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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1508

일본 왕실도서관 서릉부에 약탈된 조선상고사 가득하다.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나라사랑/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일본 왕실도서관 서릉부에 약탈, 은폐된 조선상고사 가득하다. 고조선(古朝鮮)과 단군(檀君)에 관련된 사서(史書)가 일본 왕실 도서관에 가득하다고 한다. 1933년~1945년까지 12년간 일본 궁내청 황실도서관에서 한국 상고사 관련 사서를 분류하는 일을 담당했고, 한국 상고사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던 박창화(朴昌和, 1962년 사망)씨가 이 사실을 서울대 명예교수 최기철(崔基哲)씨에게 털어놨으며, 최교수는 최근에서야 이 사실을 언론에 공개했다고 한다. 1999년 12월 06일 중앙일보 기사에 의하면, 조선 총독부 초대 총독 데라우치 마사다케의 명령에 의해, 1910년 11월부터 1년 2개월 동안 고사서(古史書) 51종 20여 만 권을 ..

핑핑한 이야기 2022.08.13

전국의 미니 한반도

나라사랑/어린이 사랑 전국의 미니 한반도 강원도 정선군은 2012년 6월 한반도 지형 밤섬이 내려다보이는 병방치에 약 16억 원을 들여 스카이워크 전망대를 설치했다. 한반도를 닮은 땅은 의외로 많았다. 강줄기가 ‘U’자 모양을 그리며 융기된 육지를 돌아 나오는 하천 지형을 감입곡류(嵌入曲流)라고 하는데, 이 지형이 어찌 보면 한반도 닮은꼴이 된다. 예전에는 물동 이동(또는 물돌이동)이라고 불렀는데 요즘에는 한반도 지형이라는 이름이 더 익숙하다. 우리네 강은 유난히 굴곡이 심하다. 강물은 굽이를 돌 때마다 산과 들을 파고들어 물동 이동 지형을 형성한다. 높은 산에 둘러싸인 낙동강 상류와 남한강 상류에 특히 물동 이동이 많다. 낙동강의 물동 이동은 명당으로 꼽히는 마을이 여럿 있지만 남한강 물동 이동은 가팔..

자료와 교육 2022.08.13

김홍도와 신윤복의 삶과 작품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이며 희망입니다. 김홍도와 신윤복의 실제 삶은 어떠했을까? 조선시대 쌍벽을 이루는 풍속화가 김홍도와 신윤복의 실제 삶은 어떠했을까? 사제지간이자 연인으로 그려지는 '바람의 화원'과 달리 실제 두 사람이 교류한 흔적은 역사적으로 찾아볼 수 없다. 모두 화원 가문 출신으로 천부적인 소질을 타고났음에도 불구하고, 김홍도는 정조의 총애를 받았던 반면 신윤복은 당대 실력을 인정받지는 못했던 것으로 보이고, 역사적 기록도 찾아보기 힘들다. /// 단원 김홍도는 1745년 김해 김씨 김진창의 증손으로 태어났다. 외가가 대대로 화원을 배출한 미술가 집안이었기에 어려서부터 그림에 뛰어났고, 일곱살에 도화서 김응환의 제자가 됐다. 김응환은 당시 유명한 문인 화가인 강세황에게 김홍도를 소개했으며, 도화..

자료와 교육 2022.08.13

80년, 같은 차를 몬 남자

80년 같은 차를 몬 남자, 자동차는 기부 미국 매사추세츠 스프링필드에 살았던 엘런 스위프트는 지난 2005년 102살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는 세상을 떠나면서 80년 동안 탄 '자동차'를 지역 박물관에 기증했다. 그와 평생을 함께 한 자동차는 '1928년 산 롤스로이스 피커딜리 P1 로드스터'였다. 그가 기증한 자동차는 새 차 같은 성능을 유지하고 있었다. 80년 동안 같은 자동차를 탄 남자가 화제다. 지난 2005년 세상을 떠난 이 남자의 존재는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화제를 낳고 있다. 엘런 스위프트는 지난 1928년, 아버지로부터 졸업 선물로 받은 롤스로이스를 받았다. 이후 평생 동안 이 자동차를 애지중지 다뤘다는 것이 박물관 측의 말이다. 80년이 된 자동차의 주행 기록은 17만..

핑핑한 이야기 2022.08.12

톰 크루즈의 '신기한 키’

톰 크루즈의 '신기한 키’ 톰 크루즈의 공식 신장은 5피트 7인치(약 170cm)로 전해진다. 그런데 이 수치는 말 그대로 공식 신장일 뿐이다. 영화 속에서 톰 크루즈는 언제나 주변 사람들보다 크다. 자신보다 키가 큰 여자배우와 함께 서도, 또 자신보다 머리 하나가 더 큰 조연 배우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도 톰 크루즈는 언제나 제일 키가 큰 것이다. '톰 크루즈의 신기한 키'가 화제다. 미션 ‘임파서블 3’에 함께 출연한 여배우 미셸 모나한의 공식 신장은 톰 크루즈와 같다. 하지만 영화 속에선 톰 크루즈가 훨씬 크다. 또 카메론 디아즈는 톰 크루즈보다 훨씬 크다. 하지만 영화 속에선 카메론 디아즈가 작게 나온다. 180센티미터인 니콜 키드먼이나 거한 남자 배우와 있을 때도 마찬가지다. 톰 크루즈는 언제나..

핑핑한 이야기 2022.08.12

엄마 뱃속에서 웃는 돌고래 "따뜻해"

엄마 뱃속에서 웃는 돌고래 "따뜻해" 엄마 뱃속에서 웃는 돌고래가 눈길을 끌었다. 구글어스 픽스는 트위터에 "임신 8주 된 암컷 돌고래의 놀라운 뱃속 모습"이라며 어미 뱃속에서 웃고 있는 아기 돌고래 사진을 공개했다. 특수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탯줄로 어미와 연결돼 있는 아기 돌고래가 편안한 표정으로 웃고 있다. 누리꾼들은 "세상에서 가장 편한 곳 엄마 품",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사진이다", "돌고래야 건강하게 자라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3년 4월 26일/뉴스 ^(^, 너무 좋습니다. 어머니 생각도 납니다. 소중한 생명, 모두 귀히 여깁시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핑핑한 이야기 2022.08.12

피카소의 황소 머리

피카소의 황소 머리/따뜻한 하루 20세기 현대 미술을 거론할 때마다 어김없이 언급되는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는 창의성이 돋보이는 추상화 '우는 여인' 외에도 다양한 작품을 남긴 천재 예술가입니다. 그의 작품 중 '황소 머리'가 탄생하게 된 일화가 있습니다. 어느 날, 피카소는 파리의 길거리에 버려진 지 오래된 듯한 낡은 자전거를 발견했습니다. 유심히 자전거를 바라보던 그는 곧장 작업실로 가져가 자전거의 안장과 핸들을 떼어내곤 안장 위에 핸들을 거꾸로 붙였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조형물에 청동을 입히자 갸름한 안장은 황소의 얼굴처럼, 길고 구부러진 핸들은 황소의 뿔처럼 착각할 정도로 보였습니다. 피카소는 이 조형물을 완성한 후 '황소 머리'라는 이름을 붙이며 매우 흡족했습니다. 이후 '황..

단편과 생각 2022.08.12

신비의 약초 (지치)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이며 희망입니다. 야생화(삼백초) 신비의 약초 (지치) 약명 ; 자초 (지치) 갖가지 독을 풀고 염증을 없앤다. 야생 지치는 암 치료에 성약이라 할 만큼 산삼보다 나은 신비의 약초로 친다. 활용도가 매우 다양한 약초다. 약재에 대하여 지치는 그 뿌리에서 보라색 물감을 얻는 까닭에 우리 겨레와 퍽 친숙한 식물이다. 지치는 노란색과 빨간색 물감을 얻는 홍화, 파란색 물감을 얻는 쪽과 함께 우리 선조들이 염료작물로 즐겨 가꾸어 왔다. 지치는 지초, 자초, 지혈, 자근, 자지 등의 여러 이름으로 부르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우리나라 각지의 산과 들판의 양지바른 풀밭에 나는데, 예전에는 들에서도 흔했지만 요즘은 깊은 산속이 아니면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귀해졌다. 굵은 보랏빛 뿌리가 땅속을 나사..

100세 시대 2022.08.12

왜? 어지럽지/원인을 알자!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이며 희망입니다. 왜? 어지럽지/원인을 알자! 어지러우면 빈혈 때문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하기 쉽지만 어지럼증은 뇌질환과 심장질환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생기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 세브란스병원 제공 - '아찔하다', '빙빙 돈다', '어지럽다'. 어지럼증은 두통이나 소화불량 등과 함께 가장 흔히 겪는 신체 이상 증상의 하나다. 하지만 원인이 워낙 다양해 증상만으로는 그 원인을 알아내기 힘들다. 어지럽게 만드는 원인으로는 평형기관 질환과 뇌질환, 심장질환, 정신질환, 노화, 혈액질환, 약물중독 등이 있다. ■ 평형기관 장애- 여성이 2배 이상 평형기관 장애로 인한 어지럼증은 귓속 달팽이관 앞에 있는 평형기관인 세반고리반과 이석 기관이 각종 염증과 구조적 이상 등으로 제 기능을 하..

100세 시대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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