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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1508

10년, 100후 세상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입니다. 10년, 100후 세상 대한민국은 오로지 공부, 즉 학문밖에는 기댈 대가 없는 나라다. 아무도 우리나라가 이번 세기동안 주변 국가들과의 힘겨루기에서 우위를 차지하여 영토를 확장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지 않는다. 갑자기 우리 국도에서 대량의 석유가 터져 나오리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그렇다면 결론은 간단하지 않는가? 앞으로 100년도 대한민국은 여전히 사람에게 투자 할 수밖에 없다. 가진 것 없고 물려받은 것이 별로 없는 대한민국이 기댈 곳은 오로지 교육밖에 없다. 교육은 미래에 대한 가장 확실한 준비이다. 그래서 나는 최근 '대한민국(大韓民國), 대한문국(大韓問國)' 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하러 다니느라 분주하다. -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 '10년 후 세..

핑핑한 이야기 2022.08.10

세상의 법도에 물들지 않는 삶이란 ?

감사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세상의 법도에 물들지 않는 삶이란? 마음이 넓은 사람에게는 엄청난 부귀(富貴)도 질그릇처럼 하찮게 보여 속세(俗世)를 초월(超越)할 수 있지만, 마음이 좁은 사람에게는 머리털 한 오라기도 수레바퀴처럼 크게 보여 명예(名譽)와 이익(利益)을 좇게 마련이다. 꽃은 반쯤 피었을 때 가장 아름답고, 술은 조금 거나할 만큼 취했을 때 가장 흥(興) 겹다. 만약, 꽃이 활짝 피고 술에 흠뻑 취하는 지경(地境)에 이르면, 곧 보기 흉(兇) 한 꼴을 드러내는 법(法)이니, 모든 것이 만족(滿足)스러운 상태(狀態)에 있는 사람은 마땅히 이 이치(理致)를 깨달아 너무 가득 차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시골에 사는 순박(淳朴)한 사람들은 닭고기 안주에 막걸리 이야기를 하면 매우 기뻐하지만, ..

핑핑한 이야기 2022.08.10

1970년, 생활상입니다.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이며 희망입니다. 1970년, 1~12월 생활상입니다. 이 자료는 정확히 70년 1~12월의 생활상을 담은 사진들입니다. 당시는 가난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힘겹게 살아오신 이분들은, 현재 50을 전 후 한 연세들이 되셨을 겁니다..누더기 옷에 헐벗고 굶주림에 살았어도 따스한 온정이 흐르던 시절이었습니다. 너무 배가 고파 영양 실조로 얼굴은 붓고 코에는 코 물이 흐르고 손과 발은 동상에걸려 어렵게들 살아오셨습니다. 울다가도 먹을 것 주면 뚝 그치고 하루 세끼 먹는 집은 그나마 잘 사는 집안이었습니다. 추운 겨울 냉기가 감도는 방에서 나와 따듯한 햇볕에서 늘 온몸을 녹이곤 했지요. 해진 옷을 입고 살아도 다들 그렇게 사니 부끄러움이 뭔지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 어머니~ ..

자료와 교육 2022.08.10

달콤한 유혹

달콤한 유혹/따뜻한 하루 동남아시아에 주로 분포하는 '네펜데스'라는 아름다운 꽃이 있습니다. 이 꽃은 조롱박처럼 생긴 특이한 모양을 가지고 있고 주로 곤충을 잡아먹는 식충식물입니다. 움직이지 못하는 꽃이 벌레를 잡아먹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꽃의 입구 부분에 꿀과 비슷한 액체가 묻어있는데 여기서 달콤한 냄새가 나기에 벌레들이 스스로 모여듭니다. 감미로운 향기에 취해 꽃잎에 몰려들어 꿀을 먹는 순간 액체의 마취성분으로 인해 벌레는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하고 꽃 안쪽으로 미끄러지게 됩니다. 이때 꽃잎은 문을 닫고 독한 소화액을 내뿜어 곤충을 녹여버려 소화시킵니다. 심지어 꽃 안에는 촘촘한 가시가 돋아있어 한번 꽃 속으로 빠지면 절대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3초 기억력이라 불리는 물고기도 미끼임을 알더라도 덥..

단편과 생각 2022.08.10

후회스러운 양심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이며 희망입니다. 후회스러운 양심 회사 출장 관계로 필리핀에 가게 되어 저녁에 식사를 마치고 숙소 주변을 산책하고 있는데 손수레와 사람의 그림자가 보였습니다. '폐지 수거하는 사람인가..' 그런데 자세히 보니 손수레에는 7살 정도 되어 보이는 여자아이가 타고 있었고, 앞에는 아이의 엄마가 먹을 만한 것이 있나 음식물 쓰레기통을 뒤지고 있었습니다. 충격이었습니다. 내가 방금 먹고 버린 음식에서 먹을거리를 찾다니.. 손수레에 타고 있는 아이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아이의 눈에는 부끄러움이 한가득. 저는 순간적으로 당황해서 그 자리를 피했습니다. 저의 존재가 그 아이를 비참하게 하는 것만 같아서요. 그런데 숙소에 들어와서 그 꼬마의 얼굴이 아른거립니다. '안 ..

핑핑한 이야기 2022.08.10

동화 같은 꿈 하나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동화 같은 꿈 하나 어린 시절을 돌이켜 보면 모두가 동화같은 꿈 하나를 품고 있다. 누군 소방관을, 누군 대통령을, 누군 간호사를, 누군 과학자를, 내 꿈은 뭐 였을까. 돌이켜 생각해 보면 전파사 아저씨가 되는 게 첫 번째로 품은 꿈이었다. 우리 집 근처 작은 전파사가 있었는데 학교가 끝나고 거길 지날 때면, 로봇이라도 만들어낼 것 같은 분위기에 갖가지 전자제품들이 뭔가 복잡하면서 정교한 뽐새로 드러누워 있었고 돋보기를 낀 아저씨가 어슬렁 손보는 모습이 참 멋져 보이더라. 그 후론 아라레를 흠모했고, 도라에몽 녀석을 납치하고 싶던 그때 시절 나의 꿈. 꿈은 매번 바뀌고, 맞춰가고, 타협하며 다듬어지고, 뭉툭해질 테지만. 삭막하고, 텁텁하고, 날카로운 도시 숲에서 달달하게 우..

단편과 생각 2022.08.10

사랑을 지켜주는 마음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이며 희망입니다. 나라사랑/자연사랑 사랑을 지켜주는 마음 참된 사랑이란 사랑을 얻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얻고 난 이후에도 변함없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칠 수 있는 것입니다. 가끔은 혼자서 생각해보곤 합니다. 사람들이 처음 사랑을 얻기 위해 노력했던 정성, 그 정성을 사랑하는 동안 내내 잊지 않고 살아 다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별은 별로 없을 거라고, 변함없이 사랑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입니까? 그렇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고 마음먹는 것은 어쩌면 큰 어려움은 아닐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 맹세를 지켜 나가는 것은 끊임없이 상대방을 배려하는 노력을 필요로 하는 일입니다. 사랑에 있어서는 처음의 결정을 내리는 문제보다 더더욱 중요한 것이 그 ..

단편과 생각 2022.08.09

세계의 귀한 사진들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이며 희망입니다. 세계의 귀한 사진들 Balloons in Cappadocia. 카파도치아에 있는 풍선들 The world's highest chained carousel, located in Vienna, at a height of 117 meters. 비엔나에 있는 세계에서 제일 높은 줄엮은 돌아가는 바퀴 의자. Thor's Well a/k/a "the gates of the dungeon" on Cape Perpetua, Oregon. At moderate tide and strong surf, flowing water creates a fantastic landscape 미국 오레곤 주에 있는 펄페투아 만에 위치한 똘이의 우물 또는 "토굴감옥 입구". 적당히 빠진 썰물, 강하..

자료와 교육 2022.08.09

60년대, 잡지 광고 자료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이며 희망입니다. 60년대, 잡지 광고 자료 당시에는 부잣집 아니면 엄두도 못 내던 고가 품이였지요. 70년대 후반까지 어린이 영양제로서 최고였습니다. 당시엔 만병통치약처럼 사용했던 항셍제 영화 포스터, 당시에도 계약결혼이 있었답니다. 석유가 귀하던 시절 우리나라는 석탄이 주 에너지원이었답니다. 이때도 맥주는 배달했던 모양입니다. 역시 배달 천국입니다. 어린이 영양제 아직도 부동의 1위 박카스입니다. 설탕과 조미료가 귀하던 때, 결혼 선물로는 설탕 한 봉지면 최고의 선물, 기침약입니다. 옷감과 모유 잘 마오는 약이랍니다. 은단과 남성용 머리기름 포마드 컴퓨터가 없는 시대라 타자기 자격증 하나면 취업은 만사 오케이, 주조회사 광고입니다. 이 가방 하나면 신바람 났어요. 최고 다들 아시..

자료와 교육 2022.08.09

단맥 설화

단맥 설화 어떤 사람에 의하여 지형에 변화가 생기자, 집안·고장·나라의 운수가 달라지게 되었다는 내용의 설화. 신이담(神異譚) 중 운명담에 속한다. ≪동국여지승람≫ 권38 제주(濟州) 산천조와 이원진(李元鎭)의 ≪탐라지 耽羅志≫, 김석익(金錫翼)의 ≪탐라기년 耽羅紀年≫ 등의 문헌에 수록되어 있다. 전국 여러 곳에 전승되고 있으며, 특히 제주도에서는 ‘고종달형’ 전설로 알려져 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천하를 얻은 진시황이 다른 제왕이 나올까 걱정하여 이웃 나라들을 탐색하다가 제주에 왕후지지(王侯之地)가 있다는 사실 알아내게 된다. 진시황은 그곳에서 새로 왕이 태어날 것을 우려하여 풍수쟁이 고종달을 보냈다. 제주에 들어온 고종달은 용의 형체를 한 산방산이 왕이 나올 정기를 품은 명당임을 알고, 그곳의 ..

자료와 교육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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