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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1083

日帝 지도에도 간도는 한국 땅!

안보가 무너지면 자유도 미래도 없다. 日帝 지도에도 간도는 한국 땅! (1907~1909년 제작) 최근 국회의원들이 1909년 청일 간에 체결된 ‘간도협약’의 원천적 무효를 확인하는 국회 차원의 결의안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백두산 동쪽과 두만강 북쪽에 위치한 간도가 한국 영토임을 입증하는 지도가 잇따라 공개됐다. 1907년 조선통감부 간도파출소에서 작성한 ‘백두산 부근 약도’에 두만강과 별도로 토문강이 명기돼 있음이 확인됐다. 최장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책임연구원이 1998년 펴낸 ‘한중 국경문제 연구’(백산 자료원)에 실린 이 지도는 토문강과 두만강을 별개로 표기하고 있다. 또 이상태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실장이 최근 공개한 ‘백두산정계비 부근 수계(水系) 답사도’도 두만강과 별도로 백두산 부근에서 동..

자료와 교육 2021.11.06

수삼 겉절이와 보쌈

안보가 무너지면 자유도 미래도 없다. 재료: 돼지고기 전지 400g, 생대추 4~5알, 인삼 1 뿌리, 부추 한 줌, 무순 한팩 간장 3큰 술, 맛술 1큰 술, 설탕 2큰 술, 식초 1큰 술, 고춧가루 2큰 술, 참기름, 통깨 새콤달콤 아삭한 겉절이와 돼지고기 보쌈이 푸짐합니다~~ 대추는 채 썰어서 준비해 주고 무순도 깨끗이 씻어서 준비합니다. ㅎㅎㅎ 몸보신 좀 하려고 수삼도 채 썰어서 넣어줬더니 싸한 수삼의 향이 은근히 매력적입니다^^ 옥상에서 가져온 부추예요. 큰 볼에 부추 수삼채 대추채 무순을 넣고 겉절이 양념을 모두 넣어준 뒤 손으로 살살 버무려 줍니다. 겉절이는 냉장고에 차게 보관해 두고 보쌈을 만들어요. 찬물에 고기에 칼 짐을 넣어서 넣어주고 월계수 잎 통후추 통마늘 편 생강 대파를 넣고 삶아..

오해를 사는 말

오해를 사는 말 짧은 글/썬라이즈 오해는 운을 떼듯 말하는 데서 기인한다. 사람들은 상대가 운만 떼어도 말에 대한 진실을 알 것이라 믿는다. 그로 인한 오해와 사건들은 이 시간에도 벌어지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 대부분이 믿고 사랑하는 상대에게 오해를 살 말들을 서슴없이 한다. 그것도 말하고 싶은 진실을 운을 떼듯 우회적으로 말들을 한다. 문제는 운을 떼듯 말하는 데에 있다. 이로 인해 벌어지는 오해는 자신은 물론 상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기도 입히기도 한다. 우리는 말을 함에 있어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진실을 있는 그대로 말해야 한다. 그 진실된 말을 운을 떼듯 우회적으로 말하는 것은 듣는 상대가 이해하기에 따라 받아들이는 것이 틀리기 때문이다. 특히 말과 부합되지 않는 적절치 못한 상황이..

단편과 생각 2021.11.05

나폴레옹의 세 마디

나폴레옹의 세 마디/따뜻한 하루 한 소년이 동산 위 무지개를 발견했습니다. 소년은 그것을 붙잡고 싶어 말 등에 올라타고 동산 위로 올라갔습니다. 그러나 무지개는 저 멀리 산 위에 펼쳐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소년은 이번엔 산을 올랐습니다. 무지개를 잡을 수 있다는 기대로 정상에 섰지만 무지개는 바다 위에 떠 있었습니다. 아무리 높은 곳에 올라도 무지개는 잡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곤 실망한 소년은 피곤함에 지쳐 울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소년의 이름은 나폴레옹입니다. 그는 누구보다도 꿈이 큰 소년이었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처절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 결과 수많은 전쟁을 승리로 이끌며 프랑스의 황제로 군림했고 많은 부와 명예를 손에 쥐었습니다. 그러나 전쟁에 패한 후 쫓겨간 유배지에서 초라한 죽음을..

서로 이야기 2021.11.05

아~ 앉의 순수 우리말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야생화(분홍바늘꽃) 순수 우리말[ㅇ] - ㅇ 아갈대다 : 이러니 저러니 아가리를 놀리다. 즉, ‘말질하다'의 속된 말. 아갈잡이 : 소리를 지르지 못하도록 입에 헝겊이나 솜 따위로 틀어막는 것. 아그데아그데 : 열매 같은 것이 잇달아 매달린 모양. 아구려 쥐다 : 쪼그리다. 아금바르다 : 알뜰하고 다부지다. 아금바리 : 아금바르게. 아금박 차다 : 매우 이악하고 깐깐하다. 아금받다 : ① 알뜰하게 발밭다. ② 이악하고 깐깐하다. ③ 매우 아금바르다. 또는, 야무지고 다부지다. 아긋하다 : 목적하는 점에 겨우 이르다. 아기그네 : 어린애를 재우거나 놀게 하기 위하여, 눕히거나 앉히어서 흔들게 만든 물건. [유의어] 요람(搖籃) 아기낳이 : 아기를 잘 낳는 일. 아기네 : 아기들. ‘-..

자료와 교육 2021.11.05

정력에 좋은 부추 굴전 만들기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자연사랑이 아이들 희망입니다. 부추와 굴 서로 통하는 것이 있지요. 바로 정력증강입니다. 부뚜막에 심어 먹는 채소라 하여 이름이 부추라고도 한다네요. 간략한 야사에 따르면 옛날.. 한 대감님께서 여름에는 기운이 펄펄 나는데 겨울에는 시들시들해서 그 이유를 알아보니 여름에는 부추를 너무 좋아해서 즐겨 먹는데 겨울에는 못 먹어서 기운이 빠지는 것을 알아내고 겨울에도 부추를 부뚜막에 심어 대감님께 먹였고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전하여집니다. ^^;; 나폴레옹과 카사노바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둘은 너무나 굴을 사랑하여 항상 매 식사 때마다 굴을 먹었다고 전하여집니다. 카사노바의 넘쳐나는 남자의 힘은 바로 굴의 효험이 컸다고 서양 사람들은 이야기를 하지요. 나폴레옹은 굴..

무엇을 어떻게 보는가?

무엇을 어떻게 보는가/따뜻한 하루 스쳐 가는 일반적인 사물과 사건이지만 그 속에서 무엇을 보는지에 따라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발명품과 예술품이 되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물이 끓는 주전자를 무심코 보았으나 제임스 와트는 거기서 증기기관차를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번개를 보고 무서워만 했으나 프랭클린은 어둠을 밝힐 전기로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새의 비상을 그저 당연한 자연현상으로 보았으나 라이트 형제는 비행기를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나뭇잎의 낙하를 허무하게만 보았지만 헨리는 '마지막 잎새'를 로댕은 큰 화강암에서 '생각하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이처럼 같은 현상을 보면서도 무엇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결과는 전혀 달라집니다. 우린 '눈'을 통해 무언가를 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흔히 눈을 마음의 창이라고 합니..

서로 이야기 2021.11.04

시~ 씽의 순수 우리말

시거에 : ① 우선 급한 대로. ② 머뭇거리지 말고 곧. 시게 : 장에서 매매하는 곡식, 또는 그 시세. 시계 전 : 장에서 곡식을 파는 노점. 시겟바리 : 장으로 가는 곡식을 실은 짐바리. 시겟장수 : 곡식을 마소에 싣고 다니며 파는 장수. 시골 고라리 : 어리석고 고집 센 시골사람. 시골스럽다 : 모양이나 태도가 세련되지 못하고 촌스러운 데가 있다. [동의어] 촌스럽다. 시금쪽하다 : 때가 지나서 시답잖게 되다. 시나브로 : ① 알지 못하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② 다른 일을 하는 사이사이에. 시난고난 : 병이 더 심해가는 모양. 시난고난 : 병이 점점 더 심하여 가는 모양. 시눈 : 가늘게 뜬 눈. ‘실눈'에서 ‘ㄹ’이 탈락된 말. 시드럽다 : 고달프다. 시러베 : ‘실없는 사람'을 낮추어 일컫..

자료와 교육 2021.11.04

빌 게이츠가 반한 한국인 작가

사진 한 장에 1억/빌 게이츠가 반한 한국인 작가 2006년 6월 미국 뉴욕이 술렁대기 시작한다. 뉴욕 국제사진 센터(ICP)에 걸린 한국인 사진가 김 아타의 작품이 세계 현대예술의 중심지를 흔들기 시작한 것이다. 곧이어 뉴욕 타임즈지가 전면을 할애해 사진작가 김 아타의 작품에 대한 기사를 대서특필한다. "지극히 참신한 철학"이라며 극찬을 이어간다. 빌 게이츠가 김아타의 사진전에 구경을 간다. 한참, 작품 앞에 서 있던 그는 흥분된 표정으로 작품을 사 간다. 서양에서 거의 무명에 가까운 김아타의 작품에 무려 1억을 지불한다. 도대체 왜? 빌 게이츠는 그렇게 큰돈을 썼을까. M S 마이크로 소프트 사를 창립, 윈도즈를출시한 IT 산업의 황제, 세계 최고의 갑부인 그가 이름 없는 한국 작가의 작품을 거금을 ..

자료와 교육 2021.11.03

몸을 살리는 항암채소 6가지

몸을 살리는 항암채소 6가지 ◆ 효능 : 브로콜리에 함유된 설포라펜, 베타카로틴 등은 발암물질을 없애주고 인돌 성분은 독성물질을 제거해준다. 특히 설포라펜 성분은 위암이나 위궤양의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제거하여 위암과 위궤양 예방에 도움이 된다. ◆ 추천 조리법 : 가급적 생으로 먹어야 영양소 파괴가 덜하지만 먹기 불편하다면 5분 이내 로 살짝 데쳐 먹어도 좋다. 또 기름에 살짝 볶으면 지용성 비타민 A의 흡수를 높일 수 있 다. 보통 브로콜리는 꽃봉오리만 섭취하는데, 브로콜리 잎에는 비타민 C와 E, 줄기에는 비타민 A와 식이섬유, 브로콜리 새싹에는 설포라펜이 더 풍부하므로 함께 먹는 것이 좋다. ◆ 효능 : 양배추에는 셀레늄과 베타카로틴 등이 함유되어 있어 발암물질을 제거하고 면역기 능..

100세 시대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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