 하나 확실한 것은 내가 곧 죽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러나 내가 가장 모르는 것은 그 죽음이다. 도스토예프스키 건강은 최상의 이익/만족의 최상은 재산/신뢰는 최상의 인연이다. 그러나 마음의 평안보다 더 행복한 것은 없다. 법구경 남을 기쁘게하고, 그 자체를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괴테 겸손한 자만이 다스릴 것이요, 애써 일한 자만이 가질 것이다. 에머슨 사랑은 홍역과 같다. 우리 모두가 한번은 겪고 지나 가야 한다. J.K 제롬 부자가 되는 유일한 조건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는 것이다. 카네기 그날 그날이..

100세 시대 2021.10.21

악마와 거래했다. 18

“그놈 참, 제자야, 그런 것이 있느니, 제자는 의심치 말고 사부가 키워주는 능력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활용하라. 아아 니, 그게, 네 맘대로 마성을 일으켜도 된다. 알겠느냐?” 적발 노인은 숙지만 시키고 사용할 땐 허락을 받도록 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활용하라는 말실수를 하고 말았다. 결국, 적발 노인은 울며 겨자 먹기로 마성을 운운하며 말을 얼버무리고 말았다. 사실 염마 왕은 대박이가 예사롭지 않은 아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해서 손자를 살리겠다는 할아버지의 절박함을 이용하여 대박이를 수족으로 만들 생각이었다. 그때 대박이가 맘에 들지 않았다면 오늘의 상황도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었다. 그만큼 염마 왕에겐 대박이가 탐났음이었다. “사부님, 자신의 것으로 만들라는 말씀 깊이 새기..

물~ 밑의 순수 우리말

물 가늠 : 물의 분량이 적당한가를 살펴보는 일. 물가다 : 딸기, 물고기 따위가 상하여 싱싱함이 사라지다. 또는, 물기를 머금다. [주의] ‘한물가다'는 한창때가 지나다] 물갈음 : 광택이 나도록 석재의 표면을 물을 쳐 가며 가는 일. 물거름 : 액체로 된 기름. 물거리 : 싸리 등 잡목의 잔가지로 된 땔나무. 도끼로 팰 필요 없이 뚝뚝 꺾어서 때게 되어 있음. 물결 바지 : 헝겊을 모아서 지은 바지. 나팔바지나 월남치마와 같은 꼴이다. 물 겹 것 : 헝겊을 호아 지은 겹옷. ‘호다’, 바느질할 때 헝겊을 여러 겹 겹쳐서 땀을 곱걸지 않고 꿰매다 물계 : 찹쌀에 섞인 멥쌀 비슷한 나쁜 쌀알. 물고(를) 내다 : 죄인을 죽이다. 사형에 처하다. [속어] 죽이다. 물고(를) 올리다 : 죄인을 명령에 따라 ..

자료와 교육 2021.10.20

추억의 첫사랑

추억의 첫사랑 ‘웬 놈의 날씨가 이렇게 더울까?’ 열대야 현상으로 잠을 설쳤다.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는 무거웠고 몸은 나른했다. ‘소나기라도 한차례 올 것이지,’ 이글거리며 떠오른 태양이 원망스러울 정도다. 극성스러운 날씨, 이열치열이라고 했던가, 뜨거운 커피 한잔 들고 창가에 앉았다. 바람도 불지 않는 창밖, 따가운 햇볕이 얄밉다. 정오가 막 지났을 무렵, 갑자기 먹장구름이 몰려와 하늘을 덮더니 이내 굵은 빗방울을 쫙쫙 뿌려댔다. 매캐하면서도 반가운 흙냄새가 후각을 자극했다. 시원스럽게 쏟아져 내리는 빗줄기를 보자 문득 학창 시절이 떠올랐다. 아니 비가 올 때면 생각나는 추억의 첫사랑이었다. 그때도 여름이었지, 방학을 며칠 앞둔 어느 날이었어, 갑자기 집중 호우가 쏟아지기 시작했어, 오전 아홉 시부터 ..

단편과 생각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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